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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아키바 트립!인거에요.

오랜만에 다시놀러와본 아키하바라!

골든위크 + 주말인겸 기차타고 놀러와본거에요!












전에는 와보지 않은 길로 가봤는데 이렇게 길거리에 피규어/굿즈들 파는것도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서코에 조금 보였던 광경....

일단은 돈 아끼느라 여기서 건진건 없지만 다음에는 좀 더 둘러볼수 있을지도요?ㅎ


아, 보니까 암살교실 테마 크레페파는 집도 있던데...

하나 사볼까 하다가 어쩌다보니 오늘은 못샀네요.

어쩌면 다음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가본 메이드 카페! 인거에요!

지난번에 갔던 곳 또 가본건데...

절 못알아보는것 같네요.

하긴 몇달전 일이니 모를법도 하겠지만요.


역시 휴가철이라그런지 사람들 지난번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많이 는것 같고...


여담이지만 메이드 카페에서 앙상블 스타즈 하다가 메이드 한분이 알아보고 "어? 앙스타잖아!" 하기도 했었죠ㅋ

실제로 카운터에 어떤 분은 시노농이 가장 최애라고....

'한국분이 앙스타를 안다니 놀랍다'고 한게 인상 깊네요.

뭐 한국에서도 나름 덕계에선 인지도 있다고 말해볼까 했지만.. 어쩌다 보니까 말은 못한...


아, 미니 라이브같은것도 있었어요.

총 2번씩...

진짜 따라 부르는것 까진 아니고 간단히 립싱크하며 춤추고 댄스하는 거였는데요.

첫번쩨 곡은 하츠네 미쿠의 비바해피, 그리고 두번쩨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신나는 곡이였던건 기억하네요.






















이번에는 햄버그와 세트에 포함되던 초콜렛 아이스 디저트도 시킨거에요.

랄까 디저트는 조금 늦었지만... 오늘은 좀 여러모로 모두들 바빠보였으니 너그럽게 봐주는게 좋겠죠.

그나저나 저기 초콜릿 곰돌이 코는 홈런볼 같았기도....


메뉴판을 조금 보니 메이드 체험이란것도 있던 모양이에요.

조금 비싸지만 메이드복을 입어보고 직접 체험... 할수 있는듯?

남자도 할수 있데요.


그래서 해볼까 했는데...

일단 돈을 아껴야하니 나중에 하는걸로 미루기로...


또, 전에는 없던 쿠폰 시스템이 생긴것 같네요.








아무튼 이렇게 메이드 카페가보고 토라노아나 가서 쇼핑좀 하고...


그리고 밤이되었던거네요.






















(본격 야경짤 시리즈 투척)

그러고보니 그때는 저녁땐 돌아가야해서 밤까진 못있었는데 밤에 이렇게 봐도 나름 번쩍번쩍한게 멋있더군요.헿헿


아무튼 남은 시간은....















오락실에서 프디바 아케이드를 발견해 불나게 했답니다!>v<

지하에 있었더군요...

그래서 지난번엔 못찾았던...


카드 구매하고 해서 손바닥 시릴정도로 한거에요.

태고의 달인만큼 손에 물집날정도는 아니지만(...) 이것도 나름 손을 혹사시키는것 같네요.... (아, 참고로 태고의 달인도 있었답니다.)

아무튼 재밌었으니 오케이!


랄까, 목소리 설정 어떻게 바꾸는지는 여전히 못 알아냈네요....

유투브의 플레이 영상들같은거보면 목소리도 교체할수 있을듯 한데....

예를들어 미쿠 노래에 렌 커버 버젼으로 바꾼다든지...

















요것이 이번에 토라노아나에서 건진것.

위에껀 로봇걸즈 동인지들, 밑에껀 카가미네 렌 노래 앨범인거에요!

렌이껀.. 실은 지난번에 사려고 한건데 제가 잘못봐서 알고보니 12월달에 발매하는거였죠....

그때는 11월이라 발매전이였고....


아무튼 그래서 오늘 발견하고 산거에요.ㅎ


그리고... 로봇걸즈 공식 앤솔로지 발매한것도 사고 싶었는데 점원 아저씨가 그건 현제 재고가 다 나갔다네요....;;;;

인터넷 주문해야하나....

토라노아나 특전 따로 있다던데....




아무튼 이걸로 오늘 여행 감상문은 대강 끝인거에요!

이케부쿠로도 놀러갈까했는데 결국 시간이 없던....


내일 도쿄 빅사이트에 있다는 character 1 행사도 참가하겠습니다요!

귀참 부스야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