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하는 도중에 캐릭터의 눈이라든지 여러모로 어색하게 찍혀있을 짤들도 있을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레요.
*중간에 내용을 빼먹어서 부캐로 다시 찍기도 했으니, "전에 봤던 캐릭터랑 다른데?" 싶어도 이해해주세요...
*또한, 제 닉네임은 모자이크해서 지웠으니 그점도 유의해주세요.
귀참이 이번해 4월에 애니화한데요....








먼저 시작해본 시즈카고젠.
시즈카고젠은 이쯤에서 신음소리를 들었다하네요.
신음소리를 낸건 바로 누에.
감수성이 풍부한 시즈카고젠은 괜찮냐고 묻지만....
누에 말로는 원레 자신은 평범한 사람한텐 안보이나 보네요.










기운이 나기위해선 안녕의 숲의 모미지나의 석류주가 필요하다는 누에.
시즈카고젠과 주인공은 가지러 가기로 합니다.
마침 누에옆에 바로 입구도 있긴한데....
여담으로 '안녕의 숲'은 던전자체도 엄청 짧지만 BGM이 은근히 신나요ㅎ
언제 귀참에서 안녕의 숲 가보게 되신다면 음향키고 해보는걸 추천해요.













안녕의 숲 끝에있는 모미지나를 찾아간 시즈카고젠과 주인공.
모미지나는 처음에는 조금 의심하는듯하지만 이내 시즈카의 말을 믿고 가지러 나갑니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참 귀여워요ㅎㅎ



















귀여운 모미지나 친구들과함께 석류주를 가져온 모미지나.
옹기종기 모여서 재잘재잘대는게 정말 귀여워요ㅎㅎㅎㅎㅎ
시즈카고젠 말대로 진짜 치유되는듯....
그러고보니 이번에 새로운 단짝캐로 의인화된 키지무나가 나왔죠.
아무튼 이런 귀여운 아이들을 초기에는 막 패댔었다니, 왠지 미안해져요...ㅠ.ㅠ














석류주 먹고 호랑이, 아니 원숭이? 기운을 되찾은 누에.
누에는 몇가지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첫째, 교토에 있는 결계탑은 교토를 지키는것 뿐만아닌 쿠라마 산의 신을 먹는 자를 진정시키는 곳에도 쓰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둘째, 신을 먹는자는 신들의 수만큼 있다는것입니다.
즉 800만 정도 있다는것.....;;;;;;;
아무튼 이것으로 시즈카고젠과의 정보수집은 끝났네요.
다음 일행한테 가볼까요?













다음은 이바라키도지.
이바라키도지는 주조장 아마노하고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노는 술을 뿔달린 초록 달마한테 뺐겼다는데...
그 달마는 게도마루란 이름을 언급했다고 하는군요.
근데 이바라키도지는 게도마루란 이름이 나온순간 흠칫하는군요.
흐음?






초록색은 아니지만 뿔달린 달마를 찾은 이바라키도지와 주인공.
추적해서 아지트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합니다.
근데 게도마루는 대체 누구길레 이바라키도지가 이토록 신경쓰는것일까요?














아지트 내부까지 들어가 '게도마루'한테 도달한 일행들.
이바라키도지의 반응을 보아 이 '게도마루'는 진짜 게도마루는 아닌 모양입니다.
게도마루가 원레는 어떤 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바라키도지한테는 중요한 인물인듯 싶네요.
어쨌든 술을 훔친 죄 + 게도마루를 사칭한 죄로 응징에 나서는 이바라키도지.
도와줍시다.

자코들 몇몇 소환하고 회전공격빼곤 큰머리요괴하고 패턴이 똑같습니다.
열심히 때려주자고요.














게도마루 일당들을 흠씬 두들겨패고 술을 돌려주러가는 이바라키도지와 주인공.
근데 게도마루는 어째 이바라키도지한테 반한것 같군요....
'누님'이란 호칭으로 부르면서까지 따라가려는 게도마루...
이바라키도지는 이 상황을 견딜수 없는지 황급히 떠납니다.






아무튼 술을 무사히 돌려주게된 이바라키도지와 주인공.
특별히 정보를 얻을수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해결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마지막에 기지개키는 장면이 아주 절묘하게(...) 찍혔군요.....;;;; 필수요소감이다!!!



다음은 카구야.
전자망 찻집(...)에서 정보를 열심히 모으고 있었다는군요.
듣자하니 사이지에서 밤마다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카구야는 혹시 아마테라스가 갇힌건 아닐까 짐작하는데....
일단 조사해볼만한듯 싶군요.



바깥보다 훨씬 더 어두운 사이지 내부.
카구야는 조금 무섭다고 합니다.
빨리 조사하고 빨리 나가야겠네요.






사이지 끝에 기다리던건 다름아닌 혈륜요괴.
카구야는 요괴의 모습을 보자마자 폭소를 터뜨리게 됩니다.
아까 말한것처럼 너무 무서워서 실성을 해버린걸까요 아니면 우스꽝스럽게 생겨서 웃은걸까요....
아무래도 전자겠죠?


어쩄든 잡아줍시다.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그러고보니 이즈모에서도 비슷한 요괴를 본것 같은데....



어쨌든 그 '여자 목소리'는 아마테라스가 아닌 바로 이 요괴였던듯 싶습니다.
딱히 얻을 정보도 없었고, 돌아가려 하지만....
카구야는 기묘하게 생긴 종이하나를 줍습니다.
모양을 보아 식신이네요.
그 가로에서도 나오던.....
다음화부턴 나머지 단짝들과의 정보수집에 나갈꺼지만 끝내기전에!!!
도시 입구부분에 보면 히라가 겐나이한테서 미니 퀘스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히라가 겐나이는 그러고보니 최근(이라해도 한두달은 된듯하지만)에 플레이어블 단짝으로 추가되었다죠.
그것도 교토 스토리 깨면 그냥 얻을수 있는 캐릭터로...
그래픽 좀 개선 했다고 하던데 진짜 좀 이뻐진것 같네요.
다른애들도 좀 개선해야....
여튼 실제 역사에서 처럼 과학자 기믹의 히라가 겐나이.
자신의 연구를 위해서 요괴 한마리를 대려오길 부탁합니다.
이 부근엔 약을 만들줄아는 요괴가 있다고 들었다는데....
안녕의 숲에 그 모미지나들 얘기인것 같군요.





















안녕의 숲에서 다시 보개된 모미지나 삼총사.
여전히 귀엽네요. 아차모스럽기도하고...
모르는 사람을 대뜸 따라가게 되는건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호기심이 많았던 '모미지나아'는 모험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모미지나아를 만나게된 히라가 겐나이.
요력을 동력으로 바꾸는 연구(...)를 진행할수 있을것 같다고 좋아하는군요.
에도로 가기전까진 조금 교토에 있을꺼라면서 주인공하곤 언젠가 다시 보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