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시작
초반부터 긴장 깔고 서로를 대면하는 코타로와 사쿠라바.
진지하게 무언가를 부탁하려는 코타로를 보고 사쿠라바는 왠지 얼굴이 빨개지는것 같았는데.... 설마??
하지만 이내 상황은 싱거워진다.
코타로는 그저 마라톤에 같이 참가해주길 원했을뿐.
사쿠라바 실망한 표정보소ㅋㅋㅋ
사쿠라바는 자신이 과연 마라톤에서 잘할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코타로는 어차피 부 인원중 한명의 스코어만 적용되는것이고 힘들면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다고 한다.
어쩄거나 사쿠라바는 참가하기로 결정.
한편 코스프레부에 들어간 유리카는 온갖 모진 고생을 당하고 있었으니.
마라톤에 참가할때 입을 옷사이즈를 잰답시고 별의별 옷을 강요당하는 것이였다!
나한텐 전혀 고생같지가 않았을텐데
사나에는 귀신이라 일반인 눈에는 보이지않은 관계로 마라톤의 참가하기가 매우 복잡.
그래서 마라톤에 나가는 선수중 한명이랑 똑같은 순위에 있는걸로 할수 있기로 함.
그리고 그 선수는...
다름아닌 코타로였던것이다!
아무래도 코타로가 이런 운동에는 잘하는것 같다고.
쿠라노도 이미 뛰어난 운동실력과 지능으로 마라톤 참가의 성공.
그리고 티어공주는...
2화에 만났던 일진 응원부 대장을 쓰러뜨리고 정복 성공.
이로써 참가는 따놓은 당상이지.
바로 그때, 루스로부터 하늘에 어떤 미확인 비행물체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쿠라노의 카라마와 코라마일거라는데...
티어공주는 격추명령을 내린다.
루스는 그렇게되면 쿠라노를 공격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니 계약을 어기는거나 마찬가지일거라 하는데 티어는 어차피 63%래니 카라마 코라마가 아닐수도 있을꺼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청기사 전투기는 학교 하늘위로 잠입해 교전.
위기를 느낀 카라마와 코라마는 반격을 시작하는데...
다시 코타로와 일행으로.
티어공주는 열심히 사쿠라바를 도와주는 코타로를 보면서 이를 부득부득 간다.
대체 저 평민이 공주인 자신에 비해 우월한게 뭐가 있냐고.
옆에있던 쿠라노는 그건 바로 논리에 비롯된 일이기 아니기 때문이라 말하는데...
그러면서 슬쩍 자신을 공격한 아까는 뭐냐고 묻는데...
티어공주는 아무것도 아닌듯 '난 그냥 하늘위에 돌아다니던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하라 한 것 뿐이야'라고 대답
한편 카라마 와 코라마는 이기긴 했지만 탈진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마라톤 경기는 도래했다.
코타로, 쿠라노, 티어공주는 모두 저마다 자신이 이길꺼라고 자신하는데...
유리카는 끼지도 못하고 자신의 부원들한테 굴리고 있다.
ㅉㅉㅉ
아무튼 어느새 경기는 시작하였다!
고고씽!!
문제는 경기시작부터 바로 일어났다.
바로 참가자들 대다수가 갑자기 무더기로 길막을 시전한것.
이 모든것은 쿠라노의 소행인듯.
티어공주는 문제없이 부원이 다 돌파해줬지만 애를 먹고 있던 사쿠라바와 코타로.
코타로는 마음을 굳게 먹고 사쿠라바를 안은채로(!!) 바리케이드를 넘었다.
아무튼 코타로 이후로 사태는 진정됬지만 쩔쩔매던 사람 한명이 있었으니, 바로 시작도 못한 유리카였다!!
아니, 근데 저게 마라톤에 입고갈 옷이였다고?
제1 관문은 바로 수학문제풀기.
코타로한테는 여러모로 어려운 관문이였지만 사쿠라바한테는 은근 쉬웠나보다.
아무튼 코타로의 부탁으로 인해 사쿠라바는 코타로를 재치고 먼저 달려가게 된다.
현재 상황으론 쿠라노가 아직은 선두인 상황.
일단 코타로는 티어공주와 같은 페이스에 있기에 성공.
코타로는 아무래도 그 성질급한 성격으론 3번쪠 관문에서 쩔쩔맸을지도 모른다고 비웃는데...
그다음 관문은 단팥빵 빨리먹기.
티어공주는 공주채면이 있던지라 빨리 먹지는 못하지만 코타로한텐 그딴거 없었다.
사쿠라바가 쩔쩔매는걸 보고 일단 자신 먼저 가겠다는 코타로.
코타로를 보고 경쟁심이 생긴 티어공주는 어떻게든 빨리 먹어보기로 결심했다.
역시 코타로가 빨리먹긴 하는지 일단 앞지르기 성공.
물론 쿠라노를 따라잡으려면 멀었다.
7번쩨 관문은 한자 읽기.
