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애니관련/애니귀참

애니 귀참 6화 - 일번부첨

거센 모래바람이 불고있던 톳토리 언덕.

시즈카고젠과 동료들, 그리고 수많은 행인들은 힘겹게 모래언덕을 횡단하고 있었다.

그들이 노리던것은...




















모래언덕위의 칠일일(七壱壱) 가게! 세븐 일레븐....

뽑기챤스가 10배라는 기적의 가게란 것이다...!!!























아무튼 리뷰 시작!














칠일일 가게에서 우연치않게 재회하게된 카구야.

카구야는 만나려고 하긴 했지만 10배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어서 못가고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생각해도 애니판 카구야는 진짜 성격이 원판하고 너무 달라진것 같단 말이지.

원레 이렇게 발랄한 성격이 아닐텐데...


















요시츠네는 신을먹는자는 신경안쓰고 뽑기나 하고 있냐고 태클걸지만....

옆에있던 시즈카고젠은 자기도 뽑기하고 싶다고 나선다...=.=


아무튼 그렇게해서 뽑기에 도전하게된 시즈카고젠.

거액의 돈을 내밀고 게임을 시작한다!

참고로 점원말로는 저정도면 남아있는 모든것들 거의 다 뽑아볼수 있을꺼라고...;;;;;



















싱글벙글 뽑기를 하고있던 시즈카고젠.

카구야는 그런 모습을 보며 아무리 10배 이벤트중이라해도 레어템을 뽑는건 어려울꺼라고 중얼거린다...

그렇지만...























말은 씨가 되는법.

시즈카고젠은 한방에 레어템 로렐라이의 성스러운 지팡이를 뽑게된다!!!!!!!!

카구야는 여러가지 의미로 부왁을 올리는중.


그나저나 저런 무기... 게임에서도 있던가...

















시즈카고젠은 이 무기를 갖고 신을먹는자 토벌에 나서쟈고 하지만....

카구야는 자기가 뽑은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그녀의 왼손은 반대였으니....;;;;

아무래도 몸은 정직했던 모양이다.


카구야는 원레 활 캐릭터에 비슷했는데 그러고보니 애니판와서 단장 캐릭터로 설정이된듯?



















그런 카구야가 집을수 있기전에 그럼 필요없다고 하는 시즈카고젠.

바깥의 모레폭풍 속으로 휙 던져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걸 찾으러 우르르 몰려가는 목소리없는 남성 엑스트라들도 압권.
























한편 지팡이는 저멀리 다른 세계에 날아가 한 소녀한테 발견된다.

그리고 그 소녀는 현자의 예언대로 그 지팡이로 악마들을 토벌하게된다는 그렇고 그런 것이였다....


물론 귀참하곤 아무런 상관도 없음.


뭐지, 이건?

의미없는 엑스트라 스토리?

아니면 기승전 카메오?

















카구야도 마저 뽑기에 도전하지만...

영 신통치가 않다.

계속 허접한 것들만 나오고 있으니...


이떄 시즈카고젠은 이것도 분명 신을먹는자의 영향일꺼라고 한다.

(=ㅅ=;;;)






















카구야는 이럴리가 절대 없다고 한다.

분명 뽑기 담당자한테서 이번 뽑기는 소수점 이하수를 깎아냈으니 실제로 소수점 이하의 확률로 당첨될수 있을꺼라고.....

뭔소리여?


아무튼 꽝. 꽝. 꽝일지로다.



















이렇게 계속되는 실패에 카구야는 흑화하기 시작하는 것이였다!

주위에 검은 오러가 풍기면서 한쪽눈이 빛나기 시작했는데....!!!

요시츠네와 시즈카고젠은 당황해했다.

















오른쪽 눈에 안대를 드디어 벗은 카구야.

그동안 숨겨왔던 마안을 드디어 발동시킨 것이였다!!!!

마안을 통해 우주의 기운과 하나가 되고 초레어템 뽑기에 도전하는 카구야....

결과는 과연...????


참고로 원작에서의 카구야 오른쪽 눈은....

스포일러일지도 모르니 쉿.























꽝....

그도 그럴것이 마안이고 어쩌구는 모두 카구야의 망상속 해프닝이였기 때문.

그렇게 시무룩해하던 카구야를 대리고 나오는 시즈카고젠과 동료들은 다시 길을 나서게된다...


이번화 끝!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