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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애니귀참

애니 귀참 2화 - 망량발호

리뷰시작!
























시즈카고젠과 요시츠네는 오니가시마로 돌아가려하던중.

가는길에 치쿠호란 곳에서 멈추게 되는데...

그곳에서 친구 이바라키도지를 만나게 된것.


그나저나 또 오리지널 지명이 나왔네그려.

치쿠호라....



























이바라키도지는 자신의 술집에서 술주정을 부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과자만드는 소녀를 소개하는데...


그나저나 게임판에서 이바라키도지는 술파는 떠돌이 캐릭터더만 애니판에서는 술집까지 운영하는가보네?

























자신이 만드는 과자라며 보여주는 과자소녀.

시즈카고젠은 이건 바로 에도에서 만들어지는 피요코란 과자라고 알아보는데...

소녀는 에도꺼가 아니라 여기 치쿠호쪽 과자라고 한다.


참고로 치쿠호(筑豊)란 지형은 현실의 일본에서도 있는 곳이라는데 실제로도 히요코란 병아리 쿠키가 명과로써 유명한 곳이라는듯.

의외의 현실고증?


물론 여기선 병아리보단 포켓몬 사랑둥이가 생각나는 비쥬얼이지만....
























이대로라면 에도한테 피요코를 빼앗길거라고 슬퍼하는 소녀.

그런 슬픈(?) 사정에 이바라키도지는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요시츠네는 알아차렸다.

이것은 전부 다 일종의 연기라는걸.

우는와중에도 자꾸 일행들을 힐끔힐끔 처다보는것과 "도망칠수 없어"란 눈빛을 보면 빼박이지.

그렇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이바라키도지와 시즈카고젠은 그런 낌세를 눈치채지 못했다.

시즈카고젠은 "이 모든것은 신을먹는자의 짓일 것이다"라고 아예 단정지어버리고....

원작 게임에서도 점점 "모든건 신을먹는자의 짓이다"라는 식으로 성립되가는것 같더만 의외로 잘 고증한듯? << 뭐레니


여하튼 딱해보이는 과자소녀를 도와주기로 한 일행들이였다.





























피요코 재료를 찾는데 도와주기로한 일행들.

하지만 영 쉽지만은 않았으니...
피요코의 재료는 바로 왠 박쥐같은 요괴들이였던것이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요괴무리한테 일행들은 혼미백산했다.

























거기다가 충격적인 사실 하나가 더 밝혀졌으니.

피요코란 과자의 정체는 다름아닌 이 요괴들의 시체가 변형한것!!!!!

요시츠네가 요괴를 배자 과자소녀 손에서 과자로 변하는 광경을보고 일행들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거 어떻게 되먹은 메커니즘이여???































요시츠네는 아예 그물을 꺼내 요괴들을 한꺼번에 잡아버리고...

과자소녀는 시체들을 다시 하나하나 과자로 변형시켜버린다...

위생이 심히 걱정됩니다.




























이렇게 요괴사냥에 재미들린 일행들.

저마다의 무기들을 꺼내며 요괴들을 학살해가는 와중에 두목 달마로 추정되는 달마도 처치해버린다.

아니, 달마는 대체 무슨 죄로.....

























이어서 자신의 최종오의(???)를 발동시키려드는 이바라키도지.

참고로 원작에선 도끼캐릭이 아닌 칼캐릭이다.


들고있던 도끼를 아주 크고 아름답게 변형시키는데...





























또다시 블락먹게되는 이들의 계정(...)...

이번에도 비정상적인 접근이 감지되었다고...

어째 1화때를 연상시키는 데자뷰 현상이.....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