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시작
시작부터 진행되는 키리하의 과거회상.
첫사랑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간 키리하는 마냥 햄복하기만 했는데...
10년이 흘러 코타로와 함께 다시 그 놀이동산을 찾아온 키리하.
키리하는 전혀 바뀐게 없는것 같다며 감탄한다.
그렇지만 이들을 미행하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전화에서부터 코타로와 키리하를 감시하던 침략자 일행들!!!
귀엽네
놀이동산에서 각종 기구들을 타기 시작한 키리하와 코타로.
코타로는 카라마와 코라마도 사람보이는데에서 노는게 좀 신경쓰였지만 키리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라 한다.
이어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키리하와 코타로.
그렇지만 가는곳곳 마다 침략자 일행들은 미행하고 있었으니!!!
근데 롤러코스터 밑에 바로 저렇게 있는건 위험하지 않나?
지켜보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22222
이어서 공연을 보러가던 코타로와 키리하.
코타로는 이건 애들 공연이라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키리하는 그래도 괜찮다고.
뒤따른 침략자 일행들도 추적장치를 이용해 코타로와 키리하를 감시하기로 하지만...
루스가 갑자기 사라졌다????
맙소사!!!!
그 공연은 바로 장수풍뎅이맨 공연였던 것이였다!!!!!
이렇게 된이상 장수풍뎅이 혐오증을 가진 루스가 어디로 갔는지는 안봐도 비디오
ㅇ.ㅇ;;;;
아니나다를까.
루스는 공연장에 처들어가 장수풍뎅이 맨들을 잔뜩 발라데고 있었다....
파리채 하나로 무쌍하는 저 모습 보소ㄷㄷㄷㄷ
장수풍뎅이 맨 리더(시즈카가 알바하던)는 내키지 않았지만 애드립을 하며 루스를 상대하기로 했다.
과연....???
그런 해프닝이 있었지만 공연자체는 재미있게 본 코타로와 키리하.
아마 루스가 깽판치기 전에 다 관람했었던 걸지도.
그때 코타로는 키리하가 가지던 카드랑 받아온 카드가 일치하는걸 보고 한가지 눈치채게 되었다.
바로, 키리하가 여기 10년전 첫사랑과 왔을거라고.
또다시 시작하는 키리하의 회상.
키리하는 관람차를 보며 어렸을때 첫사랑과 탄걸 기억하게 된다.
과거때처럼 활기차게 관람차에 같이 타보지만 이내 코타로에게 "넌 이제 애가 아니잖아"라고 지적 받는다.
그러자 뭔가 생각난듯이 할말이 있다고 하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다???
모든것은 바로 10년전부터.
키리하가 가출해 지상세계로 탈출한 떄였다.
그당시에는 엄마도 돌아가시고 그래서 여러가지로 불안정했다고.
그렇게 지상세계로 도망쳤던 키리하는 거기서 이름모를 첫사랑을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자와 함께 이 놀이동산에서 놀았다는 것이였다.
그 이후로 키리하는 다시 집으로 끌려가게 되었지만 후에 지상세계 침략작전이 일어날때 대장이 되기로 지원한것.
이 동내가, 자신의 첫사랑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걸 원치 않았던 것이였다.
1화때 무기를 대량생산하겠다느니 하던 얘기도 바로 다 그이와 이 동내를 위해서.
만약에 그때 바로 코로나장 106호를 장악할수 있었다면 과격파 세력들이 무력으로 점령을 시작할수 있었을것.
그래서 일부러 코타로가 거절할만한 재안을 내밀었던 것이였다.
즉 키리하에게 있어선 이길수도 질수도 없는 싸움이였던것이였다.
자신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정복할수 있을때까지 코타로는 계속 방의 지배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오오....
코타로는 이야기를 다 들은후 진짜 키리하같이 한남자를 위해주는 성격이라면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을것 같다고 한다.
키리하의 '첫사랑'이 사실 누군지 생각하면 참 요상한 시츄에이션? << 앗, 스포
한편 다시 침략자 일행들로.
루스는 그때 장수풍뎅이 난장판(...) 이후로 다시 정신차리게 되는데...
역시 그떄의 일은 전혀 기억못하는듯 하다.
필름끊김 현상?
그 시각 코타로는 키리하와 함께 롤러코스터에 타려고 했다.
키리하말로는 언젠가 한번 타보고 싶었던 거라 하는데...
