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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메카쿠시티 액터즈

메카쿠시티 액터즈 1화 - 인조 에너미

왜 메카쿠시티 액터즈를 먼저 리뷰하냐고?

메카쿠시티 액터즈는 일요일 아침에하는거고 극흑의 브륜힐트는 일요일 밤에 하는거거덩.

그래서 메카쿠시티 액터즈 먼저 리뷰하는거임.

근데... 확실히 리뷰가 손이 많이가는 일이네.

극흑의 브륜힐트는 빨라봐야 내일 리뷰작업 끝날듯...

 

참고로 이 리뷰는 카게로우 프로젝트 스토리 잘 이해못한체로 하는 리뷰임.

뭐... 노래 몇개들어보고 엔하에서도 좀 보고 그랬지만... 여러가지로 복잡해서 이해가 가야지. 쩝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암튼 시작

 

 

 

 

 

어느 곳에서, 한 여성은 신타로에게 아는척 다가가서 얘기하는중.

기억을 못하는 기색을 보이자 여성은 은근히 기분나빠하는데....

 

 

 

 

 

 

 

 

 

 

처음 만난때의 이야기를 알려주겠다고 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그럼 메카쿠시티 액터즈의 스토리도 회상을 위주로 진행되는것인가?

 

 

 

 

 

 

 

 

때는 8월 14일 한여름날.

신타로는 언제나처럼 방안에서 컴퓨터나 들어다보며 니트생활을 하고 있었다. 

매일 그러듯이 라디오를 들으며 인터넷을 서핑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이번화 타이틀, 인조 에너미! 

 

 

 

 

 

 

 

 

 

 

 

 

 

 

선크림이 세트로 팔린다는 광고를 보고 빨리 구입하자는 사이버 인간 에네.

하지만 신타로는 애초에 방안에 틀어박혀사는 니트라 그딴거 필요없다 안사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계속 보채고 보채니까 신타로는 아예 음소거로 돌리지만 꼴은 프로그램이라고, 볼륨 키고 다시 쪼른다.

 

 

 

 

 

 

 

 

 

 

 

 

 

그러고선 신타로가 항상 애니만 보면서 코멘트하고 그런거나 한다고 푸념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또 신타로가 애니 회사에서 일했던적이 있다고 구라깐거갔고 트집잡기 시작하는데...

 

 

 

 

 

 

 

 

 

 

 

 

 

 

 

 

맙소사!

홧김에 일어서다가 실수로 콜라병을 치게 된다!

그리고... 그 콜라는 키보드를 흠뻑 적시게 된다!!!

망했네, 망했어 

 

그나저나 누가 제작진 최애캐 아니랄까봐.

에네 표정이 진짜 다체롭네.

 

 

 

 

 

 

 

 

 

 

 

 

 

티슈로 어떻게든 딲아서 키보드를 고쳐보려 했지만 이미 키보드는 골로 넘어가버린 상태.

지못미...ㅠ.ㅠ

 

 

 

 

 

 

 

 

 

 

 

 

 

 

 

 

 

 

 

 

여기서 시작하는 에네의 과거설명

2년전, 신타로는 정체불명의 누군가로 부터 이메일을 받았는데... 거기에는 에네가 첨부되어 있던것이였다.

처음엔 제법 귀여웠지만 나중에는 지멋대로 쫑알대고 프로그램 삭제하는 행동거지가 진짜 꼴보기 싫었다고.

 

 

 

 

 

 

 

 

 

 

 

과거를 회상하던중, 신타로는 충격적인 선언을 듣게 되었으니, 그건 바로 당분간 모든 인터넷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는것이다!

지금 주문을 미리 예약을 해도 그건 그거대로 늦게 되는꼴!

 

 

 

 

 

 

 

 

 

 

 

 

 

 

적어도 5일동안 컴퓨터 없이 살아야 한다는 말에 신타로는 엄청난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니트의 라이프라인인 컴퓨터를 5일동안 못쓴다는건 5일동안 물이나 밥없이 사는것보다 더 암울하다나? 대충 공감가네

 

 

 

 

 

 

 

 

 

 

 

 

 

그렇게 절규하던 도중 에네는 한가지 살길을 재안하는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직접 백화점으로 걸어가 키보드를 사는 것이였다.

