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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누나가 왔다!

누나가 왔다 12화 - 간병, 왔다!

사실 이번화는 타이밍까지 엄청 놓치고...

그야말로 뒷북 리뷰라 안할까 했지만 내 블로그를 찾아와주는 소수의 분들을 위해서 하게 되었지 말이다.

무엇보다도 애니 리뷰하는데 마지막화를 안하면 쓰겠어?

 

 

 

쨌든 시작.

말했다시피 이번화는 누나가 왔다의 마지막화임.

그래서 그런지 이번화도 이번주 목요일이아닌 지난주 일요일(아니, 토요일이였던가?)이였지.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부모도 여행간사이, 우리의 주인공 토모군과 이런저런 재미난 시간(...)을 가지려했던 이치카. 조흔 상황이로군

그렇지만 이치카의 크나큰(...) 꿈은 토모군의 감기 갑작스런 감기발병에 의해 무참히 무산되고 말았다.

열이 37.9도를 넘어가는데 어떻게 놀겠느냐! 타이밍도 참

 

 

 

 

 

 

 

 

 

 

 

 

세상에서 제일제일 좋아하는 남동생이 아픈건 그냥 보고있을수만은 없었던 이치카.

이치카는 자신의 하나뿐인 (이복)동생 토모군을 위해 침대에 눞혀주고 얼음찜질을 해주는 등 극진한 간호를 해준다.

심지어 몸을 따듯하게 해주기 위해 침대에도 같이 들어누워주려고 했지만 물론 토모군은 거절했다. 아키 소라 생각나네. 침대에 누워서....흣 <<뭔 상상을 하는거냐, 이 음란마귀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 간병, 왔다!

 

물론 간이 아프다는 간병이 아니라 간병, 즉 아픈사람의 곁을 돌본다는 뜻의 간병이다.

설마 모르는 사람이 있겠어?

 

 

 

 

 

 

 

 

 

 

 

 

 

 

아픈 토모군을 위해 어찌해야할지 안절부절하던 이치카.

이치카는 여행중인 부모님을 방해할순 없다싶어 자신의 세계제일 언니를 부르기로 했다.

 

 

 

 

 

 

 

 

 

 

 

 

 

 

 

....물론 친언니는 아닌 그냥 아는 언니 루리.

그사이에 친구 마리나도 같이 왔다.

 

 

 

 

 

 

 

 

 

 

 

 

마리나는 이치카의 동생 토모군을 위해 영양가에 좋은 탱글탱글한 사과들을 잔뜩 사왔다.

이치카는 빨리 껍질을 깎아 토모군에게 대접하려 했지만 이내 루리한테 저지당했다.

 

 

 

 

 

 

 

 

 

 

 

 

 

루리는 아픈사람한테는 휴식이 먼저라고 먹을건 나중에 주라고 이치카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누나라면 이런일은 어떻게 핸들 해야할지 알아야 한다고 핀잔도 했다.

 

 

 

 

 

 

 

 

 

 

 

 

 

 

 

 

 

한편 여전히 감기 때문에 아파하던 토모군.

토모군은 아파하면서도 누나 이치카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보게된다.

그나저나 아파하는모습이 매우 귀엽네. 핡핡

 

 

 

 

 

 

 

 

 

 

 

 

하여튼 시간은 그렇게 지나.... 토모군은 다 SANKE하게 나았지만 대신 이치카가 아프게 되버렸다.

그런 이치카를 위해 토모군은 이치카가 했던것처럼 열심히 간호를 해주었다. 

 

 

 

 

 

 

 

 

 

 

 

또 그렇게해서 이치카는 다 나았고...

아팠을동안 케이크를 만들어준 토모군이 고마웠던 이치카는 달려가서 허그를 해주었다.

훈훈엔딩ㅎ

 

...마지막화 이후론 이치카와 토모군의 첫만남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페셜 편도 있다.

근데 리뷰하게 될까 모르겠네.

 

아무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