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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로봇걸즈Z+

로봇걸즈Z+ 5화 - 어리둥절! 네리마 추방?!

 

 로봇걸즈Z+ 5화가 나왔음.

이제 다음화면 마지막화인거나 마찬가지지.

부제는... 설정을 못했음.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아무튼 리뷰 시작!

 

 

 

 

 

 

 

 

 

 

 

 

 

 

 

 

 

 

 

 

 

 

 

 

 

 상을 받으러 네리마 시청으로 초청받게된 팀Z와 신생팀G.

팀Z는 들떠있었지만... 팀G는 오히려 팀Z는 이것저것 부수고 다니지 않냐고 태클을 걸었다.

 

지그씨도 팀G의 매니저로써 같이 따라왔지만... 오히려 신생 멤버들한테는 지그씨도 온거냐고 어리둥절해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우리 지그씨....ㅠ.ㅠ

 

참고로 저기 직원들 사이에 끼여있는 캐릭터는 네리마루(ねり丸) 실제로 네리마 구의 마스코트 캐릭터임.

 

 

 

 

 

 

 

 

 

 

 

 

 

 

 

 

보스보로코(...)도 따라온건 매한가지...

일본 게이샤마냥 새하얀 화장을 떡칠하고 따라나오셨다....-.- 그나저나 저거 칠판 지우개 아닌가??

본인 말로는 팀Z의 보호자로써 따라왔다지만... 이내 Z쨩한테 그게 뭔 개소리냐며 티격태격하게된다...

에라이 화상들아

 

 

 

 

 

 

 

 

 

 

 

 

 

 

 

 

 

 

 

 

 

 

 그런 소란도 잠시.

이내 한 어여쁜 직원으로부터 안내를 받게된다.

이내 네리마 구청장의 방으로 에스코트를 받는데...

Z쨩과 일행들은 방에서 보이는 훌륭한 경치에 감명받는다. 이건 다 우리 세금으로 만들어진거라고 태클거는 그레쨩은 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네리마구의 구청장 아가씨.

구청장 아가씨는 드디어 Z쨩을 만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네리마구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며 칭찬했다.

평소 이런식으로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던 Z쨩은 그저 해벌쭉해할뿐...

상장은 어디있냐며 침흘려대는 보스는 잠시 무시하자

 

 

 

 

 

 

 

 

 

 

 

 

 

 

 

 

 

 

 

 

 

 

 

 

 구청장 아가씨는 상장을 어디다 놨는지 고민하다가 바로 저기 바닥에 놓여져있다며 직접(..) 가져가라며 한다.

이거 아무래도 좀 수상한데...

 

 

 

 

 

 

 

 

 

 

 

 

 

 

 

 

 

 

 

 

모두 일제히 상장들을 가지러간 일행들.

근데 뭔가 좀 이상했다???

상자이 서로 붙어있는것 같기도하고 왠지 바닥에 착 달라붙은 느낌도 들고...

 

 

 

 

 

 

 

 

 

 

 

 

 

 

 두-둥!

이것은 모두 함정이였다!!

그야말로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시츄에이션!!!

 

 

 

 

 

 

 

 

 

 

 

 

 

 

 

 

 

 

 옴짝달싹도 못하고 거대한 바구니안에 가두어져버린 팀Z와 팀G.

이내 옆에있던 벽이 올려졌는데....

비단 팀Z와 팀G뿐만 아닌 로봇걸즈 모두가 포박되어 있던것이였다!!!!!

나가이 고씨는 왜...

 

 

 

 

 

 

 

 

 

 

 

 

 

 

 

 

 

본색을 드러내신 구청장.

너희들따위한테 줄 상장같은거 있을까보나라며 다크다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러고선 오히려 로봇걸즈 일행들을 늘씬 혼내준 후 네리마로부터 추방시키겠다는것이였는데...

로봇걸즈의 추방이야말로 네리마구의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것이란다.

 

 

 

 

 

 

 

 

 

 

 

 

 

 

 

 

 

 

 

 

 

겟쨩은 그런 증거가 있기라도 하냐고 하지만 구청장 아가씨는 선거용 포스터를 꺼내들며 말했다.

자신이야말로 네리마구의 평화와 폭력추방을 내세워서 뽑힌것이라고...

Z쨩은 우리가 투표권이 없는걸 이용한거냐며 분노한다. 사실 로봇걸즈가 끼치는 깽판의 규모를 보면 꼭 그런것 같진 않지만

설정상 로봇걸즈으 멤버들은 전부 다 미성년자고 그렌다씨는 유학생이고 그러다보니...

 

 

 

 

 

 

 

 

 

 

 

 

 

 

 

 

이어서 로봇걸즈들은 전부 다 폭력적이고 버릇이 없는것 같다는 구청장 아가씨.

왜 봉그와 그랑겐, 그리고 피크드론이 패배했는지 알겠다며 질책했다.

즉, 바꿔말하면 로봇걸즈들한테 그동안 마뉴, 아니 네리마의 자객을 보내왔던것 전부 이 인물이란 말씀!

이것은 설마 흑막 커밍아웃, 즉 흑밍아웃??? 어감 이상해!!!! 차라리 흑막아웃이라 하든가 << 그건 그거 나름대로...

 

근데 잠깐.

평화를 위해서 로봇걸즈를 없에려한다는데, 1화때 보낸 봉그는 미사일포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지 않았던가???

 

 

 

 

 

 

 

 

 

 

 

 

 

 

 

 

 

이젠 더이상 숨길것도 없겠다.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는 구청장이였다!

그녀의 진정한 이름은 길길간코.

속내는 따듯한(...) 우주에서 온 담돔인(???)이였던것이다!!! 원작에서 길길간이 쇠먹는 괴수였다면 여기서는 세금먹는 괴수인것인가????

그러고보니 그렌다씨도 은근슬쩍 우주이니라는 뉘앙스가 있던데... 뭐, 상관은 크게 없을지도?

 

 

 

 

 

 

 

 

 

 

 

 

 

 

 

 

 

 

 

 

 

 

 

 

 

 

이어서 자신의 권력을 보여주겠다는 길길간코.

말이 마치자마자 온갖 우주선들이 나타나 천장을 날려버린 것이였다!!

네리마구의 주민들은 그저 어리둥절 할뿐.

 

어, 그나저나 메카자우르스 배드(한국명칭 이거 맞나??)에, 토로스D7에, 포장마차 주인 아저씨&아가씨들에, 전 팀T멤버들과 지하제국 3인방까지 다 나왔넹!

아니 잠깐, 그렇다면 팀T 전 멤버들은 더이상 로봇걸즈 취급도 안받는다는건가? 이건 이거대로 안습한걸...?

 

 

 

 

 

 

 

 

 

 

 

 

 

 

 

 

 

 

 

 

하늘높이 켜진 프로젝션으로 연설하기 시작한 길길간코.

본격적으로 네리마구의 평화를 위해 네리마추방을 실시하기로 한것이였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로봇걸즈들을 날려버리려던 길길간코.

지그씨는 저건 흑사소뢰어쩌구란(맞던가???) 기술이래지만... 겟쨩은 그저 중2중2한 지그씨가 머대로 지어낸거 아니냐며 질책한다.

라이가 님은 이에 이런 상황에 그런거 따질때냐며 멘붕중.

 

 

 

 

 

 

 

 

 

 

 

 

 

 

 

 

 

 

 

 

문답무용으로 로봇걸즈를 날려버리려는 길길간코.

과연 Z쨩과 친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것일까...???

다음화에 계에속!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