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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누나가 왔다!

누나가 왔다 8화 - 정월, 왔다!

....왠지 오늘에피소드는 여러모로 일색이 많이 돋았던 에피소드라 좀 그랬었지 말이다...

에휴, 삼일절이 오늘이 아닌 내일모레라 다행이지....




하여튼 누나가 왔다 리뷰, 시작!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정월을 기념하여 이쁘게 기모노로 차려입은 이치카.

옷갈아입기를 완성한 이치카는 새해첫 토모군 사진을 찍는데에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 정월, 왔다!










정월 축제에서 하야사카 남매들을 만난 토모군과 이치카.

루리는 그저 이치카를 만나서 기쁠뿐이고...

코우키는 누나 루리의 부탁에 못이겨 토모군에게 친한척을 해야하는 굴욕(???)을 격는다.

















하야사카 가(家)만 온것이 아니다!

이 축제에는 마리낫치, 후지사키도 와있는 것이였다!!!

마리낫치는 반갑지만 토모군이 좋아하는 여우같은년후지사키는 별로 반갑지 않았으니!!

그나저나 찌발, 왜 토모군은 기모노 안입는거야. 기모노 차림 볼만했을텐데헿헿헿












이치카한테 생지옥을 보여주겠다며 썩소를 짓는 후지사키.

이치카에게 굴욕을 안기기 위해 토모군한테 다가가지만...












토모군의 친구, 미츠루에게 방해되고 만다! 나이스!











뜮끔없이 갑툭튀한 미츠루는 누나들은 이쁜데 같은반 여자애는 색기가 별로 없다는 발언을 아무생각도 없이 내뱉는다.

물론 그걸 들은 후지사키가 가만히 듣고만 있을리가 없지.















토모군은 후지사키와 친하게 지낼수 있게 해달라고 빌지만 이치카는 대놓고 토모군을 쫗아다니겠다고 신님께 맹새를 한다!!! 오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루리는 우리랑 참 닮았다고 말한다.

그러고서는....










선풍기마냥 풍차돌리기를 시전한다.... 세상에나












토모군은 그런 수모를 겪는 코우키를 불쌍해 하지만 코우키는 "사랑의 매를 이해못하는 너가 불쌍해" 드립을 또다시 시전한다.














그러다 돌발상황 발생!

옆에 지나가던 아이의 소원팻말이 나무에 걸린것이였다!!











이걸 본 코우키는 신사답게 나무로 올라가 소원팻말을 내려다 준다.

그러고선 토모군한테 자기좀 내려달라고 빈다... 에라이, 화상아














토모군은 코우키한테 그런 정의로운 면이 있는줄은 몰랐다고 하지만 코우키는 날 그런식으로 보지 말라고 한다.

근데 뭐 인상이 원레 저렇게 차갑게 보이는데 의심을 안할수가 있나.













아무튼 누나들은 모두 잘 지내는것 같다고 실실 웃으면서 이번 에피소드는 끝.










다음 에피소드는 발렌타인, 온다!

...호오, 뭔가 다른걸?

계속 이제까진 계속 에피소드명이 "~왔다" 이렇게 되있는데 이번엔 "~온다"?

흐음.







아무튼 그럼 20000............

이라 할줄 알았지?

오늘은 뭔가 특별한게 딸려왔길레 함 공개하겠다.






보아하니 이것은 뮤직비디오 광고!

일본어는 그닥 잘 못하는 나지만 그래도 총 7곡이나 들어가있는 누나가 왔다 뮤직 비디오를 3월 1일날 발매한다는 내용이겠군!!

오오, 갔고싶당!

근데 여기는 한국이고 저기는 일본이지?

안될꺼야 아마....


그보다도 저 짤막한 3분짜리 애니에서도 저만큼 음반을 뽑아낼수 있던것인가?

역시 마케팅이란....


아무튼 이번엔 진짜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