바로 그때! 땅이 울리면서 왠 요상한 잠수함스러운 물건이 튀어나오는 것이였다.
키리하 말로는 바로 지저인들의 잠수함이라는것.
세상에나!!!!
지상으로 올라온 잠수함위로 올라온 어느 남자와 그의 호위 병사들.
바로 키리하가 몇번 언급하던 과격파 세력의 대장급 인물 시지마 타유마였다!!!
저멀리 지켜보고 있던 침략자 일행들은 잠수함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유리카가 또 안보인다???
유리카는 전봇대위에 올라가있었다!!
마법소녀의 힘을 이용해 놀이동산 전방에 광범위 배리어를 치는데...
한편 타유마는 극악무도한 일을 꾸미고 있었으니.
키리하를 지상인들에 의해 죽었다고 꾸민후 시민들을 선동시켜 전쟁나게 하려는것이였다!!!!!
못생긴것도 모자라 비열하네
키리하를 향해 일제사격을 명령하는 타유마.
벌집이 될뻔했지만 코라마&카라마의 난입으로 막아낼수 있었다!!
타유마도 처음엔 당황해하다가 이내 다시 냉정한 표정을 짓는데...
갑자기 잠수함 뚜껑이 열리면서 왠 거대한 로봇이 나오는것이였다!!
바로, 시지마 가문의 전투 로봇, 잭-오 였던것!!!!
그대로 맞았으면 근방이 초토화됬을 빔을 자유자재로 뿜어내는 실로 무서운 로봇이로다!!
키리하는 진짜 이딴짓 하면서까지 전쟁을 원하냐고 하지만 타유마는 키리하는 지저인의 영광을 잊었다고 한다. 애니에서나 현실에서나 극우들은 답이 없어
그러면서 키리하가 집착하는 롤러코스터를 파괴하려 하는데....
그떄 연이은 코타로의 펀치!!
코타로는 이곳은 사람들이 추억을 만들고 그러는곳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침략할 자격이 없다고 소리쳤다.
뭔가 포스 넘치는 말이였는데...
옆의 병사한테 맞아서 떨어진다...
잠수함 끝부분에 매달려서 필사적으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붇들고 있었는데... 애초에 어떻게 올라갔던것일까?
때마침 침략자 일행들 입장!
티어공주가 잭-오를 상대하던 동안 루스는 기기를 이용해 코타로를 안전하게 받친다.
타유마는 이런 갑작스런 해프닝에 어쩔줄 몰라하는데... 샘통이다
타유마는 주저하지않고 잭-오에게 명령을 내린다.
잭-오는 등짝 뚜껑사이로 수많은 자코로봇들을 떨궈대는데....
코타로와 일행들은 문제없이 다 쓰러뜨린다.
덤으로 잭-오도 다운시키기 성공.
불리해진걸 느낀 타유마는 연막탄을 터뜨리고 도주하려 했는데...
코타로+사나에 콤비에 의해 실폐한다.
눈속임따위 귀신인 사나에한텐 무다무다!
잭-오도 파괴되고 타유마도 재압당했고... 페베했다 싶은 상황이지만 타유마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하려 했다!!!
이런 미친놈을 봤나!!
키리하는 황급히 영자력 배리어를 전개할것을 명령하였다.
과연.....??
성공!!!
키리하는 영자력 배리어(+ 유리카의 마법)으로 잭-오의 폭발을 막는데 성공했다.
결국 터진건 잭-오일뿐 모두모두 무사했다!
나이스!!!
여전히 자신의 페베를 인정못하고 계속 전쟁을 시작하겠다고 쫑알대는 타유마였지만...
키리하의 펀치로 기절시켰다.
그건 그래도 여전히 놀이동산에 거대한 구멍이 난건 좀 뭐했지만....
키리하는 정부는 지반의 문제라고 넘어갈테니 괜찮을거라 한다.
키리하는 언젠가 다시 롤러코스터타러 오자고 하지만... 코타로는 그건 첫사랑이랑 해야 할것이라고 한다.
키리하는 계속 자신을 생각해주는것에 부담스러워하는 눈빛이였지만... 코타로는 친구끼린 당연한거라고 한다.
지난화에 이어서 지저인의 출현을 알린 선레인저 본부의 박사.
이번엔 진짜라며 출동할것을 명령하지만... 개을러 터져버린 선레인저때문에 생각하길 그만두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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