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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기타등등

극흑의 브륜힐트 1화 - 너를 만나기위해

원레 극흑의 브륜힐트가 일요일 밤에 하는 애니지만 어제 시험때문에 오늘 리뷰하게 됬음ㅠ.ㅠ

여러분들 쏘리요....

그리고 30분짜리 애니는 리뷰한지 오래되서...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하여튼 리뷰 시작

 

 

 

 

 

 

 

첫화의 시작부터 시작하는 주인공 료타의 과거 회상. 

료타에게는 어렸을때 친하게 지냈던 여자친구, 쿠로네코가 있었다.

쿠로네코는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외계인이 존재했다고 믿었던 좀 특이한 여자아이였는데...

 

 

 

 

 

 

 

 

 

 

 

 

 

 

료타랑 어딜 같이 가다가 떨어지는 료타손을 잡고 같이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일 때문에 료타는 지금까지도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중.

 

 

 

 

 

 

 

 

 

 

 

 

 

 

 

그 일을 계기로 쿠로네코가 말한 외계인을 발견하기 위해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아왔던 료타군.

사고로부터 자그마치 10년동안 계속 외계인을 찾는데 힘썼다는데...

 

 

 

 

 

 

 

 

 

 

 

 

이쯤에서 시작하는 오프닝.

가사는 없고 노래만 있네.

흠....

 

 

 

 

 

 

 

 

 아무튼 에피소드 타이틀, 너를 만나기 위해!

 

 

 

 

 

 

 

앞에서 언급됬다시피 쿠로네코를 위해 외계인을 발견하기로 결심한 료타.

외계인의 존재를 입증시키기 위해 나사 (우주연구기관. 그 돌리는 나사 말고...)의 연구원이 되길 희망하는등 나름 거창한 꿈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밝혀지는 더욱더 세부적인 료타의 과거.

높은 댐위에서 떨어지는 그 사고를 겪게된것도 쿠로네코가 외계인이 어디있는지 보여준다는 말을 듣고 같이 가던중 일어나게 된거였으니.

 

 

 

 

 

 

 

 

 

 

 

 사고를 겪게된이후,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 입원기간내내 쿠로네코를 위해 외계인의 존재를 입증줘야겠다 생각하던 료타군이였지만....

 

 

 

 

 

 

 

 

 

 

사실 쿠로네코는 이미 그 사고때 죽었었던 것이였다!

퇴원후 진실을 알게된 료타는 심각하게 멘붕하게 되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료타군이 쿠로네코에 대해 기억하는건 겨드랑이밑에 있던 세 점들과 쿠로네코라고 불렀었던것 뿐이라고.

어? 그럼 쿠로네코도 본명은 아닌가봐? 

 

 

 

 

 

 

 

 

 

 

 

 

 

 

 

료타는 국내에선 1등일정도로 공부를 쩔게 잘하는 우등생이다.

근대 정작 본인은 그래봤자 모든 고등학생들사이에는 아직 3등이라고 갈길이 멀었다고 선언한다.

저런 배부른 것을 봤나.

 

 

 

 

 

 

 

 

 

 

 

 

거기다가 대부분애니의 남캐는 다 고자라고, 여자애들 대하는것도 영 시원치않다.

어찌나 그런지 주변사람들도 여자한테 너무 차갑게 군다는 소리를 듣는것도 다반사인듯.

 

 

 

 

 

 

 

 

 

 

 

 

 

그렇게 모두들 반에 모여 서로 어울리던도중 수업은 이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엔 신입생까지 오게되는데 그 아이는.... 

 

 

 

 

 

 

 

 

 

 

 

 

 ????????????????????????

어렸을떄 료타군이랑 같이 지내던 쿠로네코랑도 닮아도 너~~~무 닮았다!

거기다 이름도 쿠로하 네코니, 이름까지 한글자 차이로!

 

 

 

 

 

 

 

 

 

 

 

 

 

료타군은 다짜고짜 다가가 신입생이 쿠로네코란걸 증명하기위해 겨드랑이의 점을 보여달라 한다.

근대 하필 그걸 다른 사람들 앞에 말하게 되버렸으니....ㅋ....

 

 

 

 

 

 

 

 

 

 

 

 결국 졸지에 변태로 몰려버리고 말았고 싸대기까지 맞는다.

ㅉㅉㅉ

 

 

 

 

 

 

 

 

 

 

 

 

 

그러다가 수영수업돌입.

