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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메카쿠시티 액터즈

메카쿠시티 액터즈 3화 - 메카쿠시 코드

 

요새 월화수요일 다 시험있느라고 리뷰하는게 여간 어려웠음.

거기다가 지금 쓰는 컴퓨터도 영 성능 구린거라서...

 

 

아무튼 리뷰 시작

 

 

 

 

 

 

 

 

 

지난 2화에 이어 홀로 공터에서 흐느끼고 있었던 모모.

그러던 갑자기 1화에서 봤던 뭔가 예사롭지 않은 여인이 갑자기 모모앞에 나타나느것이였다!

 

 

 

 

 

 

 

 

 

 

 

 

갑툭튀한 수상한 여인은 모모한테 모모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의 쌍둥이냐고 물어보게된다.

그 사진이 모모 자신이라는걸 밝히자 그 수상한 여인은 어디론가 통화를 시작하는데...

물론 모모는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그저 어리둥절할뿐.

 

 

 

 

 

 

 

 

 

 

 

통화를 끝낸 여인은 자신의 이름이 키도라고 한다. 모 축구만화에 빨간망토 두르고다니는 레게머리 아이하곤 관계없는듯.

덧붙혀 모모랑 비슷한 사람이라는데.... 과연???

 

 

 

 

 

 

 

 

이번화 타이틀, 메카쿠시 코드!!!!

 

 

 

 

 

 

 

 

 

 

 

 

 

 

 

모모역시 본인의 어디가 키도랑 비슷한건지 모르겠을뿐.

그러자 키도는 묻는다.

평소에 다른 사람들하곤 뭔가 다르다고 느껴진 적이 없냐고.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키도의 눈은 시뻘겋게 빛나더니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는거였다.

키도 본인 말로는 이것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모는 모습은 안보이는데 계속 말소리가 들렸던게 놀랐을뿐이고.

 

 

 

 

 

 

 

 

 

 

 

 

 

 

 

 

 

 

 

 

이리나타났다 저리나타났다 하는 키도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진 모모는 그만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린다

 

 

 

 

 

 

 

 

 

 

 

 

어딘가에 모인 정체불명의 집단은 모여서 키도가 능력쓰는바람에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핀잔을 준다.

키도는 모모를 대려올때 능력을 약간써서 겁을줘야한다고 해서 그랬을뿐이라고 자기자신을 변호하지만 모두들 부인한다.

그나저나 아무래도 처음등장할때하고 저 표정하고 괴리감 엄청나네 갭모에?

 

 

 

 

 

 

 

 

 

 

 

 

 

 

 

옥신각신 서로 다투고 있던도중 모모는 깨어나게 되고 뭔 상황인지 전혀 감이 안잡혔던 모모는 납치당한거 아닐까라는 절망감에 휩싸이게 된다.

덕분에 키도는 한번더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디스 한다.

 

 

 

 

 

 

 

 

 

 

 

 

 

 

 

 

 

연한색머리의 남자는 자신들은 메카쿠시단의 일원들이고 모모도 이제 동료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모모는 아직도 뭐가뭔지모르겠는데...

 

 

 

 

 

 

 

 

 

 

 

 

 

 

 

 

 

이어서 연한색머리의 남자는 자신의 이름이 카노이고 하얀머리 여자애는 마리, 그리고 마리옆에 있는 또다른 남자는 세토라고 소개한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는 모모를 위해 설명을 잇는 세토.

키도가 자유자재로 없어졌다 나타났다 하는 능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모모는 깜짝놀라게 된다.

보통 그런건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초능력이니까. 뭐 여긴 만화가 맞긴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자신들이 모모를 스카우트한 이유는 바로 하나, 아이돌 퍼포먼스때 종종 보이던 그 붉은 눈을 보고서랬다.

따른 컨텍트 렌즈를 낀것도 아닌이상 눈이 막 색깔을 바뀌지는 않을테니까.

모모는 잠시 생각하다가 입을 열게되는데...

 

 

 

 

 

 

 

 

 

 

 

 

 

 

 

 

 

 

 

사실 모모도 초능력자였던것이다!

눈을 훔치는 능력이라고,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는 능력이레나?

그렇담 2화에서도 눈이 뻘겋게 빛날때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온것도 설명이 되는군그래.

