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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애니귀참

애니 귀참 11화 - 용투호쟁

...리뷰 시작!





















결국 1대1로 싸우게된 가코와 시즈카고젠.

시즈카고젠은 그동안 여행도하고 목욕도 같이한 추억을 되새기며 가코를 진정시키려하지만...

가코는 그런 기억 하나도 없고 인간과 신을먹는자는 서로 싸워야할 운명이라며 계속 공격한다.























시즈카고젠은 신을먹는자와 인간은 공존할수 있다며 반박하지만...

애초에 시즈카고젠과 동료들이 신을먹는자 토벌을 위해 여행하고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영 설득력이...

시즈카고젠은 그거하고 이건 다른 문제라하지만....=.=;;;;;





























싸우던 바로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두개의 달이 떠올라있던것이였다!


알고보니 하나는 거대한 신을먹는자.

우주에서 온 존재란다.


...원작에선 안나온 애인듯.























이대로라면 사누키는 물론 시코쿠까지 파괴되버릴꺼라고.

이바라키도지는 이대로가다간 사누키 우동도 더이상 못먹게될꺼라고 패닉하지만...

지금 그게 문제냐.......


그러고보니 사누키 우동이 세상에서 죽기전에 먹어봐야할 음식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긴하지?


















사누키와 시코쿠가 멸망할꺼라는 소식에 동요한건 가코도 마찬가지였다.

비록 인간들이 싫지만 여동생과의 추억이 있는 이곳을 망치게는 못놔두겠다고.

가코는 푸른 오러를 내뿜기 시작했다.





















신을먹는자의 부하(?)들을 향해 맹렬한 빔공격을 퍼붓는 가코.

시즈카고젠도 협력하기로한다.

그리고...

















요시츠네, 이바라키도지, 카구야, 아마테라스도 협력개시!

사누키우동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서 대동단결한것이였다!!!! 뭔가 XX같지만 감동스러워




























이제 남은건 본체뿐.

가코와 시즈카고젠은 힘을 합쳐 본체를 공격하지만....

영 빔의 출력이 신통치 않다.

그때....



















모두가 모여 힘을 보태주는것이였다!

원기옥 파워에 압도당한 신을먹는자는 저멀리 저멀리....


이겼다! 11화 끝????























가코는 결국 힘을 다해 소멸되버리지만....

그래도 사후세계(?)에서나마 여동생과 재회할수 있던것이였다.

메데타시 메데타시.....ㅠ.ㅠ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