모든 남학생들은 쿠로하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 하악하악거리는데....

난 쿠로하보단 료타의 수영복 차림에 더 눈이 가서 말이지. 헿헿 << 미친놈

 

 

 

 

 

 

 

 

 

 

 

 

쿠로하 맥주병 입증이요ㅋ

 

 

 

 

 

 

 

 

 

 

 

 

 바로그때, 사고가 일어났으니!

풀장의 필터뚜껑이 갑자기 열려 여학생의 다리를 빨아드리기 시작한것이였다!

이승탈출 넘버원 돋네

 

 

 

 

 

 

 

 

 

 

 

그걸 무덤덤한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의미삼장한 말을 하는 쿠로하.

오늘 이 학교의 학생 두명이 죽을것이DA!!! 

 

 

 

 

 

 

 

 

 

 

 

자칫하면 물에 오래있다 익사할수도 있었던 위기의 상황.

바로그때, 풀장의 지면이 무너지면서 펌프가 막혀 무사히 구출해낼수 있었다.

정말이지 운이 좋았군.

 

 

 

 

 

 

 

 

 

 

 

 

 

 

 

 

 학교가 끝나고 우리 료타군은 이런날에는 별들을 바라보면서 머리를 식히는게 좋다며 매일 오던 천문대로 향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쿠로하가 쿠로네코랑 닮아도 너무 닮은걸 신경쓰여하는데... 바로 그떄!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쿠로하가 천문대로 온다!

 

 

 

 

 

 

 

 

 

 

 

 

 

 료타군은 이렇게 쿠로하가 찾아온김에 자신이 천문부의 (유일한)부원이라고 소개한다.

또 아까 그런 난리를 친것도 쿠로하가 어릴때 소꿉친구 쿠로네코랑 너무 닮아서 친거라 사과했다.

 

 

 

 

 

 

 

 

 

 

 

 

 

 

 

 

말을듣고 쿠로하는 바로 자신은 쿠로네코가 아니고 료타는 처음보는 사람이라 말했다.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는데...

사실 오늘은 두명의 학생이 죽었어야했다.

하나는 그 풀장사건에 휘말린 그 여자아이, 또 하나는 바로 료타군이였던것이다!

 

 

 

 

 

 

 

 

 

 (이쯤에서 등장하는 플래카드)

 

 

 

 

 

 

 

 

 

 

쿠로하는 살고싶으면 버스를 놓치지 말라고 료타에게 당부했다.

어차피 료타군은 집에 돌아가기위해 버스를 타야했기에 알겠다고 대답한다.

그말을 들은 쿠로하는 이제 자신도 떠나려던 참인데...

 

 

 

 

 

 

 

 

 

 

 

 

 

벽에 걸려있떤 별자리지도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러다가 별자리가 총 몇개있는거냐고 료타군한테 물어보게 되는데...

 

 

 

 

 

 

 

 

 

 

 

 

경악!!

 쿠로하는 구구단 따윈 몰랐던것이였다!

본래 별자리들은 저기 지도 옆에도 써있듯이 8줄에 여섯개로 배치되있으니 총 48개!

하지만 이곱하기 이도 모르는 쿠로하는 그걸 알길이 없었던것이였다!!!

이에 료타는 구구단도 모르는 학생이 어떻게 고등학교에 오게 됬나 납득이 안될 뿐이고.

 

 

 

 

 

 

 

 

 

 

 

 

 

 

 

몹시 창피했던 쿠로하는 "나보단 똑똑할지 몰라도 힘은 내가 더 쌔" 라고 자랑을 하게 된다.

증명을 위해 팔씨름 한판 해보게 되는데...

과연 시작하자마자 엎어버릴정도로 쌘 아이였던것이다.

 

 

 

 

 

 

 

 

 

 

 

 

 

 

 

 

 

료타군은 이런 호리호리한 여자한테 졌다는게 믿겨지지 않아 팔근육을 재는 명분아래에 스킨쉽을 시도하는등 별의별 행각을 다하지만...

아무리봐도 힘이 쌘 사람으론 보이지 않아서 말이다.

 

 

 

 

 

 

 

 

 

 

 

 

 

 

 

 

 

바로 그때.

한통의 무전이 걸려온다.

무전에선 료타군이 버스를 타기로 결정했을때부터 예보가 변형되었다는 의미를 알수없는 얘기가 나오게 된다.

