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하는 도중에 캐릭터의 눈이라든지 여러모로 어색하게 찍혀있을 짤들도 있을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레요.
*중간에 내용을 빼먹어서 부캐로 다시 찍기도 했으니, "전에 봤던 캐릭터랑 다른데?" 싶어도 이해해주세요...
*또한, [삐루링]이란 닉의 캐릭터로 찍은거라 중간중간에 '삐루링'이라 부르는건 다 유저 캐릭터명 부르는거에요.
벤케이가 말한 고양이요괴 상인을 만나게된 주인공과 동료들.
색배치라든지 방울과 주머니라든지, 어디선가 많이본 고양이 로봇이 생각나는 비쥬얼입니다.
도미튀김이나 유부는 얘한테서 살수 있을듯 싶군요.
대신 한가지 제약이 있었으니, 이 고양이상인은 인간돈은 안받는다는것입니다.
거래를 하고싶거든 요락통보가 있어야한다는데...
이바라키도지말로는 옛날 요괴들전용 화폐라는군요.
죽었다 살아난 요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전장의 요괴들을 잡아서 얻어내는수밖에 없겠군요.
유부든 도미튀김이든 하나당 3 요락통보레니 최소한 9개는 가져갑시다.
이렇게해서 모은 요락통보 9개.
이것으로 유부든 도미튀김이든 하나를 골라 서군이나 동군에 들어가야겠지만... 전 도미튀김을 골랐습니다.
왜냐고요?
도미튀김이 왠지 맛있어보여서요. 이유가 뭐 그래
아무튼 이제 이에야스한테 갑시다.
이렇게해서 들어가게된 동군.
이에야스는 이렇게 들어온김에 먼저 서군쪽 히데노부경의 요새를 함락해오길 부탁합니다.
히데노부라면 제육천마왕 노부나가의 피를 이은 자라고 설명하는 요시츠네.
실제로도 오다 히데노부는 노부나가의 장남이라긴 하죠.
그 히데노부일지는 모르겠지만...
히데노부를 쓰러뜨린 일행들.
컷씬이 따로 안나와서 히데노부의 모습 자체는 짤려버렸네요.
뭐, 그래봤자 흔한 요괴 모델링 재탕이였던지라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았고...
아무튼 그때, 한 금발 여성이 살려달라며 나옵니다.
바로 오니가시마에서 만났던 그 OL룩 아가씨!!!!
여기서 다시 보게되는군요.
미로쿠는 무엇때문인지 엄청 놀라합니다.
아니 잠깐, 힐러리라면...
그때 오딘 전 이후 베로니카와 '일행'들이 언급했던 그 인물?????
확실히 수상하기 짝이 없지만 넘어가버리는 주인공과 동료들.
힐러리란 이 여성은 이제 이만 갈길 갑니다.
주인공과 동료들은 이제 다시 동군으로 돌아가지만 미로쿠는 여전히 심각한 표정을 하는듯 하군요...
미로쿠한테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히데노부의 요새 함락을 보고하는 주인공과 동료들.
그렇지만 바로 그때 히데노부의 공격이라며 보고가 들어옵니다!!!
?????????????
분명히 히데노부는 보스몹으로써 떄려잡았을터.
하지만 이에야스는 신참의 망언에 넘어가겠냐며 코로도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동료들을 처리하려던 이에야스는 그때...
공격을 멈추고 장난이였다고합니다...=.=
아무리 장난이라도 그렇지 간떨어질뻔...
이에야스는 확실히 아무리 적들을 쓰러뜨려도 안 쓰러뜨려지는걸 눈치챘다면서 어쩌면 주인공 동료들이 언급한데로 '되살아났다'는게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주인공 동료들한테 이 사태의 원인을 조사해오길 부탁합니다.
중간에 스샷이 좀 이상하게 되긴 했지만 무시해주세요....
조금 흐름은 이상했지만 어쨌거나 이걸로 처음 목표에 전념할수 있게된 동료들.
바로 그때, 힐러리라는 여성이 다시 동료들을 찾으러 옵니다.
근데 여기선 다시 수수께끼의 여성으로 나오네요. 실수인가=.=
힐러리, 아니 수수께끼의 여성(...)은 주인공과 동료들이 쓰러뜨린 적들이 어느 동굴에서 다시 나오는걸 목격했다고 말합니다.
그걸 알려주기위해 에치고로 가다가 다시 돌아왔다는군요.
어쩌면 지금 세키가하라 사태랑 관련이 있을지도요?
하지만 미로쿠는 수상해합니다.
굳이 에치고가던길 나와서 동료들한테 알리러 걸어오기까지하는등 이래저래 믿을수 없다고...
사실 그냥 때놓고 보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동료들은 이렇게 미로쿠가 나오는걸보고 평소답지 않다고 여깁니다.
사실 미로쿠의 평소 이미지는 돈만 벌수있다면 아무래도 좋은 상인 캐릭터였으니까요.
애초에 여행에 따라나오게된것도 돈을 위해서였고...
그렇게 실강이가 일어나고 있던때, 수수께끼의 여성은 자신이 합류해도 되냐고 묻습니다.
별다른 이상한건 느낄수 없던 동료들은 일단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물론 그렇다고 이 아가씨가 단짝으로써 들어오고 그러는건 절대 아니에요.
그나저나 여기서 본인이 직접 힐러리라고 소개하는군요.
아까 '힐러리'라고 나오던것도 워레는 계속 수수께끼의 여성이라고 나와야했던건가....
쓰러뜨렸던 요괴들이 나온다는 동굴에 도착한 주인공과 동료들.
시즈카고젠의 느낌상 이곳에는 확실히 뭔가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게 동굴로 입장하는 주인공과 동료들을 힐러리는 말없이 바라보는데...
동굴 깊은곳까지 들어오게된 주인공과 동료들.
그곳에서 발견된건 '신을 먹는자'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이상한 요물 데스사이즈과 계속 뿜어져나오는 요괴들이였습니다!!
하데 스님 '하데스님'이란 의미모를 이름을 부르며 중얼대는 데스사이즈.
이렇게된이상 보스전입니다.
그렇게 데스사이즈를 쓰러뜨린 주인공과 동료들.
데스사이즈는 죽어가는 와중에서도 '문은 아직 열려있다'라며 사라집니다. 거기다가 깨알같이 등장하는 카구야의 메타발언=.=
힐러리는 하데스란 이름을 듣고 뭔가 생각난듯이 말합니다.
힐러리말대로 '하데스'는 바로 신을 먹는자의 이름.
사자를 지배하는 명부의 왕으로 지배한 영혼들을 맘대로 조종할수 있다는군요.
어쩌면 이 요괴들이 되살아나는것도 하데스의 소행일겁니다. 그리고 또 이어지는 카구야의 메타발언. 이 모든건 요ㄱ.. 신을먹는자 때문이야
물론 그런것치곤 되살아난 요괴들은 딱히 어떤 지배를 따르고있는듯 하진 않았다는것도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아까 데스사이즈의 말대로라면 아직도 죽은 요괴들이 되살아나오는 곳은 어딘가에 있을터.
주인공과 동료들은 이 사건을 막을수 있을까요?
다음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