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렇게 늦어버린 리뷰.
에구궁.....
이거 끝나고 또 바로 다음 에피소드 리뷰해야겠구만.
아무튼 시작
유리카, 쿠라노, 사나에랑 비슷하게 단칸방의 침략자인 티어공주가 온 이유는 바로 왕위계승때문.
시종 루스에 의하면 왕위계승은 보통 기계가 아무곳이나 좌표를 찍은후 그 곳에 지적생명체가 있으면 그 생명채가 자신을 복종하게 함으로써 되는것이라고 한다.
그 말인 즉슨 코타로 뿐만 아닌 사나에와 다른 일행들도 복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
그렇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순순히 순응하지만은 않는다.
그와중에 유리카는 또 씹혔네. ㅉㅉ...
이래저래 서로의 의지가 부딪히는 상황.
그렇지만 무력은 금물이라 여러가지로 난감한 상황이였는데...
그때 코타로는 뭔가 아이디어가 생긴듯 카드 덱을 꺼내든다.
코타로가 생각해낸 방법은 다름이 아닌 게임을 통한 승부!
5명의 경쟁자는 저마다 방의 한구석을 얻게 되는것이고 이 공간은 카드게임을 비롯한 게임을 통해 서로 포인트를 때가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포인트란 방의 1cm구역을 의미한다.
1등은 5등으로부터 3점, 2등은 4등으로부터 1점을 가져가는것.
유리카는 카드게임엔 자신있다며 자신만만해 있었는데...
첫게임의 결과는 이러했다.
유리카는 5등, 코타로는 4등, 사나에는 3등, 티어공주는 2등, 쿠라노는 1등이였던것이다.
지못미 유리카..
설상가상에 유리카는 또 자신의 내일 저녁밥인 라면을 뭉게버렸다.
아이고 불쌍해라...
아무튼 게임은 끝나고 쿠라노와 티어공주는 각자 자러 간다.
사나에와 코타로도 집에서 잘준비를 하고...
근데... 유리카는 벽장에서 자려고 한다??? 도라에몽도 아니고
다음날 아침.
코타로는 늦잠을 자버리고 만것이였다!
사나에는 깨울려고 했지만 계속 안일어났다고... 어... 어머?
하지만 본인은 걍 자기도 일어났었으니 깨울려고 한것이라고. 츤츤대는거 보소
아무튼 그렇게 일어나게 되고.. 학교가기전에 코타로는 한가지 부탁을 한다.
바로, 다른 침략자들도 감시해달라는것.
똑같은 침략자인 마당에 사나에는 의아해하지만 코타로는 사나에는 걍 집에서 있을려는거니 더 믿을만하다고.
그 말과 함께 학교로 떠난 코타로.
사나에는 코타로가 떠난 정문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한다... 플래그?
지못미 유리카222
뜨개질부에서 열심히 뜨개질을 배우고 있던 코타로. 아니, 벌써 방과후란 말인가?
서로 차도 만들어 마시고 하하호호 웃는 코타로와 사쿠라바를 창문사이로 보며 유리카는 "내가 하는 말도 믿어줬으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선 벌레때문에 깜놀해 자빠짐. ㅉㅉ
지못미 유리카3333
한편, 티어공주도 가만히만 있지는 않았다!
모니터 너머로 티어공주는 유심히 코타로의 학교생활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충성심은 본래 관계를 통해 생기는거란 루스의 말을듣고 의미삼장한 미소를 짓는다.
지못미 유리카4444
그다음날 방과후.
뜨개질부도 쉬는날인지라 그냥 집으로 가도 되지만 어째서 학교에 계속 있던 코타로.
이유는 집에 침략자들로 인해 학교가 더 편하게 느껴졌다고.
그런데.... 카라마&코라마를 통해 이것을 엿듣고 있던 쿠라노는 또 이상한 웃음을 짓는다???
그날 집에 돌아와보니 코타로는 특이한 광경을 보았다.
바로, 쿠라노가 가사도우미인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해주고 있었던것!!
쿠라노는 속샘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고, 그냥 친절하게 대해주는것 뿐이라는데...
어딜봐도 속샘이 있어보이잖아!!
아무튼 쿠라노의 정성으로 인해 그날 저녁은 유난히 푸짐해 보였다.
쿠라노 말로는 루스하고도 조약을 맺었다고.
