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시작
얼마후 있을 연극을 위해 열심히 청기사역을 연습하고 있던 코타로.
티어공주는 코타로를 이상적인 기사의 역활을 할수 있도록 열심히 기사도를 가르치는데...
열심히 훈련한후 잠시 휴식타임을 갖는 일행들.
티어공주는 차를 마시면서 청기사의 갑옷이 코타로 사이즈에 딱 맞는게 참 우연스럽다고 한다.
원레대로라면 갑옷이 알아서 사이즈를 맞춰줘야할텐데레나. 복선?
그런 일을 뒤로하고 바로 다음 주제로 넘어가는 티어공주와 루스.
바로 지구 근처에서 포트로제 비행선이 발견됬다는것이였다.
전화에 언급되던 시공지진도 바로 그 비행선의 출연떄문에였다고.
하지만 그것빼곤 다른 단서들이 전혀 없었다는데....
티어공주가 추정하는, 그리고 확신하는 범인은 바로 클라리오사 다오라 포트로제(줄여서 클란), 포트로제 왕실의 둘쩨 공주이자 티어공주의 라이벌이다.
이렇게 단서를 남기지 않고 아주 조용히 움직일수 있는것도 다 그녀의 비행선의 특수 스텔스 기능덕일꺼라 하는데....
아무튼 다시 연습에 집중하기로 한다.
모두들 다 저마다 일때문에 바쁜 와중 유리카와 사나에는 열심히 장수풍댕이 헤라클레스를 돌보고 있던중. 살아있었구나
그렇지만 곳 루스한테 발견되었는데....????
다행이도(음??) 루스는 헤라클레스가 장수풍뎅이라는걸 전혀 모르는듯하다.
심지어 젤리를 야금야금 먹는 헤라클레스를 보고 귀엽다고도 하는데???
뭔가 모순적인것 같기도 하지만 뭐 상관없을까?
사쿠라바 선배는 코타로가 힘들지 않을지 걱정하지만 코타로는 전혀 문제없다고 자신만만.
연극을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는데...
멀리서 지켜보던 티어공주는 그저 포즈가 또 틀린게 신경쓰이기만 했다.
리허설은 다시 시작되고 모두 각자 맡은 파트로 돌아가게 된다. 그나저나 유리카는 결국 계속 말엉덩이 역을 하게 되었구나. 자못마
하지만 바로 그떄, 코타로는 전에 본적없던 여자를 보게되는데...????
딱봐도 "나 수상한 여자에요"라고 하는듯 했지만 그렇게 이상한일은 아닌거라 판단하게 된다.
리허설은 시작되고 티어공주는 다시 감독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자꾸 코타로가 청기사처럼 느껴지게 되는거였는데...
청기사가 좀처럼 자신은 지켜주려 하는것같지 않다는 생각에 왠지 서운하게 느끼게 되었다.
기묘한 일은 비단 거기서만 끝나는게 아니였으니.
쿠라노는 왠지 자신의 옛 애인이 했던 말이 청기사가 했던 말이랑 일치하는것 같다는걸 느끼게 되는것이였다.
설마... 동일인물???? 복선 천지네.
그때, 갑자기 조명기 하나가 티어공주를 향해 떨어지는것이였다!!!
다행히도 티어공주는 코타로가 밀어낸 덕분에 피할수 있었다....
계속 리허설 분위기에 사로잡혀있었던 티어공주는 일순간 코타로를 진짜 청기사로 착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안하던 코타로 걱정까지 해주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쿠라노는 끊어진 고리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가지 사실을 간파하게 되는데.... 그건 바로 이 사고가 사고가 아니였던것. 철근성애자 카게야마 돋네.
집에 모두 모인 코타로와 침략자 일행들은 이는 필시 클란 공주의 소행일꺼라고 추리한다.
숨어서 행동하는데엔 그녀만큼 잘하는 사람도 없을것이라며.
비록 여러가지 문제되는 일이지만 클란 본인도 섯불리 무모한 짓을 할 성격은 아닌지라 현제는 아직 괜찮을것이라 판단한다.
물론 현제야 괜찮겠지만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일.
티어공주는 그런것들로부터 공주를 지키는것이 청기사의 일인거라는데....
코타로는 어째 자신은 이용당하는것만같은 느낌이 들뿐이다.
아무튼 그 이후로 시간은 흘러가고....
마지막 리허설도 어느덧 끝나게 되었다.
그렇게 리허설을 끝낸 모두들은 특별파티를 향했지만... 코타로만은 티어공주와의 특훈을 위해 남게 되었다....
사나에는 코타로가 파티에 올수 없었던게 매우 서운했지만 쿠라노는 어차피 코타로가 진짜로 연습하기 싫었다면 알아서 나왔을거라고 한다.
사나에는 그저 자신에게도 저렇게 노력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했는데... 이쯤되면 공식 코타로X사나에.
모두가 모닥불앞에서 흥겹게 놀고있던동안 코타로는 여전히 기사로써의 자세를 배우고 또 배우고 있었다....
모두가 다 재밌게 놀고있는동안 유리카는 홀로 헤라클레스에게 밥주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루스는 헤라클레스가 장수풍뎅이란걸 몰랐었고.
그런데, 바로 그때 티비에서 왠 방송이 하고 있었는데...
