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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미카구라 학원조곡

미카구라 학원조곡 2화 - 방과후 스트라이드

리뷰 시작!

 

 

 

 

 

 

 

 

 

 

 

 

 

 

 

 

 

 

 

 

 

 

 지난화에 이어  세이사의 귀가부에 들어오게된 에루나.

이제 앞으로 부활동도 하면서 세이사의 저택에 살게되었으니, 그야말로 꿈만 같았다!

그런데 뒤에서 유리코가 모든걸 지켜보고 있었는데????

 

 

 

 

 

 

 

 

 

 

 

 

 

 

 

 물론 꿈이였다....

애초에 게임속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유리코가 나온시점에서 현실은 아니지-.-

  

 

 

 

 

 

 

 

 

 

 

 

 

 이번화 타이틀, 방과후 스트라이드!

 

 

 

 

 

 

 

 

 

 

 

 

 

 

 세이사의 귀가부에 들어오게된 에루나.

하지만 정식 가입이 아닌 채험이였을뿐인지라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다.

기껏해봐야 1분 더해진 샤워시간에 반찬 하나.....

 

 

 

 

 

 

 

 

 

 

 

 

 

 

 

 

 

 

 

 

 에루나는 어떻게든 망상속에서라도 맛있게 먹어보려고 했다.

상상속에서 그녀는 값비싼 프랑스 요리 풀코스의 푸아그라를 먹고 있었는데....

상상은 상상뿐. 배채우는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쯤에서 시작된담임  쿠루미의 설정 설명타임.

바로 동아리 배틀에 관한 것이였다.

 

동아리 배틀에는 각자 3개의 크리스탈들이 주어지는데 이 크리스탈이 파괴되면 퍠베하는것이라 한다.

크리스탈들은 손으로 뭉개거나 깨물거나, 그리고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파괴할수 있는 것들이다.

의외로 잘 부셔지는 편

 

 

 

 

 

 

 

 

 

 

 

 

 

 

 

 

 

 

 

 

 

 아무튼 수업이 끝난후, 에루나는 자신을 만나러 온 사촌오빠 시구레랑 마주치게된다.

 아무래도 미카구라 학원내에선 나름 인기있는 학생인걸로 보이지만...

에루나한테는 그저 사촌콤플렉스를 가진 변태이다.-ㅅ-

 

 

 

 

 

 

 

 

 

 

 

 

 

 

 

 

 

 시구레는 에루나를 위해 자신의 특수능력을 보여주기로 한다.

주머니를 뒤적뒤적댔는데...

이내 펜을 찾을수 없다는것에 좌절하게된다.

 

 

 

 

 

 

 

 

 

 

 

 

 

 

 

 알고보니 그 펜은 일종의 매개체.

시구레의 능력도 그 펜이 잆으면 발동할수가 없는 것이였다.

 

날개냥이 말로는 미카구라 학원의 학생들은 모두 저마다의 능력과 그에 반하는 매개체가 있다고 설명했다.

에루나에게는 아직 그런건 없지만 학원에 들어온후로는 생길지도 모른다 말하는데...

 

 

 

 

 

 

 

 

 

 

 

 

 

 

 에루나한테는 그런 참을성따윈 바랄수가 없으니.

에루나는 이참에 세이사한테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달려나간다.

 

 

 

 

 

 

 

 

 

 

 

 

 

 

 

 

 

 

 

 

 

 

 

 결국 세이사의 저택 앞까지 찾아간 에루나.

세이사는 귀가부가 뭐하는 동아리인지는 아냐고 묻지만 에루나는 그 천진난만한 얼굴로 모른다고 대답했다.

결국엔 얄려주기로 했는데...

 

먼저 뒤로 돌은다음 오른발 왼발 천천히 앞새우라고 했다.

그러고선 한 350번을 반복하라고 했는데... 아니 잠깐???

 

 

 

 

 

 

 

 

 

 

 

 

 

 

 ..동아리명 대로였다.

귀가부는 정말 집으로 돌아가는 부였다...

에루나는 큰소리로 한탄했지만 인터폰은 이미 꺼진상태.

 

 

 

 

 

 

 

 

 

 

 

 

 

 

 

 

 

 

 

 

 그렇지만 이대로 포기할 에루나는 아니였다.

세이사대신 전에 만났던 서예부의 히미를 만나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히미가 자기가 세이사대신인거냐고 묻자 에루나는 어째 제데로 응답을 못한다....

설명하려고 하면 할수록 어째 이야기가 더 복잡해지는 듯한 느낌은 덤.

