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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메카쿠시티 액터즈

메카쿠시티 액터즈 2화 - 키사라기 어텐션

 요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원레쓰던 컴퓨터 못쓰게됬음.

고장난건 아닌데... 아무튼.

몇주전에 지원끊겼다는 윈도우XP로 리뷰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아무튼 시작.

 

 

 

 

 

 

 

정신없이 학교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키사라기 모모.

전력을 다해 질주하고 있는거지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말걸어오니, 여간 쉽지가 않다.

 

 

 

 

 

 

 

 

우여곡절에 버스 정류장까지 도착!

1분안에 재빨리 달려가면 버스를 탈수 있었지만....

 

 

 

 

 

 

 

 

 

 

 

 

결국 놓치게 되고 만다..... 

 

 

 

 

 

 

 

 

이번화 타이틀, 키사라기 치하야 어텐션! 

 

 

 

 

 

 

 

 

 

 

결국 지각해서 도착하게된 모모.

다행이도 담임선생은 지각한거에 대해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한다.

그나저나 교실치고는 너무 교실스럽지가 않은걸?

뭔 책상의자도 없이...

교실보다는 복도같은걸 더 연상시키네.

 

 

 

 

 

 

 

 

 

 

지각문제는 뒤로하고 선생은 이제 앞으로 모모가 볼 시험으로 주제체인지.

모모는 선생님 도움이 없으면 아마 못할꺼라고 시인해버린다.

 

 

 

 

 

 

 

 

 

 

 

 

비록 이번시험은 좀 자신없을지 몰라도 지난번 역사시험은 잘본것 같다 말하던 모모.

하지만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역사시험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점수는...

 

 

 

 

 

 

 

 

 

바로 2점이였던것이였DA!!!!!!!!! EEEEEEEEEEEEEEEEEEEE

100점 만점이든 10점 만점이든 어쨌거나 망친건 매한가지.

 

 

 

 

 

 

 

 

 

 

 

 

선생도 여간 놀란게 아닌지 대체 어떤 꼬라지로 풀었길레 점수가 이따구냐고 묻지만 아니다를까.

페리제독에 관한문제가 전투력측정문제인줄알고 520000 ~ 530000이라고 썼었던 모모인데 다른 문제는 어떻게 풀어서 점수가 그렇게 나온건지는 안봐도 비디오.

그와중에 빵점 안맞은게 참 신기하네.

 

 

 

 

 

 

 

 

 

 

 

 

 

 

 

 

 

공부를 어딴식으로 했냐고 질문하는 선생이였지만 아이고 맙소사.

교과서를 흝어본다음 먹어버렸다는것이다!!!!!!

만화에서는 그렇게하면 외울수 있데나 어쩼데나.

근대 그 맛없는걸 어떻게 먹었데???

 

 

 

 

 

 

 

 

 

 

 

 

 

 

 

 

 

선생은 계속 이런식으로 미역국 먹어댈꺼면 고1을 다시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는 당연하면서도 무시무시한 현실을 일깨워준다.

한학년 다시 다녀야 된다는게 얼마나 무시당하는 일일지는 불보듯 뻔한 일이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모모는 시험 잘보게 도와달라고 선생에게 보챈다.

선생은 아이돌로써 얼마나 스케줄 빡빡한지 이해가 된다며 도움을 주기로 했는데... 

 

 

 

 

 

 

 

 

 

 

 

바로 숙제였던것이다!

선생왈 저정도를 다 할수만 있다면 아무리 원숭이라도 시험을 통과할수 있덴다.

근대 진짜 저걸 어떻게 다하냐.

저정도면 교과서 10권짜리는 될텐데.

 

 

 

 

 

 

 

 

 

 

 

 

 

 

학교도 끝나고 공원에서 음료수나 마시고 있었던 모모.

모모는 한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뭐이렇게 지각하게 되야되나 싶어한다.

근데 지금은 지각한것보다 낙제할 위기가 더 심각할텐데???

 

 

 

 

 

 

 

 

 

 

 

바로 그때 소속사로부터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드라마 출현계획이 취소 됬으니 오늘은 쉬고 친구들이랑 놀든지 하라는 것이였다.

근데 모모는 친구가 없데서 OTL

 

 

 

 

 

 

 

 

그와중에 소속사는 "너는 그 관심을 끄는 능력"이 참 대단하다는 말을 한다.

근대 본인은 이건 저주와 다름없다고.

흠....

 

 

 

 

 

 

 

 

 

 

 

 

이쯤에서 시작하는 모모의 과거회상.