 

 

 

 

 

 

 

 

 

 

 

 

 

 

 

 

 

 

 

 

한편 카노는 키도의 투명해지는 기술에 대해 별 개소리를 하다가 얻어터진다ㅉㅉㅉ

 

 

 

 

 

 

 

 

 

 

 

 

 

 

 

 

세토가 말하길 여기 메카쿠시단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능력이 발휘될때마다 모모처럼 눈이 빨갛게 빛난다고 말했다.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중엔 이렇게 서로 만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그러면서 모모는 아직 그 능력을 제데로 조절하지 못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키도말로는 원레 처음부터 조종하긴 어려운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을 제어하는게 가능하냐는 물음에 키도는 그건 너에 따라 달렸다고 대답한다.

모모는 어찌됬든간에 메카쿠시단에 가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지......

 

 

 

 

 

 

 

 

 

 

 

 

 

 

 

 

 

소리를 너무 크게지르는바람에 마리가 대접하려던 차를 엎어버린다.....

 

 

 

 

 

 

 

 

 

 

 

설상가상에 폰까지 빠뜨려서 폰도 퇴갤ㅉ

그나저나 저정도 빠졌는데 바로 팍나가버린거면 은근히 방수가 잘 안된 폰이였나봐?

나도 언제 폰 목욕탕에 빠뜨린적 있었지만 바로 저렇게 고장나지는 않았었는데 말이지.

뭐 나중에 보니까 안의 부품이 부식되서 고장나긴 했지만.

 

 

 

 

 

 

 

 

 

 

핸드폰을 고장낸게 미안해서 계속 사과하는 마리.

그 꼴을 보고있던 카노는 아무것도 없는데서 넘어질수 있는건 마리뿐이라고 비꼬기 시작했는데...

 

 

 

 

 

 

 

 

 

 

 

 

 

 

 

 

 

마리의 눈이 갑자기 빨갛게 빛나더니 카노가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마리의 능력은 바로 눈을 마주보는 능력, 즉 눈빛으로 상대팡을 얼려버리는 능력인것이다!

 

 

 

 

 

 

 

 

 

 

 

 

 

 

 

이래저래 오합지졸이였던 메카쿠시단을 보며 모모는 자기가 진정 여기서 잘 지낼지 걱정을 하게된다....

 

 

 

 

 

 

 

 

 

 

 

결국 새 핸드폰을 사기위해 백화점으로 온 모모와 일원들.

모모는 자기때문에 모두가 나와야됬다고 미안해하지만 키도는 쿨하게 따지고보면 마리탓이라고 자책하지 말라 한다.

마리는 그저 더 미안하게느껴질뿐.

 

 

 

 

 

 

 

 

 

 

 

 

그래도 모모는 키도의 능력덕분에 아무도 자신을 못본다는것에 기뻐하기만한다.

뭐 누구하고 부딪히면 효과가 사라지긴한데지만.

 

 

 

 

 

 

 

 

 

 

 

 

 

 

 

같이 따라오게된 카노는 모두 다 와야했냐고 빈정대지만 키도는 어차피 니가 모두 다 가는게 좋지않냐고 했다고 잘라버린다.

모두가 같이가야하는 여부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있던도중 모모는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데...

 

 

 

 

 

 

 

 

 

 

 

 

 

그 무언가는 바로 2년동안 집에 틀어밖혀 살던 키사라기 신타로였던것이다.

그렇다! 신타로는 모모의 오빠였던것이다!! 뭘 세삼스럽게 놀라

빈정대기대왕 카노는 또 그걸보고 역시 남매라 닮았다고 비꼬는중.

 

 

 

 

 

 

 

 

 

 

 

어찌됬든 모모는 신타로를 여기서 만나는게 썩 달갑지 않았던 모양.

집에 틀어박혀 있어야할 오빠가 왜 갑자기 오늘 나온건지 영 맘에 안든다..

 

 

 

 

 

 

 

 

 

이 시츄에이션이 이해가 안가는건 모모뿐만은 아니였던 모양.

모두 다 저 남자가 진짜 모모의 오빠냐고 묻지만 모모는 노코멘트로 있고싶다고 한다.

바로 그때....

 

 

 

 

 

 

 

 

갑자기 연막탄이 터뜨려지더니 사람들이 도망다니기 시작했던것이다!!

바로, 1화에 나왔던 그 테러현장이였던것이다!

그렇다면 이번화도 1화때 일을 메카쿠시단의 시점으로 진행되는것이로구.

 

 

 

 

 

 

 

 

 

모모의 오빠 신타로가 이상황에서 위험에 처해질꺼라는걸 안 메카쿠시단은 서둘러 구출작전을 이행하기로 했다.