프로그램 이름은 일명 "장수풍뎅이 맨 2nd 임팩트"
장수풍뎅이 매니아라면 껌뻑죽을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장수풍뎅이 전사들의 싸움을 그린 특촬물이였던것이였다....
(ㅇ.ㅇ;;;;;;;;;;;;;;;;;;;;;;;;)
연습도 이제 그럭저럭 잘 끝났고 이제 쉬려던 코타로와 티어공주.
코타로는 파티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를 맞춰 자신들도 춤을 춰볼것을 권유해봤지만 왠지 계속 스텝이 안맞아 떨어지는듯 했다....
연습을 지켜보고 있던 쿠라노, 사나에, 그리고 시즈카는 주변에 침입자는 없는지 수색한다.
카라마와 코라마는 사쿠라바가 잠시 왔다갔던것 빼고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바로그때 유리카 입장.
여전히 루스한테 쫗기고 있었던 것이였다!
서둘러 유리카는 강당 창고로 피신하는데...
나름 꼭꼭 숨었긴 했지만 광폭화된 루스한테 숨는걸론 쨉도 안되는것이였다.
이대로 유리카는 헤라클레스와 함께 꼼짝없이 루스한테 잡히나 싶었는데....
옆에서 춤연습을 하고 있던 코타로와 티어공주를 보고 이내 원레대로 돌아온다....
행동을 보아 자기가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됬는지도 기억 못하는듯 했고....
시즈카와 루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그때, 미약한 시공지진과 함께 침입자 클란공주의 난입!!!
역시 그녀는 코타로가 봐왔던 그 수상한 안경소녀였었다!!!!!!!!!!!
지구의 기술로 만든 무기를 들고 난입한 클란공주.
이대로가다간 모두들 저 크지만 아름답진 않은 무기에 통구이가 될테고, 포트로제에선 아무것도 알아낼수 없게될것이다!
클란공주가 에너지를 열심히 모으고 있던중, 코타로는 생각하게 된다.
아까도 있었다면 왜 굳이 조명기기를 손댄것일까? 혹시 다른 계획이나 의도가 있던것이였을까?
티어공주도 지지 않을세랴 청기사를 발동시켜 대항하려 한다.
하지만 그순간, 코타로는 티어공주의 손목을 붇잡으며 멈추라고 하는데....????
청기사는 가동되던도중 약한 폭발을 일으키고 티어공주는 뒤로 밀려나게 되었다!
바로, 클란공주가 기기에 오작동이 나도록 조작한것!!
조명기기를 건드린것도 다 이 때문이였던것이다!!!
이번에야말로 제데로 대포로 끝장내려던 클란공주.
가만히 있다간 모두다 날라갈거라는걸 안 코타로는 칼을들고 클란공주를 향해 돌격했다.
티어공주는 위험할거라며 말렸지만 코타로는 청기사같은 대사를 하며 계속 나아갔는데... 간지보소 간지
코타로는 날라서 칼로 클란공주를 제압하려한다.
배리어를 치면서 그깟 가짜로는 날 어찌할수 없다하지만 왠지 모를 하얀 오오러와 함께 배리어는 그저 깨져버리는데....
지켜보고있던 이들은, 특히 티어공주는 그저 놀랄뿐.
클란공주도 잠시 놀랐지만 이내 정신차리고 코타로를 대포로 먼저 끝장내려 했는데...
....그 어떤 최첨단 병기 앞에서도 사나에 튤립#2앞에는 어떻게 할수 없느니라....
야옹~~ 야옹~~~
코타로같은 미개한 지구인(...)한테 재압당한것에 심히 모욕감을 느낀 무자비한 공주 클란은 자신의 로우게츠를 이용해 코타로를 날려버리려 했다.
티어공주의 청기사처럼 로우게츠는 대포들을 꺼내들었는데....
이때 쿠라노의 서폿타임!!!
어느세 무기를 오작동시키는 장치를 빼온 쿠라노는 역으로 클란의 로우게츠에게 이용한다!
한창 가동중이였던 로우게츠는 그자리에서 폭발.
비록 클란을 무찌르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승리했다곤 영 뭐한 상황.
클란도 그세 도주했고, 코타로가 들고있던 칼도 그세 깨져버렸었다...
하지만 티어공주는 괜찮다며 묵인한다.
그러면서 티어공주는 다시 기사훈련을 시키기로 한다.
이런 기사를 그냥 내버려뒀다간 자신의 가문에 먹칠하게 되는것이라고.
역시 이래야 티어공주답지.
모두와 예상과 달리 바로 옆 강당 창고에 숨어들은 클란.
로우게츠를 이용해 폭탄비스무리한 물건을 꺼내들어 모두를 날려버리려 하는데...
잠깐, 저기라면 유리카가 있는곳인뎀???
아니나 다를까, 천장에 매달려있다 떨어진 유리카한테 깔려버린다....
클란이 누군지도 모르던 유리카는 그냥 그자리에서 마법으로 모든 일을 원레대로 되돌려냈다...
아무튼 연극도 그 이후로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클란공주도 집으로 귀한했덴다.
물론 장수풍뎅이도 돌려주었고.
이렇게해서 이번일도 메데타시 메데타시....
코타로가 콜콜 자고 있던 어느날밤 티어공주는 코타로에게 기사직위를 내린다.
큰빚에 대한 일종의 보답이였던것이다.
굳이 밤에 이렇게 한건 바로 코타로가 남의 부하취급당하는걸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는걸 알았기 떄문.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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