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하는 도중에 캐릭터의 눈이라든지 여러모로 어색하게 찍혀있을 짤들도 있을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레요.
*중간에 내용을 빼먹어서 부캐로 다시 찍기도 했으니, "전에 봤던 캐릭터랑 다른데?" 싶어도 이해해주세요...
*또한, 제 닉네임은 모자이크해서 지웠으니 그점도 유의해주세요.
구 오오야마가 가옥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들.
그곳에서는 이미 세눈박이 요괴가 정착해 있었네요.
주인공 일행들을 도둑들이라 착각한 세눈박이 요괴는 문답무용으로 공격을 해옵니다.
이래가지곤 일단 전투로 쓰러뜨린다음에 살살 달레봐야겠네요.
세눈박이 요괴를 일단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일행들.
알고보니 이 요괴는 전 집주인하고 친구사이였고 이 집을 지키고 있던것이라네요.
자신도 망령이 든거같다며 요괴한테 망령이 든다는게 가능할지는 막론하고 사과를 하고 주인공 일행들이 찾던 오우카를 건내줍니다.
이것으로 목적 달성!
주조장 미키한테 오우카를 건내준 일행들.
미키는 이제 공물을 바칠수 있게되었다며 기뻐하네요.
자, 이제 약장수 촌장대리한테 가봅시다.
촌장대리한테 다시 찾아간 일행들.
촌장대리 아저씨(아니 형이라고 해야할까요?)는 사당에 요괴들이 자리잡아서 위험할수도 있다하지만 요시츠네는 우리모두 강하니까 걱정말라고 합니다.
이제 제사의 정확한 절차에 대해 물어보려 했는데...
돌발상황 발생!
촌장대리의 아들 다이키가 실종되었답니다!!
안그래도 마을이 지금 어수선한데 큰일났네요....
정황상 요괴의 습격을 받은것 같진 않데네요.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일단 주인공 일행들한테 제사 순서를 알려주는 촌장대리 형.
호데리 >> 호스세리 >> 호오리 이런 순서로 공물을 바쳐야 한다네요.
주인공 일행은 일단 사당을 돌아다니면서 사라진 아이도 찾아보겠다고 약속하고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먼저 호데리 사당!
이곳의 보스는 거대 두꺼비란 요괴네요.
잡아줍시다.
호데리 사당의 신한테 공물을 바친 주인공 일행들.
사당의 신은 고마움을 표합니다.
시즈카고젠은 혹시 다이키가 여기온게 아닐까해서 물어보지만 여기에는 없는듯하네요.
일단 다음 사당으로 갑시다.
호스세리 사당의 보스는 오니바사미.
때려잡고 꽃게탕이나 해먹자고요. 물론 실제로는 못먹어요. 안타깝게도...
이쪽 사당에서도 공물을 바지는 일행들.
다이키는 여기에도 없다네요.
시즈카고젠은 다이키가 많이 걱정되는 모양이에요.
마지막 사당으로 갑시다.
마지막 사당인 호오리 사당에 도착한 일행.
끝까지 도달해보니 왠 남자아이가 울고 있네요.
다이키는 여기에 있던것이였습니다!
얼른 구하러 고고씽~
다이키는 마을에 소동이 일어나고 있었을때 몰래 사당으로 들어왔데네요.
그러다가 요괴한테 잡아먹힐뻔한걸 왠 '파란피부의 칼 여러개 들고있던' 형이 구해줬답니다.
일단은 다이키는 무사히 마을로 돌려보내지만...
일행들은 궁금해합니다.
'파란피부의 칼 여러개 들고있던' 자.
그건 필시 악귀 모모타로의 얘기였을테니까요.
예전에는 도깨비 퇴치의 명수지만 지금은 도깨비만 보면 배려하는 위험인물....
왜 여기서 모습을 드러낸걸까요?
아마 신을 먹는 자와 관련된게 아닐까하고 추측해보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알수없는 상황.
서둘러 마지막 신에게 공물을 바칩시다.
공물을 맛있게 냠냠하고 정신을차린 호오리 사당의 신.
이것으로 3신이 모두 다 기운을 차렸고 사쿠라지마의 신을 먹는 자를 처리하면 위대한 신도 살아날수 있을거랍니다.
거기다가 주인공 도깨비한테는 꽤 엄청난 패기가 느껴지니 꼭 잡을수 있을거라 하는데.... 신도 느낄수 있는 주인공 보정
이것으로 공물 조달은 모두 끝났네요.
마을로 가서 촌장대리한테 보고만 하면 될것 같군요.
마을에 돌아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