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하는 도중에 캐릭터의 눈이라든지 여러모로 어색하게 찍혀있을 짤들도 있을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레요.
*중간에 내용을 빼먹어서 부캐로 다시 찍기도 했으니, "전에 봤던 캐릭터랑 다른데?" 싶어도 이해해주세요...
*또한, 제 닉네임은 모자이크해서 지웠으니 그점도 유의해주세요.
...그동안 컴퓨터가 고장나고 또 새로 사긴했지만 또 이거 파일들을 저장해놓은 USB를 잃어버리고 그래서 결국 고심끝에 서드 캐릭터를 파서 다시 캡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교토 스토리 마지막부분까지는 다시 찍어야 할지도요.....





봉인의 사당의 봉인을 수복하고 돌아온 주인공과 일행들.
키이치 아저씨는 협조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동시에 시즈카고젠이 이 멀리 오니가시마까지 가출하러 온것에 호쾌하게 웃습니다.










그러고선 신을 먹는 자의 영향이 벌써 생각보다 큰것에 우려가 간 키이치 아저씨.
돌아온 주인공한테 또다른 임무를 내리는데요, 바로 기괴한 평원의 휴게소에 남은 사람들한테 대피하라고 전하라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시즈카고젠은 같이 따라가려 하고 요시츠네도 하는수없이 따라갑니다.




휴게소에 도착.
입구에 발을 들이자마자 미로쿠라는 뭔가 변태캐릭터 같아보이기도 하는 이동 상인한테서 환영받게됩니다.
주인공일행한테 바로 아마 비유적인 의미에서 작업을 거려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영업 안하고 있는중이라는군요.
그리고 이내 시즈카고젠은 미로쿠를 알아보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이 셋은 서로 아는 사이였나봅니다.









여기서 이럴때가 아니라 빨리 대피해야한다고 하는 시즈카고젠.
신을 먹는자가 탈출했다는걸 알렸습니다.
그나저나 미로쿠는 이상황에서도 농담 따먹기를 하려 하는군요.






그리고 이내 사당에서 봤던 OL룩의 여성에 대해 궁금해하는 시즈카고젠.
미로쿠는 뭔가 그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지금시점에서 보면 이것도 나름 복선이라 볼수 있.... 읍읍!
아무튼 그러고선 나머지 휴게소에 남아있는 사람들한테도 피난하라고 가는 주인공 일행.
엑스트라의 대사들을 일일히 기록할 필요는 없을것같다싶어 캡쳐는 안했습니다.









사람들한테 다 알리고 온 주인공 일행들.
아직도 미로쿠가 안 떠난걸 보고 빨리 오니가시마로 대피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로쿠는 도매상을 만나기전엔 못간다고 하네요.
그러고선 주인공한테 그 도매상을 찾아주길 부탁하는 미로쿠.
역시 만만한게 주인공이죠.








밖에 나가자마자 휴게소를 지키던 문지기들한테 물어본 주인공.
문지기들 말로는 쿠로나와 산림에서 사람 한명을 본것 같다는군요.
한번 갑니다.



쿠로나와 산림에 들어가자마자 왠 비명을 듣게 된 주인공 일행들.
확실히 누가 위험에 처해있는것 같군요.
깊숙히 들어가봅니다.

맵끝의 보스 카니보우즈를 처리하면....







도매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미로쿠한테 대리고 갑시다.







드디어 도매상과 다시 만나게 된 미로쿠.
왜 자꾸 길을 잃어버리고 그러는지 핀잔을 주네요.
주인공한테는 고맙다고 선물을 줍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한걸 주진 않아요.)













다시 오니가시마로 돌아와 키이치한테 보고하는 주인공 일행들.
주인공으 모두들 대피시키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사이에 그 도망간 신을 먹는 자에대해 조사를 했다는군요.
괴물의 이름은 '티어매트' 외국어가 왠말이냐고요? 아직 놀라긴 한참 이릅니다.
대지를 불태우고 백여명을 꼬리한방에 날려보내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라네요.
그런거치곤 주인공한테 쉬워도 너~~~무 쉽게 잡힌거 아닐지 의심도 가지만 주인공 보정 혹은 "오랜 세월 봉인되서 약해졌다"라는 설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말이 될지도요.
티어메트를 포함해서 각지에 부활한 신을 먹는 자들을 퇴치하기 위해 여행에 나갈것을 강요받고 있는 것인 주인공이였지만....







바로 그때, 시즈카고젠이 나서서 자신도 동참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요시츠네 키이치 호겐 모두 화들짝 놀라게 되는데요.
요시츠네는 자신이라도 직접 나서겠다며 말리려 합니다.
하지만....












시즈카고젠의 고집을 꺾는데는 역부족이였습니다.
시즈카고젠은 그동안 온실속에만 살아온 자신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조금 더 세상을 살아보고 싶다는것이였습니다.
이에 요시츠네는....








시즈카고젠 뜻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목숨이 위험해지면 자신의 지시를 꼭 따를것이라는 조건과 함께.
시즈카가 위험하면 신을 먹는 자따윈 자기가 먹어버리겠다는 대사가 참 인상적이군요.





그렇게 여행을 떠나게 되는 주인공 일행.
하지만 그전에 해야할일이 있었으니.
바로 도깨비 신전의 주인을 이기고 외부로 나갈 허락을 받는것이였습니다.
과연 주인공은 신전의 주인을 이길수 있을까요? 어차피 못이기면 진행이 안되지만요.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