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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로봇걸즈Z+

로봇걸즈Z+ 4화 - 진격! 걸즈 군단! (부제: 로봇걸벤져스: 에이지 오브 피크드론)

 

 한달만에 돌아온 로봇걸즈Z+!

그럼 리뷰 시작!

 

 

 

 

 

 

 

 

 

 

 

 

 

 

 

 

 

 

 

3화때 이루어진 팀NRM12의 결성후 모두 서로 친목을 다지고있던 Z쨩과 일행들.

심지어는 전작부터 사이가 안좋았던 가이쨩과 Z쨩도 서로 하하호호거리면서 훈훈한 연출을 만들어내고 있었으니.

하지만 바로 그때...???

 

 

 

 

 

 

 

 

 

 

 

 

 

 

 

 

현수막이 터지고 새찬 모래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건 대체 무슨 일??? 

 

 

 

 

 

 

 

 

 

 

 

 

 

 

 

 

 

 

 

 

범인은 다름아닌 지난 3화 마지막에서도 살짝 모습을 비추었던 광파수 피크드론.

최강이라 불리고있는 팀NRM12를 처리하러 온것이였다!

 

그나저나 나오기전엔 발랄하고 천진난만한 악동캐릭터로 나올줄 알았더만. 이름도 나름 귀엽기도 하고

실상은 그냥 난폭한 꼬맹이넴.

 

 

 

 

 

 

 

 

 

 

 

 

 

 

 

 

 

 

 

 

 

신생팀G는 자신들이 나서겠다며 먼저 공격을 퍼부었다.

겟쨩의 그 유명한 겟타빔을 발사했는데...

상처는 커녕 오히려 겟쨩의 공격을 흡수한 것이였다!!

 

그러고보니 원작의 피크드론한테도 빔공격 같은건 무용지물이였지.

 

 

 

 

 

 

 

 

 

 

 

 

 

 

 

 

 

 

 

 

 

 

 이어서 피크드론의 차례!

'약점간파광선'이라는 빔을 눈에서 발사해뎄는데....

팀G는 꼼짝없이 맞아버리고 만것이였다!

 

 

 

 

 

 

 

 

 

 

 

 

 

 

 

 

 

 

 

 

 

 

 

 

 약점간파광선의 능력은 이름 그대로!

광선에 맞은 사람의 약점내지는 비밀을 구현시켜 아주 망신을 줘버리는 무시무시한 공격이였다!

이를 통해 라이가님은 사실 한자를 잘 못읽는다는 사실 공홈에서도 나왔던거지만, 폰쨩은 자신이 지지하는(?) 구단에는 엄청난 콤플렉스가 있다는것 모자이크 보아 현실의 야구 네타거리인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당, 그리고 겟쨩은 사실 집에서는 저런 두꺼운 안경(!!!)에 괴상한 복장차림이 된다는것들이 모두 드러나버린것이였다!!!!!!!!

그럼 겟쨩은 평소엔 콘텍트렌즈 끼고 다니는건가

 

 

 

 

 

 

 

 

 

 

 

 

 

 

 

 

 

 

 

 

 

 

 

 

 

 이렇게 하나하나 약점이 노출되버린 팀G의 일원들은 진짜 속옷 노출까지(....) 하게 되버리고...

폭발과 함께 팀G는 이것으로 한꺼번에 아웃!

Z쨩 얼굴 빨개지면서 코피 흘리는거보소. 역시 Z쨩 레즈설은 틀리지 않았어

그나저나 이저도면 안짤리겠지? 겨우(...) 속옷인데 뭐

 

 

 

 

 

 

 

 

 

 

 

 

 

 

 

 

 

 

 

 

 

 

 

 

 이에 이어서 팀고(號)의 일원들도 일제히 공격에 들어가지만....

손도 못쓰고 이내 약점 간파 광선에 털려버린다.

정확히 어떤 약점이 털린건지도 안보여진채. =.=

 

 

 

 

 

 

 

 

 

 

 

 

 

 

 

 

 

 

 

 

 

이어서 타겟이 되어버린 팀Z!

광선을 통해 공개된 그녀들의 약점은 바로....?

 

 

 

 

 

 

 

 

 

 

 

 

 

 

 

 

Z쨩의 약점은 바로 전작에서 암흑대장군한테 탈탈 털렸을때 보였던 그 꼴사나웠던 모습! 트라우마 생길만하기도 하네

그리고 그레쨩의 약점은 바로 어떤 여자아이(딱봐도 누군지는 보이지만)를 향한 사랑이였다!

마지막으로 그렌다씨는.....

 

 

 

 

 

 

 

 

 

 

 

 

 

 

 

 ???????????????????????????????????????????????????????????????????????????????????????????????????????

 

 

 

 

 

 

 

 

 

 

 

 

 

 형용할수 없는 무언가를 보게된 피크드론은 자신의 눈을 잡고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아니 대체 뭐길레? 궁금해!!!

이런때야말로 반격하기 딱 좋은 때겠지만... Z쨩과 그레쨩은 그 실체가 무엇인지 심히 신경쓰이던 판.

팀Z는 일단 자리를 떠나게 된다.

 

 

 

 

 

 

 

 

 

 

 

 

 

 

 

 

 

 

 

 

 

 

 어쨌든 이렇게해서 남게된건 팀LOD뿐.

가이쨩은 지금이야말로 비장의 카드, 즉 그레이트 합체를 이행할 때라고 했다.

라잇치와 바르쨩은 필사적으로 반대했지만....

 

 

 

 

 

 

 

 

 

 

 

 

 

 

 

 

 

 

 

 

문답무용!

가이쨩은 속히 합체를 실행했다!!

