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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애니귀참

애니 귀참 3화 - 박다염상


리뷰 시작!































겐카이 해에서 나타난 신을 먹는 자 메피스토텔레스. (참고로 내가 아는한으론 겐카이 해도 원작에선 존재하지 않는 지명)

아마테라스와 천사군단들은 레이저포로 막아보려 하지만...

570m에 55만톤의 무게를 가진 괴물을 상대로는 상처도 못내고 다 나가떨어지게됬다....


그나저나 원작 게임에선 메피스토텔레스 어디서 나오더라?

위키에서도 정보가 없어서 말이지....































비록 상황은 메우, 아니 매우 불리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아마테라스.

자신과 함께 싸우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약해지면 안된다고 다짐하는 것이였다.

근데 정작 그 친구들은 라멘집에서 라멘먹고 있는중....























아무튼 아마테라스 입장에 있어선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그때...

메피스토텔레스는 갑자기 하카타 마이츠루 공원에서 발을 멈추는 것이였다!

어째서???


참고로 하카타(博多)도 내가 아는한 원작에서 안나오는 지명.

물론 현실에선 실제로 후쿠오카에 있는 곳인듯 하지만.



























알고보니 메피스토텔레스는 여자였던것이였다!!! 뭐어?????

그저 사랑이 하고싶었지만 크기때문에 영 힘들었던것....;;;;

이것이 바로 솔로의 눈물????????


























바로 그때, 아마테라스는 아주 기가막힌 작전이 떠올랐다!

바로 메피스토텔레스를 걸즈 나이트를 통해 교화시키는것!!! 메피스토텔레스 교화라... 그러고보니 소울 카르텔 오늘로 완전히 완결인듯 한데

뉘앙스그대로 사랑으로 문제해결! 인것인것인것이다...!!!! << 술 빨았니




























와인도 따라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같이해주면서 기분을 푸는데 애를 쓰는 천사군단들.

이대로 메피스토텔레스도 기분이 좋아지고 하카타도 안전해지는가 했는데...























바로 그때, 메피스토텔레스는 어떤 도시를 보고 눈이 돌아가게됬다.

그 도시는 바로 캐널 시티, 데이트 장소로써 유명한곳!

아무래도 메피스토텔레스는 리얼충 커플들에 분노한 모양이라고....=.=


참고로 캐널 시티는 실제로 존재하는 도시이며 후쿠오카에서 제일 유명한 몰중 하나란다.

데이트 장소로썬... 글쎄, 유명하겠지? 일단 유명한 몰이라니까



























그렇게 다시 시작되는 혼돈!파괴!망가망각!.....

메피스토텔레스가 모든걸 태워데는 와중에 아마테라스는 그저 자신의 친구들이 빨리 와주길 기다릴 뿐이였다.

그리고 그 친구들은 현재...























하카타 라멘먹고 나오던 중....

요시츠네는 왠지 너무 많이 먹은것 같다고 하는데 시즈카고젠은 이때 "이것도 다 신을먹는자의 짓일꺼야!"라고 한다....어이....


그래도 하카타 라멘이 맛있긴 하지.

나도 동내 라멘집에서 맨날 사먹던게 하카타 라멘이였고.























그럼 20000.....


어, 그러고보니 이번엔 계정 정지 해프닝(...)은 없었네.

이번화만 특별히 없는건지 아니면 앞으로도 없을지는 궁금하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