쿠로하는 료타군에게 버스를 놓쳐도 되는 대신 이 빌딩을 나오지만 않으면 오케이라는데.... 과연 무슨 뜻일까???

 

 

 

 

 

 

 

 

 

 

 

 

 

의미를 알수 없는 말만 던져놓고 혼자 가버리는 쿠로하.

이리하여 료타군은 혼자 남게 됬던 것이였다.

 

 

 

 

 

 

 

 

 

 

료타군은 쿠로하의 말의 뜻을 이해하려다가 결론을 얻게 되었다.

"버스를 놓쳐도되는 대신 건물안에 있어야 한다는건 곧 비가 온다는 거겠지!"

 

진짜로 비가 오자 자신의 추측이 맞았다고 느끼게 되는데...

 

 

 

 

 

 

 

 

 

 

 

 

 

 

 

 

 

한편 제갈길 가면서 쿠로하는 또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아카네라는 어떤사람에게서 그 사람이 죽기전, 어떤 문서 (혹은 편지?)를 받고 자신만이 세상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호오, 이거슨 떡밥? 원작을 읽어보면 뭐 알게되겠지. 하지만 난 원작 안보고 리뷰하는거라.

 

 

 

 

 

 

 

 

 

 

 

 

 

 

 

 

그렇지만 회상도 잠시.

바로 그때 긴급 무전이 들어온것이였다.

그렇다!

료타는 쿠로하의 부탁을 어기고 우산들고 나온 것이였다.

료타군은 과연 쿠로하는 뭔 얘기를 한거였나 궁금해하며 길을 나서는데... 

 

 

 

 

 

 

 

 

 

 

 

 

 

 

 갑자기 산사태가 내리는거였DA!!!!!!!!!!!!!!

 

 

 

 

쓸려내려온 흙들 때문에 움직일수도 없고...

설상가상에 거대한 돌까지 굴러오고...

이렇게 료타군은 허망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것인가??????

 

 

 

 

 

 

 

 

 

 

 

 

 

다행!

갑작스런 쿠로하의 출현으로 료타군은 목숨을 건져낼수 있었다!

쿠로하는 요상한 힘으로 손으로 굴러오는 바위를 갈라버린 것이였다!

물론 료타군은 그걸보고 쇼크 먹었을뿐이고.

보통 인간이라면 그런 능력 따윈 없을테니.

 

 

 

 

 

 

 

 

 

 

 

 

여기서 료타군은 쿠로하의 '예언'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었다.

만약에 버스에 탔었다면 버스 타느라고 시간을 끌었을꺼고 그시간에 이미 산사태는 일어났겠지.

대신 빌딩에 있었다면 버스는 걍 떠날수 있고 료타군도 산사태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테고.

 

 

 

 

 

 

 

 

 

 

 

 

 

사태를 이해한 료타군은 이제 쿠로하의 정체를 물어본다.

보통 인간이라면 미래를 예측하고 바위를 손으로 갈라버리는건 당연 불가능하니까.

그 질문에 쿠로하는 자신의 정체를 알려준다.

쿠로하는 바로 마녀였던 것이다.

 

처음에는 믿지 못하던 료타지만 그래도 마녀가 아닌이상 이일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마녀란것이 존재하는걸 믿게된 료타.

료타는 그 엄청난 힘의 근원이 무엇인가 알고 싶어했는데...

 

 

 

 

 

 

 

 

 

 

!!!!!!!!!!!!!!!!!!!!!!!!!!!!!!!!!!!!!!!!!!!!!!!!!!!!!!!!!!!!!!!!!!!!!!!!!!

바로 수술과 약복용으로 얻은 힘이였던것이다!

즉, 마녀란게 뭐 마법을 쓰는게 아니라 뭐 과학적으로 개조된 인간이고 그런거지.

 

 

 

 

 

 

 

 

 

 

쿠로하의 말로는 자신은 연구소에서 도망가서 아무한테도 마녀라는걸 밝히지 않고 살려고 했덴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힘도 최대한 안쓰려고 하고 있고.

 

 

 

 

 

 

 

 

 

 

 

한편 료타는 쿠로하의 겨드랑이를 보며 역시 쿠로네코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그와중에도 겨드랑이에 신경을 쓰다니, 역시 겨드랑이 성애자야.

 

여간 빡센게 아니네.

 

아무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