 

 

 

 

 

 

 

 

 

 

 

어느 창고로 숨어든 메카쿠시단 일원들은 구출작전을 시작.

우선 카노다음에 세토를 출동시키기로 하고 마리는 키도랑 같이 있기로했다.

 

 

 

 

 

 

 

 

 

 

그리고... 키도는 세토한테 너의 능력을 쓸 시간이라고 말했다.

본인은 내키지 않아보이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알겠다고.

 

 

 

 

 

 

 

 

 

아무래도 상대가 무장테러범들인지라 모모는 걱정이 들지만 키도는 카노의 능력으로는 절대 못잡을거라고 안심시킨다.

그러다가 어떤 문자가 오는데....

 

 

 

 

 

 

 

 

 

 

바로 카노가 보낸 셀카였던것이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 사진이나 찍는게 모모는 영 이해가 안갔는데....

 

 

 

 

 

 

 

 

 

여기서 키도의 설명타임.

카노의 능력은 눈을 속이는 능력, 즉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를 맘대로 바꿀수 있다는것이다.

아마 상대방한테는 카노가 잡혀있는 인질들중 하나로 보일꺼라고.

아, 그렇게하면 1화때 인질로 잡혀있는데도 왜그렇게 여유만만해 보였는지 설명이 되네.

 

 

 

 

 

 

 

 

 

 

 

 

그때, 보내진 사진이 갑자기 삭제되는거였다.

모모는 또 어떻게 우리의 얘기를 들을수 있는거냐고 묻는데...

 

 

 

 

 

 

 

 

 

그것은 바로 세토의 능력, 눈을 읽는 능력인 것이다.

즉, 상대방의 생각을 읽을수 있는 능력인데 본인은 별로 쓰기 싫어한데나.

 

 

 

 

 

 

 

 

 

 

 

 

아무리 초능력을 가진 팀이긴하지만 그래도 하나같이 공격에 특화된 능력은 아닌지라 정면돌파는 무리.

이제 앞으로 계획을 잘짜야 모모의 오빠를 구할수 있을텐데...

 

 

 

 

 

 

 

 

 

 

 

 

모두가 우왕좌왕하고 있던 도중 모모는 신타로를 보고 뭔가 떠올른듯이 얘기하는데...?

과연?????

 

 

 

 

 

 

 

 

 

 

 

 

 

 

 

우선 테러범들 있는곳으로 나온 모모와 일행들.

신타로 폰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는 보고를 듣고 모모는 에네가 신타로랑 있다는 확신을 하는데.....

시선을 돌릴수만 있다면 100% 성공할 계획이 있덴다.

 

 

 

 

 

 

 

 

 

 

 

 

 

 

 

 

그런데 돌발상황!

도와주려 한답시고 샤워기(?)를 무기로 들고온것이다!!!

이리저리 뱅글뱅글 휘두르다가 그만 줄이 엉켜 공중에 놔버린 이상 발각될수도 있는 일인데..... 

 

 

 

 

 

 

 

 

 

 

 

 

다행히도 떨어지기 전에 키도가 잡아낸다...

뭐, 살짝 머리를 치긴 했지만.

어쨌든 1화에서도 갑자기 테러범한명이 저렇게 발광한것도 다 저것때문이였구나.

 

 

 

 

 

 

 

 

 

 

위기는 다행히 어떻게 해서 모면했지만 어쨌거나 심장 떨리는 일이였던건 사실.

그순간, 인질들있는 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오는데...

 

 

 

 

 

 

 

 

신타로가 테러범에 의해서 멱살잡히고 있던것이였다!!!

 

 

 

 

 

 

 

 

 

 

 

 

 

 

키도는 신타로를 구할 계획을 생각해냈다.

바로 모모의 눈을 훔치는 능력을 이용해 테러범 모두를 한곳으로 집중시키는것!

 

 

 

 

 

 

 

 

 

 

 

우선 모두 발을 굴려서 테레비와 기기들이 와장창하게 만들고....

 

 

 

 

 

 

 

 

 

 

 

 

에네가 다운로드 되고있는사이 모모의 능력을 이용해서 테러범들의 시선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면 오케이!

거기다가 마리까지  그자리에서 눈을 마주보는 능력으로 얼려버리면 끝!

그다음은 에네가 다 처리하면 되지.

 

아무튼 이렇게해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다음화는 제목은 카게로우 데이즈!

히비야의 얘기겠군.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