 

 

 

 

 

 

 

 

 

 

 

 

 

 

 

 히미는 뭔 말인지는 모르겠어도 자신은 디저트같은건 나중에 남겨놔 먹는 타입이라고 한다.

즉 자신의 특수능력은 그 특별한 날이되면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에루나는 그 뜻을 잘못 알아들은듯 했다. 망상력보소

 

 

 

 

 

 

 

 

 

 

 

 

 

 

 

 

 

 

 

 

 날개냥이는 차라리 다른 동아리를 찾아가보는게 어떻냐고 재안했다.

그렇게 해서 미술부를 찾아가게됬는데...

에루나는 1화에 그 무섭게 생긴 학생이 소속됬다는 부라는 점이 꺼림직스러웠지만 날개냥이의 겉과 속은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시도해보기로 했다...

 

한참동안 두드리자 부장 쿠즈류 쿄마가 나왔는데...

 

 

 

 

 

 

 

 

 

 

 

 

 

 

 

 

에루나를 그냥 지나치고 우유하나 사고 들어갔다....

애초에 에루나는 아웃 오브 안중이였던것.

날개냥이 말로는 원래 이런 아이라고 한다.-.-

 

 

 

 

 

 

 

 

 

 

 

 

 

 

 

 

 

 

 

 

 

 

 

 

 

 

미술부는 그대로 포기하고 다음은 화도부를 찾은 에루나와 날개냥이.

화도부에는 부장 사다마츠 미나토가와가 가꿔놓은 꽃들로 널려있었다.

에루나는 그저 감탄스러워할 뿐.

 

 

 

 

 

 

 

 

 

 

 


 

 

 

 

 

 

 

 

 

 

 화도부는 학원내에서 잘나가는 동아리이긴 하지만 매년 인원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렌다.

그래서 현제 이 부실도 미나토가와만의 방이나 마찬가지라고...

동아리의 종목처럼 미나토가와의 능력도 바로 꽃을 다루는 '셀피시 플라워'

 

그나저나 그와중에 에루나는 회에있는 장식꽃도 먹는다는게 밝혀졌네

기상천외한 아이일세. 여러가지 의미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사과나무를 피워낸 미나토가와.

에루나는 사과의 탐스러움에 매혹되어 버린다.

 

 

 

 

 

 

 

 

 

 

 


 

 

 

맛있는  사과들로 배를 채운 에루나.

하지만 정작 자신이 온 이유를 까먹게되버린것이였다....

특수능력을 배우러 온건데 고작 과일들을 받아온것이니.

 

 

 

 

 

 

 

 

 

 

 


 

 

 

 

 

 

 

 

 

 

 

 

 

 

 

 다음 타자는 바로 연극부.

이쪽도 미술부와 화도부와 마찬가지로 톱인 부렌다.

사람도 많지만 왠지 사오정처럼 동문서답하는등 4차원적인 부원들이 많은듯.

 

 

 

 

 

 

 

 

 

 

 


 

 

 

 

 

 

 

 

 

 

 

 이쯤에서 나타난 부장 유토 아카마.

 특수능력에 관해 배우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에루나한테 천문부는 가봤냐고 물어봤다.

에루나는 아직 안가봤다고 대답했지만 바로 그떄 아카마의 눈빛이 살짝 묘해지는듯했다???

 

 

 

 

 

 

 

 

 

 

 


 

 

 

 

 

그리고 선보여지는 아카마의 기술, 쿠데타 페이커!

일종의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기술이렌다.

오오???

 

 

 

 

 

 

 

 

 

 

 


 

 

 

 

 

 

 

 

 

 

 

 


 

 

 

 

 

 

 연극부다음은 바로 천문부!

별을 연구하는 곳이다보니 바깥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있었던건 어제도 본 이미즈 아스히!

아스히 말로는 아직까진 현재 천문부에 있는건 자신뿐이라고, 혼자있게됬지만 그래도 고등학교와서 처음으로 별관찰을 하게된것이 매우 행복하다한다.

하지만 에루나는 그런거 없고 아스히한테 뿅가죽는 중이였다.

전혀 남자같지않은 귀여움이라고. 하긴 나도 남자라는게 믿겨지지 않아

 

 

 

 

 

 

 

 

 

 

 

 

 

 


 

 

 

 

 

 

 

 

 

아스히 말로는 별은 하늘에 따라 모양새가 매번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도 계속 처다보면서도 질리지가 않는다고.

에루나도 아스히처럼 별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듯 했는데...

 

 

 

 

 

 

 

 

 

 

 


 

 

 

 

 

???????

버튼을 누르니 갑자기 망원경에서 왠 빔이 발사되는것이였다!!!!!!!