그때, 사나에는 코타로를 빙의할 허락을 내려달라고 한다.
귀신으로썬 원레 맛볼수가 없지만 빙의하면 음식의 맛을 느낄수 있데나.
코타로는 영 찜찜하긴 했지만 허락을 내리기로 했다.
그리고 그 빙의라는것은...
그저 등에다가 매달리기만 하면 되는것이였다... 심플하네....
모두 다 같이 밥먹기 시작하려던 참에 벽장속에 유리카는 갑자기 튀어나와 자신도 먹을것을 달라고 요청했다.
유리카는 전혀 한것도 없기에 모두 다 싸늘한 눈빛으로 처다보지만.... 마음씨 착한 호구 코타로는 자신의 밥을 나눠주기로 한다.
아무튼 이렇게 저녁식사 시작!
지못미 유리카55555
어느때와 같이 카드게임을 진행중이였던 5명.
하지만 그때, 티어공주는 뜬끔없이 쿠라노가 무언가를 꾸미는것 같다고 말한다.
쿠라노는 그건 티어공주도 마찬가지라며 째려보는데....
지못미 유리카666666
다음날, 코타로는 극심한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그렇다, 4명 (정확히는 루스까지 포함해 5명)의 침략자들은 급기야 코타로의 학교로 전학을 온것이였다!!!!!! ㅇ.ㅇ;;;
뭐, 사나에는 귀신인지라 다른사람들 눈에 안보여서 인식되지도 않지만...
비록 학교 첫날이긴 하지만 사나에를 뺀 4명의 전학생들은 모두들 다 적응하고 있는듯 하였다.
쿠라노는 쭉쭉빵빵하고 예쁜 외모로 벌써부터 학생들, 특히 남학생들한테 인기가 많게 되었다.
유럽에서 유학온 전학생이라는 기믹으로 온 티어공주와 루스도 온 주목을 받기시작한건 마찬가지.
그리고 유리카는....
입학시험에서 낙재했단 이유로 책을 통째로 종이에 옮겨적는 벌을 받고 있는중....
역시 유리카는 매번 굴리는 역활이구나.
어쨌든 코타로 입장에선 정말 골치아픈일.
안그래도 집에서도 속을 썪히는 것들이 학교생활까지 간섭하려니 답답할 따름이다.
그렇기에 코타로도 자신만의 계획을 만들기로 하는데....
점심시간때 학교를 둘러보고 있었던 티어공주와 루스.
산책을 하던도중 왠 불량해 보이는 남정네 패거리랑 마주치게 되는데....
그 집단은 다름아닌 응원부 단원들.
이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들이랜다. 응원부가?
일진=학교대장이라 생각한 티어공주는 뭔가 의미를 모를 썩소를 짓는데...
지못미 유리카7777777
한편 유리카는 코타로의 편지를 받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드디어 자신이 마법소녀라는걸 믿어준다는 들뜬 마음에 유리카는 그저 신나기만 했을뿐인데....
막상 가보니 그곳에는 코타로가 아니라 다른 여학생들이 모여있었던것이였다.
그들은 바로...
이 학교의 코스프레 부였던 것이다!!!
유리카도 코스프레를 좋아한다는 코타로의 말을듣고 스카웃하러 온것!!!
이모든것은 공명, 아니 코타로의 함정이였을지니!!
코타로: 모든것은 계획대로
유리카의 역전시작....?
모두가 다 나름대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을때 쿠라노는 계속 무언가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장애물 달리기 마라톤 포스터였는데....
우리 유리카가 달라졌어요.
이번판도 유리카의 승리.
사나에의 말로는 유리카는 피곤할때 더욱 게임을 잘하는것이였다.
결국 코타로의 계획이 유리카한텐 득이 된 샘.
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무렵 티어공주는 이제 카드게임은 질렸다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사실 코타로도 질리기 시작한건 마찬가지.
쿠라노는 이걸 다 예상했듯이 새로운 게임을 재안하는데...
재안한 게임은 바로 마라톤 참가!
다음 게임은 저 장애물 달리기 마라톤의 참가로 대신하는 것이였다!
평소에 운동에 자신있던 코타로와 이래뵈도 외계나라의 공주인 티어공주는 쿠라노의 재안에 승락.
자신감 충만한 기세로 밤내내 웃어대는데....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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