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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일본 여행하고 돌아온거에요!

 

 오덕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아키하바라!

일본여행가게된 김에 들러본거에요!! >v<

 

 

 

 

 

 

 

 

 

 

 

 

 

 

 

 

 

 

 

 

 

우선 메이드 카페를 들러봤어요! 사진에 있는 저 아저씨는 저 아니에요

Maidreamin이라고 일종의 체인업소인것 같은데요.

눈에 띄는데 들어가봐서 점심을 먹었죠!

저렇게 오므라이스에 이쁜 그림도 그려주고...ㅎㅎㅎ

보통 메이드 카페같은데에는 모에력에 다 쏟아붓느라고(...) 음식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던데 여기에는 그래도 맛있게 나와서 좋네요!

물론 비싼건 매한가지지만... 모든게 귀여우니 용서가 되죠! << 큰일날 소리하네

 

 

 

 

 

 

 

 

 

참고로 저 그림은 제가 주문 받아주는 메이드씨 보고 그려서 그려달라 한거에요!

아무거나 그려준데길레 공책에 그려서 저렇게 그려달라고 했죠ㅋㅋㅋ

 

그러고보니 그 분 이름이 무엇이였을려나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음료수 드리고 오므라이스 가져올때마다 주문을 외우는게 귀여웠어요ㅋㅋ

보니까 가게만의 마법주문/용어집도 있는것 같던데ㅋㅋㅋㅋ

 

 

 

 

 

 

 

 

 

 

 

 

 

 

세트에 포함된 클리어 파일도 얻고 메이드씨하고도 폴라로이드도 찍었어요!

사진은.... 제 쌩얼 공개하긴 그러니까 여긴 안올릴레요. 아마 각색해서 그러셔 올릴수는 있을지도? ㅇvㅇ

 

보아하니까 라이브 공연도 한다던데 시간이 애매해서 그건 못봤네요.

추가로 또 돈을 내야하긴 하지만... 다음에 오게되면 봐보는것도 좋을지도? 근데 다시 올때쯤이면 직원들 다 바뀌어있을텐데=.=;;;

 

 

 

 

 

 

 

 

 

 

 

 

 

메이드 카페도 메이드 카페지만 사실상 주 목적인 토라노아나 샵도 방문했어요!

뭐, 토라노아나도 요새는 경쟁자들이 많고 그래서 뭐 입지가 흔들리데나 뭐레나하는 얘기가 있다지만.... 제가 보기엔 뭐 계속 쌩쌩한거 같네요.

 

쇼핑좀 하고 오락실가서 놀려했는데 시간조절을 잘 못해서 결국 제대로 못놀게 되었다죠.

태고의달인/ 프디바 아케이드는 못찾겠고 사운드 볼텍스나 해볼까 했는데...

 

 

 

 

 

 

 

 

 

 

 

 

 

 

 

 

 

전문(???) 동인샵같은데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원하는거 찾는데 꽤 오래걸리게 됬더라고요....

그것도 제가 파는 로봇걸즈가 아직은 마이너해서 산것도 겨우 찾아낸거고....

몇개는 다 떨어졌는지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고.... ㅎㅅㅎ;;;

 

일단 기본적으로 전체이용가껄로 사고 R-18껀 안샀어요.

엄마랑 같이 온 여행이라....

 

그냥 간볼겸 여성향 섹션도 구경해봤는데 역시 남자라 그런지 미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음에 올때는 변장하고 가야 덜 어색하려나... 덜 어색한대신 더 수상하게 보이겠지

 

 

 

 

 

 

 

 

 

 

 

 

 

동인지뿐만 아니라 뮤직 앨범도 샀어요.

사실 2012년대에 나온거라 뒷북이긴 하지만.... 에이, 뭐 어때요!

그나저나 처음엔 마이너스P가 지저스P가 닉변한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였더라고요.

지저스P하고 마이너스P는 서로 다른 사람이고 완오포는 두사람이 소속한 서클 이름.... << 이 바보!!!

 

 

 

일단 이번에는 토라노아나쪽만 탐색해봤지만 다음번에는 멜론북스나 애니메이트같은데도 둘러볼 생각이네요.

그리고 코미케도 언젠가 가봐야할텐데....

 

 

 

아무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