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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누나가 왔다!

누나가 왔다 7화 - 크리스마스, 왔다!

컴퓨터 AS관련 팩스가... 왔는데 고치는 80만원 든다네?

그래서 차라리 그냥 윈도우 노트북을 새로 사준데나?

듣던중 다행인 소식이구먼.







하여튼 오늘도 누나가 왔다 리뷰시작.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상점에가서 뜨개질용 실들을 잔뜩 사온 이치카.

이치카는 이 실들로 모두모두에게 선물을 짜주겠다고.

특히, 괴롭히고싶을정도로 귀여운 주인공 토모군을 위해서 산타복을 만들어 창문너머로 선물을 전해주겠다고 하는데...

물론 토모군은 그런 아이디어에 경악할뿐.









아무튼 이번화 타이틀, 크리스마스, 왔다!










등교길에 만난 하야사카 코우키를 만난 토모군과 미츠루.

볼에 왠지모를 상처가 있던걸 눈치챈 토모군은 걱정을 하는데...

누나 루리한테서 얻은 '작은' 상처랜다. 뭔짓을 했길레...


...4화 리뷰못해서 모를지 몰라도 하야사카 코우키는 하야사카 루리의 남동생이로다.














이에 코우키는 되묻는다.

토모군은 사랑의 매한번 맞아본적 없냐고.

코우키 말로는 사랑의 매란건 완벽한 사랑의 징표이며 그것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물론 토모군이 그딴 억지스러운걸 납득할리가 없지.

이것으로 코우키는 M 인정















뭐야, 이 쭈글쭈글한 매주는?










다름이 아닌 바로 학교의 퀸카 후지사키 미나!

엄청피곤한탓에 한순간에 오크가 됬지만 친구들을 보고 이내 평상시의 청순한 이미지 복귀.


















후지사키의 겉과 속이 다른 학교일상.png

















학교 끝나고 무언가를 사러 상점에 들어간 우리 토모군.

때마침 이치카는 털실을 더 사러가는 도중 토모군을 만나게 되는데....














토모군이 선물포장지를 사는걸 보고 왠지 모를 분노를 느끼게 되는것이였다.

선물포장지를 산다는것은 선물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줄려는거고, 그 좋아하는 사람은 후지사키일께 뻔하니까!!!














선물을 곱게 포장하고 돌아가는 토모군.

하지만 위기!

선물은 손에서 미끄러져지고 자전거 바퀴에 밟혀버리고 말아버린것이였다!!



















...다행히도 이치카가 뒤따라와 선물을 주워주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이라는 생각에 이치카는 매우 골룸해진다. 물론 이치카의 표정을 보고있던 토모군도.


















그렇지만 반전이 있으니!!!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거라 추측되던 그 선물은 사실 페이크 히로인후지사키가 아닌 진히로인이치카를 위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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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군이 주려고 했던 선물은 바로 포실포실 따뜻따뜻한 면양말!

비록 소박한 선물이지만 이치카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온가족은 훈훈해한다.양말을 줘도 저정도 좋아하는데 입던 팬티 직접 주면 뿅가 죽어버리겠네. << 이게 뭔소리야.

하여튼 메데타시메데타시~







다음화는 정월, 왔다!

...보아하니 새해 얘기인듯한데 아무리봐도 만화세계의 시간대하고 현실시간대가 여러모로 안맞는군...



아무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