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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누나가 왔다!

누나가 왔다 5화 - 수영복, 왔다!

3화, 4화 다 놓쳐버리고 5화도 하루 늦어버리다니.... 우우... 이 수치!!!


알사람은 알겠지만 요새 나님의 상황이 매우 KIN겁지만은 않다.

컴퓨터 상태가 아주 삐-해져가지고...

집에있는 대리용 노트북 쓰고있는데 생각보다 매우 낡아서 그런지 좀 싸구려라서 말야.

캡쳐툴도 그닥 그래서....

당분간은 캡쳐 화질이 매우 좋지 않을수 있음.



하여튼 아쉬운건 아쉬운거대로.

비록 하루 늦었지만 누나가 왔다 5화를 리뷰하겠다.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거리는 어느 한여름날.

우리의 확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주인공 토모군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을 지대로 빼고 있다.

언제나 활기찬 누나 이치카는 이 더운 여름날에도 달겨들겠지 하지만...











의외!

이치카는 자신의 집앞에서 탈진해 쓰러져있으니!!!






아무튼 이번화 타이틀은 수영복, 왔다!

이번 에피소드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겠군. 겁나조쿤?








알고보니 이치카는 무더위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였다.

이치카 어머니는 이 무더운 여름날 수영장에 놀러갈것을 제안하는데...









그말을 들은 이치카는 재빨리 벌떡 일어나 언제 샀을지 모를 수영복들을 꺼내 가자고 한다!

만세!









넌 언제 와있었냐?








신나고 KIN겁게 수영장에 놀러온 토모와 이치카, 그리고 이치카의 친구들.

알고보니 이치카는 맥주병이였단(물론 마시는 맥주병으로 생각하면 골룸하다고!)거에 우리 토모군은 살짝 실망한다.









그와중에 토모군은 자신이 짝사랑 하고 있는 후지사키 미나가 와있다는걸 알게된다.

데레데레 모드 시작!

얼굴 빨개지는 모습은 언제 봐도 귀여워. 하앜하앜

평소처럼 또래 남자아이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후지사키지만....











이번 상황은 전혀 다르다!

왜냐하면 이번엔 이치카의 친구들도 와있기 때문!

쭉쭉빵빵한 고딩누나들 앞에서 중딩아이는 그저 공작새앞의 까마귀일 뿐이지.












이때 시작하는 후지사키의 과거 회상.

후지사키는 사실 어렸을때도 얼굴은 이뻤지만 성격은 매우 난폭하기 짝이 없어 아이들한테 귀여움의 대상이 아닌 두려움의 대상이였다고.

그나저나 의외인걸?

보통 이런 여왕벌캐릭터들은 어렸을때도 퀸카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말이지?

클리세 비틀기인가?










이틈을 타 후지사키를 짝사랑하는 우리 토모군은 후지사키한테 다가갈려고 한다.

하지만....





이치카의 갑작스런 방해동작으로 인해 무다무다!!!










갑작스러운 방해동작으로 심히 빡친 후지사키와 둘이 같이 있는꼴을 도저히 볼수 없었던 이치카.











후지사키는 머리끝까지 화가나 실수로 토모군한테 본성격 드러내며 화를 버럭버럭낸다.

하지만 토모군은 오히려 자기가 미안해야할일이라고 실실 넘어간다.

하여간 주인공들은 다 눈치가 없어요, 눈치가.












질투에 잠식된 누나를 진정시키는 토모군을 보며 후지사키는 "내 본성격을 보고도 이렇게 착하게 굴다니, 이런건 처음이야." 이러면서 쓸쓸히 바라본다.

그러고는 더욱 토모군한테 착하게 굴어야 겠다고.

역시, 후지사키는 토모군을 좋아하는거였어.

그리고 예상되는 화끈한 이치카와 후지사키의 토모군 쟁탈전.









다음화는 훈남(이케멘), 왔다!

...어째 예고편 제목과 그림이 따로노는것 같다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