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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 속칭 앙스타 시작!

정작 시작한지 2~3일 지났는데 이제야 리뷰해? << 그럴수도 있지 뭐

아무튼... 픽시브에서 팔로우하는 어떤분도 빨고 모바일 니코동에서도(오..온천씬!!!) 광고하길레 시작해봄.

실은 본인의 실제 취향과는 달리 어쩌다보니 그동안 남성향 게임/장르만 주로 팠었는데 여성향 게임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랄까나?

아무튼 애들이 귀여워보이긴 해서 말이야ㅎㅎ


그러고보니 이거 애니화 결정도 되었다던데... 나오면 리뷰해볼까?

어쨌든.




설정상 플레이어는 유메노사키 학원에 전학온 여학생임.

몇몇 캐릭터들한테 누님소리듣고 CG같은데에서 보이는거보면 빼박.

아무래도 본인이 남자라서그런지 게임내에서 여자취급 받는게 왠지 어색하긴 하지만.... 사실 게임할때 남자는 여캐고르고 여자는 남캐고르게되는 징크스가 은근히 많은걸 감안하면 또 그렇게 어색한건 아닐지도?

그리고 장난삼아였지만 한때 누나취급 받은적도 몇번 있었느니 그냥 그때가 돌아왔다 치고...


일단 기본적인 스토리는 남자 아이돌 육성하는 학교에서 프로듀서로써 애들을 키워나가는거.










닉네임과 스토리 주인공명을 따로 짓는걸로 설정된듯한데... 그냥 통일시킴.

랄까, 애초에 이렇게 따로따로 짓게할 필요가 있긴할까 싶네.

ㅇㅈㅇ...;;;;














유닛 선택은 라*빗츠 고름.

아키호시 스바루가 있는 트릭스타 고를까했는데 그냥 마시로 토모야가 있는 라*빗츠로...

사실 어느쪽으로 고르는게 좋을까 은근히 고민 많이 했었다는건 안비밀.


여튼 그래서 첫 가챠를 돌렸는데...
















원하던 애가 진짜로 한방에!!! ㅇ(ㅇvㅇ)ㅇ

그러고보니 픽시브에서 팔로우하는 어떤분도 한방에 얘가 나왔다던데ㅋ....

여튼














주 컨텐츠(?)는 아이돌들 프로듀스 하는거임.

애들이 모여있는데에서 터치로 훈련시켜나가면서 쥬얼 모으고 신뢰도 올리는거랄까나.

애들 미니버젼들이 참 귀여움.















가끔 훈련시키다보면 이런식으로 이벤트도 뜨고 그러는데... 대답하는거에 따라서 보상이 다른듯.

어쩔때는 특정 쥬얼이 늘고 어쩔때는 신뢰도가 늘고...










그리고 가끔 이렇게 배틀도 뜨고 그러는데...

사실 유저가 직접 할껀 그닥 없음.

기껏해봐야 캐릭터 출전 순서 바꾸는거?

사실 그것도 그냥 스킵할수 있어서...












쥬얼들은 모아서 캐릭터 육성에 쓰임. 요로코롬.

육성하다보면 새 보이스라든지 코스튬같은것도 언록 할수 있고....


랄까, 네모 쥬얼 진짜 잘 안나와....;;;;;





총평은.... 그냥 그럭저럭 귀여운 남자애들 보기위해 하기엔 좋음.

라이브2D 기술도 꽤 귀엽고...

한가지 특징을 잡자면 은근히 AP양에 비해서 소모되는 량이 진짜 짝은듯.

보통 이런게임은 AP다 증발할때까지 하고 그러는데 워낙 렙업도 쉽고 그래서 요일 스테이지같은거 플레이하면 그세 또 유저 렙업해서 AP가 다시 회복되고...

또한 스토리 모드가 한 에피소드마다 꽤 내용이 긴듯.

뭐, 이건 나만 그런걸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