 

 

 

 

 

 

 

 

 

 

 


 

 

 

알고보니 이것이 바로 아스히의 능력 '슈팅 스타'였다.

별의 힘을 담아 발사하는 능력이라고.

대신 총알이 장전된이상은 아무나 쏠수 있다는것이 단점..... 근데 그러면 능력도 아닌 걍 특제병기 아닌가?

 

 

 

 

 

 

 

 

 

 

 

 

 

 

 

 

 

 

 

 

에루나는 이때다 싶어 어떻게 이 능력을 얻은거냐고 물어보았지만... 아스히 말로는 자신도 모른덴다.

다만 그저 어렸을때부터 별보기를 좋아했고 어느센가부터 터득하게 된것이였다고.이래저래 특수능력에 관한 정보를 얻는건 오늘은 실폐인듯 했다.

 

 

 

 

 

 

 

 

 

 

 


 

 

 

 

그렇지만 에루나한테는 이 모든것에도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듯.

에루나는 '알게모르게'가 바로 키워드일꺼라 생각하고 참는자에게 능력이 주어지는것이라 짐작했다.

날개냥이는 그래도 노력은 해야할것이라고.

 

 

 

 

 

 

 

 

 

 


 

 

 

 

 

 

 

그러면서 세이사의 능력은 뭐냐고 물었는데...

날개냥이는 바로 '킬링 아트'라 불리는 능력이렌다.

현재 이 학교에서 유일하게 매게체가 필요없는 기술이라고...

또, 뭔가 특별한 점이 있는듯 말을 이어갔는데... 에루나가 끼어드는 바람에 얘기를 못했다. 꼭 이런식으로 중요한 떡밥 던지려 할때 눈치없게 구는것들이 있다니깐

 

 

 

 

 

 

 

 

 


 

 

 

 

다음날부터 에루나는 특훈에 들어갔다.

세이사한테 잘보이기 위해 하루빨리 특수능력을 터득하기로 결심한것.

그런 에루나를 위해 시구레는 특훈에 도와주기로 했다.

 

 

 

 

 

 

 

 

 

 

 

 


 

 

 

 

 

 

에루나는 별의별 물건을 들고 실험해본다.

학교가방에 침낭에...

하지만 결국엔 후드려치게 될뿐 특수능력은 발현되지도 않았다.

 

 

 

 

 

 

 

 

 

 

 


 

 

 

 

 

 

그렇게해서 마지막으론 PSP를 매게체 삼아 시도해보는데....

게임 캐릭터 유리코가 등장했다???

이것으로 특수능력은 발현성공...???

 

 

 

 

 

 

 

 

 

 

 


 

 

 

는 역시나 망상속의 일이였을뿐이였다....

이래저래 모든 시도들은 꽝...

 

 

 

 

 

 

 

 

 

 


 

 

 

 

 

훈련이 실패로 돌아가고 풀죽어있던 그때, 세이사는 그녀를 만나러왔다.

세이사는 이대로는 다음 동아리 배틀에서도 잘할수 있었을지 걱정이였지만 에루나는 걱정말라고 대답했다.

꼭 승리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겠다고.

 

 

 

 

 

 

 

 

 

 

 

 

 

 

 

 

 

 

 

 

 

 

 

 

 

 

 

 

 

 

 

 

 

꼭 이겨서 정식 귀가부의 멤버가 되겠다고 의욕을 불태우던 에루나였지만 세이사는 그저 냉랭했다.

애초에 귀가부는 그저 집에 돌아가는 동아리이고 둘의 환경은 너무나도 차이나는지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루나는 집에 돌아가면서도 함께 많은것을 할수 있다고 반박했다.

돌아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먹다가 배탈나서 양호실에 같이 서 서로 반창고 붙혀주고 하는등....(...)
어째 예로 든것들이 참 그보다 배아픈데 왜 반창고를 붙히지?

 

 

 

 

 

 

 

 

 

 

 

 

 

 

 

 

 

 

 

 

 

 

 

 

 

 

 

이어서 자신이 이 학교에 온것도 모두 세이사 보고싶어서 온것이라고 고백하는 에루나.
세이사랑 같은학교 같은동아리에 들어가게 된것이 무척 행복하고 또 그에 보답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것이였다.

 

 

 

 

 

 

 

 

 

 

 

 

 

 

 

 

 

 

 

 

 

 

 

 

 

드디어 동아리 배틀 시작!
에루나의 상대는.. 바로 서예부 부장 히미!
첫판부터 베테랑과 싸우는 것이였다..ㅇ.ㅇ;;

 

 

 

 

 

 

 

 

 

 

 

 

 

 

 

 

 

 

 

 

 

그렇게해서 배틀은 시작!
하지만 에루나는 시작하자마자 도망가 버리는 것이였다??