보통사람들이야 그게 뭔 문제냐고 하겠지만 신타로는 자그마치 2년동안 집에서만 틀어밖혀 지내왔던 인물이였으니.

아니, 근데 그럼 돈이나 그런건 어디서 받아먹었던걸까?

어지간지 알바같은것도 안하고 집에서 혼자 덕질하고 그렇게 살았으려면 돈이 꽤 많았다는 것일텐데...

 

 

 

 

 

 

 

 

 

 

 

 

 

 

 

 

 

신타로가 자꾸 죽겠다고 칭얼대자 에네는 죽기전에는 '그 폴더'를 지워야 할것이라고 협박이아닌 협박을 하기시작한다.

물론 에네가 '그 폴더'의 존제를 알고 있다는것부터 신타로는 경악을 할 뿐이고.

 

 

 

 

 

 

 

 

 

 

 

 

 

어차피 비번이 세팅되어 있으니까 알방법이 없다고 자기위안을 하는 신타로였지만 경악!

사실 에네는 이미 비번마저 알고있었다는것이였다!

비번은 바로 4510471, "일안한다"를 고로아와세 표현한거레군.

뭐... 765프로가 나무코 프로로 읽히고 961이 쿠로이로 읽히는거랑 비슷한 거지.

 

 

 

 

 

 

 

 

 

 

 

 

 

 

 

 

 

 

 

 

 

 

 

 

 

 

당황스러웠던 신타로는 제발 '그 폴더'에 대해선 잊어달라고 에네한테 사정사정한다.

에네는 그러는대신 갈 백화점 옥상에 있는 놀이동산(???)에 대려다달라고 했다.

신타로는 어차피 앞으론 바깥에 나갈일이 없을꺼라 판단해 승낙.

 

그나저나 에네는 프로그램인데 놀이동산 가봤자 뭐하지?

 

 

 

 

 

 

 

 

 

 

 

 

 

 

 

 

드디어 백화점에 도착한 신타로와 에네.

주인인 신타로 고생고생와서 허덕이는 도중 에네는 눈치없이 여전히 해설중.

니트인 신타로가 드디어 바깥에 다시 나오게 됬다니, 기적이래나 어쨌대나.

물론 신타로 본인은 기분나쁠뿐.

 

 

 

 

 

 

 

 

 

 

 

 

 

 

키보드를 찾아 백화점을 둘러보던 도중 무엇인가가 에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수류탄????????????????????????????????????????????????

 

 

 

 

 

 

 

 

 

 

 

 

에네는 100m에서 떨어져도 안전할정도인 물건이니, 정말 멋지다고 사달라 조르지만 신타로가 그걸 사줄리가 없지.

저런 폭발물을 집에 둘 이유도 없고.

근데 대체 무슨 백화점이 수류탄까지 팔지?

 

 

 

 

 

 

 

 

 

 

 

 

 

 

 

 

 

 

그순간, 신타로는 어떤 수상한 여성한테 부딪히게 되는 것이였다!!

별일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저 시뻘건 눈으로 쳐다보는게 심히 맘에 걸렸던모양. (누군지는 대충 알겠지만 스포하는꼴 될까봐 노코멘트)

 

 

 

 

 

 

 

 

 

 

 

 

 

 

 

 

 

에네는 그 꼴을 보고 "모르는 여자한테 부딪혀서 그렇게 당황하다니, 역시 동정이야"라고 말해버린다.

물론 신타로는 그말듣고 창피해서 어쩔줄 모를 뿐이고

 

 

 

 

 

 

 

 

 

 

 

 

 

 

 

 

하여튼 에네도 심심하고 신타로도 그리 오래있고 싶진 않았기에 빨리 키보드사고 집에 가자고 한다. (놀이동산 간후에)

그렇지만 바로 그떄.... 

 

 

 

 

 

 

 

 

 

 

 

 

 

어디선가 연막탄이 날라온DA!!!!!!!!!!!!!!!!!