코타로는 이 관문에서도 고생하는듯 했다.
그러고보니 일본어에서 한자는 같은 한자라도 읽는 방법이 때에 따라 매우 다르다고 들음.
일본인들 조차도 가끔은 햇갈려한다지?
유리카도 어떻게든 마라톤을 완주하고 있었지만 역시 무리.
중간에 포기하려 했는데... 그때 사쿠라바가 나타나 부축해준것이였다!
사쿠라바의 상냥함과 격려에 감동한 유리카는 사쿠라바랑 같이 마라톤을 마저 완주하기로 결심.
8번쪠 관문은 밸런스 빔 걷기.
약 5개 있었지만 각각다 성질이 다른지라 쿠라노는 어느쪽을 가는게 안전할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코타로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한테 따라잡힌다.
마음을 먹고 밸런스 빔 하나를 골라 건너보려하지만 문제는 따로있었으니!
사실 밸런스 빔들은 하나같이 저런 괴랄한 난의도로 세팅되어 있었던것이다!!!
무슨 군인 훈련하는것도 아니고
코타로와 함께 관문을 통과하던 마켄지한테 문제가 생기게 된다.
바로, 일전에 스타팅포인트에서 코타로에게 밟혔던 닝겐들이 마켄지가 자기네들을 밟았다 착각한것.
분노의 힘으로 마켄지를 향해 돌격하는데...
????????????????????????????????????????????????????????????
알고보니 이번 관문에는 티어공주가 지뢰를 설치한것!!!
빔에서 추락하는 순간 통구이가 되버리는것!!!
이런 미친 냔을 봤나.
시작점에서 쩔쩔매고 있었던 다른 선수들은 금세 티어공주가 가고 있던 빔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걸 눈치채게 된다.
모두들 이를 악물고 진격하기 시작하는데...
기세에 앞눌린 티어공주는 넘어져버리고 만다.
한편 사쿠라바와 유리카는 아직 8번쩨 관문까지는 먼 상황.
한가하게 서로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걸어나가는데...
위기!
사쿠라바가 탈진해 쓰러지고 만것이다!
아이고야...
자신에게 유일하게 친절을 배풀어준 사쿠라바가 힘들어하는걸 보고있을수만은 없었던 유리카는 마법소녀로 변신해 치료해 주기로 결심했다.
마법을 이용해 치료를 시작하려 하는데...
어째서인지 마법은 계속 작동하질 않는거였다.
눈물을 머금고 계속 마법을 발동시키려 했는데...
그떄 유리카는 조금 다른 색의 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유리카는 자신에게 생각보다 많은 마력이 있는걸 느끼고 더 힘을 내기 시작한다...
어느새 결승점에 도착한 코타로.
이제 앞으로 몇보만 더 걸어가면 이기는거였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쓰러져버린다????????
쓰러져버린 코타로를 재치고 도착한 쿠라노와 티어.
마지막 관문인 쪽찌가 요구하는 것과 함께 도착하기에서 둘은 쪽찌를 뽑는데...
?????????????????????????????????????????????????????????????????????????????
어의 없었지만 쿠라노와 티어는 서로의 브라(;;;;)를 뺏기 위해 싸움에 임한다.
과연 누가 이길것인가??????
유리카와 사쿠라바는 새로 생긴 힘과 기로 돌진.
유리카는 용기와 사랑의 마법소녀인 자기가 쓴 마법의 힘때문이라 하는데...
사쿠라바가 믿나몰라.
티어공주와 쿠라노는 아직도 싸움중ㅋ
결승점에 도착한 둘은 쿠라노와 티어공주가 했듯이 쪽찌를 뽑는데...
유리카는 자신은 못하겠다며 포기하겠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 뽑은 쪽찌에는... 친구가 써져있었다???
사쿠라바는 그저 웃으며 괜찮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한가지 부탁을 하는데...
유리카와 사쿠라바는 그렇게 친구였던 코타로를 부축해 결승점에 도착한것이다!!
그렇게 해서 1등상을 얻은 사람은 결국 유리카와 사쿠라바.
오오,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군그래.
이렇게 모두모두 행복한 해피엔딩....이지 싶었는데...
바로 그떄, 저멀리 폭탄머리가 되버린 시즈카가 다가오는것이였다!
티어공주가 그 지뢰들을 세팅해놓은걸 알아내자 그녀는 엄청난 살기로 티어공주를 추격하기 시작했다....ㅡ.ㅡ;;
뿌린대로 거두기일세.
코타로도 예외는 ㄴㄴ.
자신들을 밟은게 마켄지가 아닌 코타로였던걸 알아챈 선수들은 시즈카 못지않은 분노로 코타로를 쫗아다닌다....
코타로의 팬티가 핑크색이였다니, 이번화에 최고 반전이다... << 뭐레
그렇게 해서.... 유리카는 3점 득, 코타로는 1점을 먹게 되었다.
사나에는 코타로랑 똑같은 순위로 하기로 했으니 사나에도 역시 1점.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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