 

 

 

 

 

 

 

 

 

 

 

 

 

 

 

 

 

 

 

 

 

 

 

 

 

에루나의 작전은 다음과 같았다. 기습공격을 거는것.
아직 능력은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면승부는 승산이 없었으니, 일종의 꼼수를 부릴려고 하는것이였다.
숨죽이고 천장의 샹들리에 위에서 숨어있던 도중 히미는 밖에 수영복 차림의 여자가 있다는등(...) 에루나를 꾀내어내려 하고 있었다.

 

 

 

 

 

 

 

 

 

 

 

 

 

 

 

 

 

 

 

 

 

 

 

히미가 샹들리에 바로 밑을 걸을때를 노린 에루나!
한방한방에 3개 크리스탈 모두를 아작내버릴 생각이였는데...

 

 

 

 

 

 

 

 

 

 

 

 

 

 

 

 

 

 

 

 

 

 

반전!
히미는 이 모든걸 예상하고 있었다!
에루나가 덥치려던 순간 히미는 고개를 돌려 큰붓으로 에루나의 크리스탈 하나를 뽀개고...
에루나는 또다시 도망치게 된다.

 

 

 

 

 

 

 

 

 

 

 

 

 

 

 

 

 

 

 

 

 

 

 

 

 

허둥지둥 뛰어다니다가 도착하게 된 곳은 왠 요상한 방이였다.
불도 다 꺼져있고 안도 횡하게 비어있는듯하고 수상하기 짝이 없었는데...

 

 

 

 

 

 

 

 

 

 

 

 

 

 

 

 

 

 

 

 

 

 

 

 

 

바로 그때, 왠 여자아이(?)가 보이는 환상을 보게 되었다!!
여자아이는 에루나가 선택받은 가문의 후손이랬고... 이제 눈을 뜰 때라고 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여자아이는 온대간대 사라졌고 빈방만 남았다.

 

 

 

 

 

 

 

 

 

 

 

 

 

 

 

그러나 그때, 히미가 난입해왔다!
히미왈 이 방은 아무나 오는 곳이 아니라고...
이젠 막다른 곳에서 도망칠곳도 없이 꼼짝없이 패베하나 했는데...

 

 

 

 

 

 

 

 

 

 

 

 

 

 

 

 

 

 

 

 

 

 

 

 

 

 

 

 

 

 

 

?????
에루나는 아까하곤 전혀 다른 몸놀림으로 히미의 반대편으로 튀었다!!
히미 말로는 에루나가 이제 각성하게 된건가 의아했는데...

 

 

 

 

 

 

 

 

 

 

 

 

 

 

 

 

 

 

 

 

 

 

 

 

 

 

 

 

 

 

 

 

이쯤에서 보여지는 히미의 특수능력 '러블리 잉크'
붓에서 나오는 잉크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 마냥 적을 향해 날아가 공격하는것이였다.
지면이 갈라질만큼 그 위력은 한몫 하는듯 하지만... 에루나는 그것마저도 피한다.
그나저나 작화가 묘하게...음...음...

 

 

 

 

 

 


 

 

 

 

 

 

 

 

 

 

 

전투씬은 역시 고퀄로 유지하기 어려운가보다...-.-

 

 

 

 

 

 

 

 

 

 

 

 

 

 

전투도 이제 슬슬 막바지에 다르게됬고... 히미도 이제 모든것을 정리하려는듯한 태세를 갖추었다.
잉크로 형상화된 용은 제아무리 지금같은 에루나로서도 피하기는 힘들어보였다.
하지만 그때....

 

 

 

 

 

 

 

 

 

 

에루나의 오른손이 빛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특수능력이 제데로 구현된것!!
특수능력의 이름은 '장난감 총'이란다.

 

 

 

 

 


 

 

 

 

 

 

이름만 '장난감'이지 그 위력은 엄청났으니.
손가락에서 빔 하나 발사하니 히미의 크리스탈 3개 모두 박살나는 것이였다.
이로써 에루나의 승리!

 

 

 

 

 

 

 

 

 

 

 

 

 

 

 

이것으로 에루나는 승수를 완벽히 엎어버리게 되었다.
전투중간에 갑자기 각성한것도 있지만 메게체도 없이 능력을 발현시키게된것은 실로 이례적인 일.
앞으로의 전개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다음 시간에.... 는 이미 한화 밀렸고 내일이면 또 다음화 방영하잖아 이사람아

 

 

 

 


 

그럼 20000
...어떻게든 앞으로는 빠릿빠릿하게 하지않으면 안되겠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