모모는 아마도 자신의 아빠가 자신을 구하려다 돌아가신 아픈 과거가 있는듯하다.

 

 

 

 

 

 

 

 

 

 

 

그 일을 뒤로하고 모모는 학교의 미술대회에 출전해 1등상을 타는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모녀둘다 기뻐하고 있던도중 바로 그때...

 

 

 

 

 

 

 

 

 

 

 

왠 사람이라기보단 연출상 곰인형에 불과하지만이 갑자기  모모를 찾아오던 것이였다.

이유는 다름아닌 아이돌로 키워주기 위해서.

뉴스에서 미술대회 우승시 사진에 매우 감명을 받았덴다.

 

 

 

 

 

 

 

 

 

 

 

초면에 만난 사람의 부탁을 냅다 들어줄수는 없었던 모모의 엄마는 일단 거절.

그러자 아저씨는 명함을 남기고 다시 가버린다.

 

 

 

 

 

 

 

 

 

 

 

다음날(아마도?) 모모는 학교에서 미술부에 같이 있던 반장을 만나게 된다.

모모는 상탄거에 기뻤지만 반장은 오히려 분해한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참가하는 미술대회였는데 우승상을 모모에게 뺏겼다는것.

그나저나 몸체(???)는 축음기인데 그림자는 인간인게 참 의미삼장할까나?

 

 

 

 

 

 

 

 

 

 

 

 

 

 

그와중에 모모는 엄마마저도 편찮으신듯.

이래저래 주변 사정이 딱하네, 그려.

 

 

 

 

 

 

 

 

 

무언가 결심을 맺은듯 모모는 한통의 전화를  걸게 된다.

아이돌이 되겠다고.

 

 

 

 

 

 

 

 

그렇게 회상에 젖어있던 도중 모모는 뜻밖의 광고를 보게된다.

바로, 한정판 피규어(아니, 걍 인형인가?)가 판매중이였다는것을!!

 

 

 

 

 

 

 

 

 

 

 

 

 

아이돌 특성상 사생활 보호가 매우 중요했던 모모는 간편한 옷차림과 후드티로 길을 나선다.

그렇게 상점을 찾아 나가던 도중 어떤 아이랑 부딛히게 되는데....

 

 

 

 

 

 

 

 

 

 

 

 

 

 

들고있는 포스터를 보아서 이 아이도 모모랑 똑같은 상점으로 갈 생각이였던듯하다.

모모를 초면에 할망구라 부르는등 말투도 은근히 거친듯 하였는데...

 

 

 

 

 

 

 

 

 

 

 

 

 

이 아이가 말하는 투를 보아서 모모는 이 아이는 아마 이런 도시엔 처음 와봤을거라 판단한다.

진짜 그랬는지 이 아이도 왠지모르게 정색을 하고 말이지.

 

살짝 장난기가 돌았는지 모모는 이 아이에게 길찾는걸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또다시 할망구라 부르는 바람에 빡돌음ㅋ 

하긴 명색이 아이돌인데 할망구란 소리를, 그것도 두번씩이나 들으면 어지간한 대인배가 아닌이상 못참겠지ㅋ

 

 

 

 

 

 

 

 

근데 이게 왠일?

모모가 화를내자 눈이 시뻘겋게 빛나면서 갑자기 사람들의 시선이 모모와 아이로 집중이 된거였다.

이런 갑작스런 시츄에이션에 두사람, 특히 생전 모모를 본적없던 이 아이는 그저 당황할뿐. 

 

 

 

 

 

 

 

 

 

 

 

 

 

갑자기 달겨드는 사람들을 피하기위해 둘은 이리저리 도망다니지만 사람들은 무슨 스토커마냥 가는대족족 다 쫗아다닌다...

ㅉㅉ 피곤하겠네

 

 

 

 

 

 

 

 

 

 

 

 

 

 

너무 정신없이 뛴나머지 막다른길로 들어서게 된 모모.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모르는곳으로 오게된것에 당황하기만 했는데...

 

 

 

 

 

 

 

 

 

 

 

 

 

 

주변을 둘러보다가 옛날 생각에 잠긴 모모는 그세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바로 그때!!!

1화에서 봤던 그 수상한 여인이 모모를 주시하며 "너가 말한 여자아이를 찾았어"라는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는데???

그말을 마치자 그 여인은 또 갑자기 사라지는것이였다!!!

과연??????

 

 

 

 

 

 

 

 

 

 

아무튼 다음화 제목, 메카쿠시 코드!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