가이쨩 더 그레이트의 탄생이 시작되었는데...

 

 

 

 

 

 

 

 

 

 

 

 

 

 

 

 

 

 

 

그순간 라잇치와 바르쨩의 파츠들이 분해되기 시작했다!

그레이트 합체란 바로 이 둘의 파츠를 가이쨩을 중심으로 합채해 업그레이드 하는것!

바르쨩과 라잇치의 파츠들을 이어받은 가이쨩은 트리플 가이쨩에서 가이쨩 더 그레이트로 되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가이쨩의 시선방향이 뭔가 어색해보이는건 나뿐인가?

 

 

 

 

 

 

 

 

 

 

 

 

 

 

 

 

 라잇치와 바르쨩은 이러고있기 창피하니까 빨리 처리하라고 한다.

근데 속옷이 노출되는게 부끄러우면 걍 여벌의 옷을 가져오는것도 좋을텐데....

물론 그것도 나름대로 번거롭겠지만

 

 

 

 

 

 

 

 

 

 

 

 

 

 

 

 

 

 가이쨩 더 그레이트는 변신하자마자 넵다 하이드로 블레이저 기가버스트를 날리지만... 빔공격은 다 흡수하는 피크드론 특성상 무다무다!!

바르쨩이 "아까 본것 같은데?"하고 태클을 걸었다.

 

 

 

 

 

 

 

 

 

 

 

 

 

 

 

 

 

 

 첫공격이 안통하자 다음 기술을 시전한 가이쨩 더 그레이트.

이번엔 볼트 파라이저를 쐈는데....

아 글쎄 빔공격 하나도 안통한다니깐요, 고갱님. 팀Z를 쇠대가리라고 놀리면서 정작 지도 바보짓한다. 극과 극은 역시 통해

 

 

 

 

 

 

 

 

 

 

 

 

 

 

 

 

 

 

 

 

 피크드론마저 멍청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게되자 가이쨩 더 그레이트는 지데로 빡치게된다.

이에 바로 돌진공격을 강행해갔는데....

피크드론은 다시한번 약점간파광선을 재장전했다.

 

 

 

 

 

 

 

 

 

 

 

 

 

 

 

 

 

 

 

 

 

 

 그렇지만 바로 그때!

가이쨩 더 그레이트는 가슴의 파츠를 분해하는 기술, 페이스 오픈 더 그레이트를 시전했다!

뭘보게 되었는지 몰라도 피크드론은 다시 절규한다. 그러고보니 설정상 아직 가이쨩의 페이스오픈을 직접 본사람은 없데지?

 

 

 

 

 

 

 

 

 

 

 

 

 

 

 

 

 

 

 이어서 가이쨩 더 그레이트의 연계공격!

버닝 데스톰이란 루스트 허리케인/그레이트 타이푼이랑 맞먹을 거대한 폭풍을 발사하는 기술을 시전했다!!

엄청난 바람에 피크드론의 몸에서 나오던 빛은 날라갔고...

 

 

 

 

 

 

 

 

 

 

 

 

 

 

 

 

 

 

 

 

 

 

 

 

 피크드론의 안쪽 모습이 드러나고 말았다.

사실 그 특유의 노란 광택은 전부 갑옷을 둘러싸던 일종의 배리어에 불과했던것!

 

 

 

 

 

 

 

 

 

 

 

 

 

 

 

 

 

 

 

 

 

 

 

 

 

 

 

 

 

 

 그 갑옷은 원레 어떤 트럭에서 공급되던 전력을 에너지로 거의 무적과같은 광택을 두르고 있던것.

자다가 깨어난 보스가 꼬리부분의 코드(...)를 잡아당기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거기다가 발전기를 돌리는 인원들은 전부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들????

그닥모에녀에 햄버거 포장마차 두 점원에 그리고 저 사람은.... 그 야채가게 주인장이였던가?

 

 

 

 

 

 

 

 

 

 

 

 

 

 

 

 

 

 

 

 

 

 

 

 사실 이들은 전부 로봇걸즈한테 피해받은 사람들의 모임이였다..... 그러고보니 그 포장마차는 항상 로봇걸즈들 덕분에 매화마다 한번씩은 털렸지.

로봇걸즈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힘을 뭉치게 된것.... 이해는 가네

 

물론 겨우 지난화부터 출연하기 시작한 팀고(號) 일행들은 무슨 얘긴지 하나도 몰랐다.

 

 

 

 

 

 

 

 

 

 

 

 

 

 

 

 

 

 

 

 

 

 하지만 겟쨩과 신생팀G 멤버들은 용서할 생각은 티끌조차도 없었으니.

숙녀의 약점을 그렇게 캐데고 그런게 영 아니꼬왔던 것이였다. 그건 그래도 라이가님이 저런 표정을 짓게되다니ㅇ.ㅇ;;;

샤인 스파크 한방으로 피크드론과 동료들은 저 멀리.....

 

 

 

 

 

 

 

 

 

 

 

 

 

 

 

 

 

 

 

 

 

 비록 그렇게 적은 처리했지만 겟쨩입장에선 지우기힘든 상처가 생기게 된것이였다...

바깥에서는 부잣집 아가씨 이미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었지만 사실 집안에서는 그런 요상한 복장을 하고 지낸다는걸 온천하에 까발리게 된 셈이였으니.

그렌다씨왈 "이것이 겝모애구나"

 

 

 

 

 

 

 

 

 

 

 

 

 

 

 

 

 

 

 

어쨋든 이것으로 이번화 사건도 정리완료.

모두들(겟쨩 빼고) 호호하하 웃으면서 이번화도 막을 내리게되었다...

 

다음화에는 드디어 최종보스 길길간 등장하겠군!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