 

 

 

 

 

 

 

 

 

 

 

 

 

연기속에서 해매던도중 어디선가 갑자기가면을 쓴 괴한이 나타나게된다.

괴한은 신타로를 기절시키고 신타로는 쓰러지는데...왠지 2번쩨 캡쳐짤이 좀 어색하게 된것 같지만 아무렴 어떄

 

 

 

 

 

 

 

 

 

 

 

 

 

 

 

 

 

 

 

 

이윽고, 신타로는 다른 포로들과 함께 무장테러범들에게 인질로 포박되어 버린다.

신타로는 2년만에 밖에 나왔더니 이런 날벼락을 맞게 된것에 멘붕하게 될 뿐.

 

 

 

 

 

 

 

 

 

 

 

 

 

 

 

현제 백화점은 모두 테러범들 손아귀안에 들어온 상황.

백화점이 백프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시스템이 운영되는 시설이였다보니 장악하는건 껌이였던 모양.

거기다가 테러범들은 30분안에 백만엔 (그니까 천만원정도 되는돈)을 요구하는것이였다!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상황은 여러가지로 매우 안좋았지만 그래도 신타로도 이 소동을 해결할 방안이 다 있는것 같았는데...?

그렇지만 이내 생각을 접어버린다.

흠...

 

 

 

 

 

 

 

 

 

 

 

 

 

 

 

 

바로 그때, 옆에서 후드티를 입고있던 누군가가 갑자기 뭔가 생각이 있는것 같다고 말을 거는데?

신타로는 이런 위기속에서 이렇게 침착해할수 있다는것에 의아했지만 일단은 계획하고 있는게 하나 있긴 하다고 대답해준다.

그렇지만 그렇게 성공률이 높지도 않다고.

 

 

 

 

 

 

 

 

 

 

 

 

 

 

 

 

 

그러자 그 사람은 "그렇다면 만약에 손이 풀려있고 감시하는 테러범들이 모두 다 정신 팔려있다면?"이라고 물어보는 것이였다.

그 대답에 신타로는 백프로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과연, 무슨 계획인 것인가??

 

 

 

 

 

 

 

 

 

 

 

 

그러자 "곧 그렇데 될지도 몰라"라는 의미를 알수 없는 말을 던지는 것이였다.

과연 이 사람들은 누구일것인가???

 

 

 

 

 

 

 

 

 

바로 그떄, 테러범중 한명은 갑자기 머리를 친것 같다는 사유로 동료 테러범을 패기 시작하는 것이였다.

그걸 보고있던 정체불명의 후드티남은 뭐가 웃긴지 웃고 있을 뿐이고.

 

 

 

 

 

 

 

 

 

 

 

신타로는 보다못해 지금 위험에 처해있는데 게임같이 취급하냐고 하지만...

 

 

 

 

 

 

 

 

 

너무 크게 떠들어서인지 테러범한테 걸려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타로는 너야말로 감옥에서 니트생활이나 하라는 패기넘는 대사를 펼친다.

오오 신타로 오오

 

 

 

 

 

 

 

 

 

 

 

 

 

 

 

 

그런데 이게 왠일?

백화점의 티비며 별의별 것들이 갑자기 이나이래에서 카게야마가 철골 떨구듯 떨어지는 것이였다!

그야말로 혼돈의 아수라장이 되어버린샘.

정체불명의 후드티남은 마치 자기가 벌인 일인것처럼 "이제부턴 너 차례야" 란 대사를 한다.

 

 

 

 

 

 

 

 

 

 

 

 

 

 

신타로가 짠 계획은 이러했다.

바로 인공지능 프로그램 에네를 백화점 시스템에 접속시키는것.

백화점은 전부 컴퓨터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으니 에네를 다운로드 시키면 뭐든 다 처리할수 있게되는 거지.

 

 

 

 

 

 

 

 

 

 

 

 

그렇게 해서... 신타로는 에네를 백화점 컴퓨터에 접속시켜 메인테넌스 시스템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그리하여 일단은 메데타시 메데타시?

뭔가 록맨 에그제스럽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