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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누나가 왔다!

누나가 왔다 6화 - 이케멘, 왔다!

우우, 빨리 컴퓨터 고쳐지든지, 아니면 새 컴 사든지 그럴수 있으면 좋겠당!

질 별루 안좋은 컴퓨터로 계속 하루하루를 살아야하니, 너무 심심하다구!!








하여튼 오늘도 어김없이 애니 누나가 왔다를 리뷰하겠다.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오늘도 어김없이 납치해서 댈고가 키우고 싶을정도로 카와이한 우리의 주인공 토모군한테 스킨십을 시전하려는 이치카.

토모군은 사람많은데서 손잡고 다니는건 싫다고 뿌리치려 하지만 이치카는 친한 남매끼린 상관없다며 씹고 부비적 댄다.








아무튼 이번화 제목, 이케멘(훈남), 왔다!










그렇게 둘이서 서성거리던동안, 갑자기 출연한 어떤 외국 남자!

토모군과 이치카한테 다가온 그는 영어로 말을걸기 시작하는데...












반전!

이치카는 은근히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였다!

영어를 할줄아냐는 질문에 그녀는 영어를 조금 할줄 안다고 대답하는데...












또다른 반전!

사실 그는 진짜 외국인은 아니였다는것!

이치카가 영어를 어느정도 할줄안다는것에 그는 어느정도 감탄을 한다.















알고보니 그의 정체는 모치즈키 마리나의 친척오빠.

마리나가 보여준 사진을 통해 이치카가 누군지 대충 알고 있었다는것.



.... 여기선 3화 리뷰 안해서 모를지도 모르지만 마리나는 하야사카 호시노 루리와 함께 이치카의 친구이다.

별명은 마리낫치.












그때 갑자기 이치카는 마리나의 심신을 더럽히는 짐승이라고 화를 버럭버럭낸다.

루리가 그렇게 말했데나 어쨌떼나.










그의 이름은 바로 후지 소이치로, 러시아/일본 혼혈이렌다.

반면에 마리나는 1/4이 러시아인이라고.













소이치로의 이야기를 듣고 마리나를 다시 보는 토모군과 이치카.

생각해보니 마리나는 항상 100% 일본인처럼 보이지만은 않았다는걸 느끼게 된것이었다.

그 와중에 나타난 슴가 사이즈 관련 네타. 글고보니 동양여자들은 십중팔구 빈유라는 도시전설이 있지.















하지만 그런 분위기도 잠시.

소이치로는 갑자기 이치카의 모습을 보고 껌뻑죽어하는것이었다.

아이프리의 미노리쨩을 닮았데나 뭐레나?

근데... 저렇게보니 진짜진짜 닮긴 닮았네.

모습이라든지...

물론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

















아이프리는 게임이지만 애니로도 만들어졌고 각종 이벤트도 있대더군. 왠지 아이돌마스터가 생각나네. 거기서 따온거려나?

그렇다. 훈남으로만 보였던 소이치로는 사실 엄청난 오타쿠였던 것이DA!!!!













...여하튼 마리나는 자신의 친척오빠가 수준높은 오타쿠라는것에 달갑지 않은듯.

그러한 친척오빠가 못마땅했떤 마리나는 이치카한테 루리한테는 절대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루리는 왠지모를 오타쿠를 향한 엄청난 증오를 가지고 있는듯 하데군.

오타쿠들은 모두 다 마리나를 갖고노는 변태고 불에 태워버려야한데나? 본인의 외모가 아마 애니캐릭터 비스무리하게 생긴게 콤플렉스 일지도?












눈치가 그닥 없던 소이치로는 이치카가 미노리로 코스프레 해줬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한다.

거기서 한술 더떠 자신의 여자친구가 됬으면 좋겠다 하는데...








물론 이치카는 단호히 거절.

"너는 토모군이 아니잖아!"

하긴 이케멘보단 귀여운 쇼타가 낫지. 헿헿

그나저나 토모군 놀라하는것좀 봐~

정말 카와EEE~ << 뭐레?











그리고 그렇게 소이치로는 마리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번 에피소드는 끝.









다음 에피소드는 "크리스마스, 왔다!"

.... 크리스마스 될려면 한참남았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얘기야?

지난화가 여름이였는데.... 진도가 어째...


하여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