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하는 도중에 캐릭터의 눈이라든지 여러모로 어색하게 찍혀있을 짤들도 있을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레요.
*중간에 내용을 빼먹어서 부캐로 다시 찍기도 했으니, "전에 봤던 캐릭터랑 다른데?" 싶어도 이해해주세요...
*또한, [삐루링]이란 닉의 캐릭터로 찍은거라 중간중간에 '삐루링'이라 부르는건 다 유저 캐릭터명 부르는거에요.
석양의 숲에서 기척을 느끼게된 시즈카고젠.
주인공과 동료들은 즉시 탐색에 나섭니다.
끝에서 기다리고 있던건 또다시 데스사이즈.
잡아줍시다.
그렇게 무찌르고나서 밖으로 나서는 주인공과 동료들.
이것으로 해결되지 않을까하지만....
갑자기 울려오는 어느 목소리.
마치 세계 뒷면에서 울리는것같은 느낌이라네요.
그러고보니 세키가하라 남쪽에는 어느 건물 잔해들이 있었는데요.
주인공과 동료들은 그리로 향합니다.
건물 잔해를 찾아가본 주인공과 동료들.
하지만 눈을 씻고봐도 특별한걸 찾을순 없었는데요.
바로 그때 시즈카고젠은 '심안의 힘'을 언급하며 뭔가보일락말락 하답니다.
여기서 시즈카고젠과의 친밀도를 어느정도 올려야하는데요.
어디까지 올려야하는지는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처럼 꼬박꼬박 단짝템주며 올렸다면 이쯤에선 그냥 통과되는듯 싶네요.
시즈카고젠의 능력으로 보이게된 세계 뒷편으로의 문.
그곳은 '우라 세키가하라'라는 매우 음산한 세계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 있던건 반투명한상태로있는 신을먹는자 하데스.
힐러리말로는 하데스는 오직 '사자의 길'을 거슬러올라가야 실체화한답니다.
하지만 하데스하나 잡겠다고 다 죽을수도 없는일이고.
이래저래 난감한데요.
바로 그때, 어떤 기억을 떠올리게된 스사노오.
그는 한때 하데스와 싸웠던 일을 지금에서야 기억하게됩니다.
이바라키도지는 어째 신이라는 사람들이 건망증이 너무 심한것에 짜증을 내는데요.
스사노오가 좀 더 떠올린 기억에 의하면 핵심은 바로 명부의 번견 켈베로스.
현재 켈베로스는 3마리로 분리되어 봉인된 상태로 순서대로 영화, 재생, 보존이란 순서로 쓰러뜨리면 하데스가 모습을 드러낼것이랍니다.
신을 먹는 자 퇴치를 위한 노가다의 시작인 셈이지요.
그럼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