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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암살교실

암살교실 1화 - 암살의 시간

이번 분기에도 새로 애니리뷰를 시작하기로 했지롱~

다만, 오늘처럼 이렇게 늦는 날이 자주 있을것 같아서 말이지.

 

이번에 리뷰할것은 암살교실.

본래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던 만화였지만 기묘한 설정덕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드디어 요로코롬 애니화가 되었지.

사실 그전에 OVA판으로도 나왔었지만... OVA는 OVA고 애니는 애니지.

 

본인은 원작을 어느정도 보긴했지만... 도중에 안보게되서 최근 내용 전개는 어떻게 되나 모르겠네.

뭐, 애니 보면 알겠쥐. (찍! 찍!)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아무튼 리뷰 시작!

 

 

 

 

 

 

 

 

 

 

 

 

 

 

 

 

수업 시작하기 직전 숨죽여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던 3-E반의 아이들.

그런 그들을 향해 초스피드로 날아오고 있던 것은...

 

 

 

 

 

 

 

 

 

 

 

 

 

 

 

 

바로 이반의 담임선생이라 할수있는 정체불명의 생물이다!

 

 

 

 

 

 

 

 

 

 

 

 

 

 

 

 

 

 

담임 선생에게 경례를 표한답시고 총탄세례를 퍼붇는 학생들.

그 누구든 순식간에 벌집으로 만들어버릴수 있는듯한 화력이지만...

 

 

 

 

 

 

 

 

 

 

 

 

 

 

 

 

 

 

 

 

애초에 선생은 인간을 초월한 생물.

 

연쇄사격이 이루어지는 가운대에서도 요리조리 피해가며 학생들 출석체크하는 미친듯한 여유를 부리는것이였다.

 

 

 

 

 

 

 

 

 

 

 

 

 

 

 

 

 

 

 

결국 출석체크내내 선생의 털끝도 못 건드리게된 학생들.

 

선생은 머릿수믿고 덤비는건 너무 단순하니 좀더 창의적이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마하 20의 속도로 움직일수 있다고 자랑한다.

마하 20이면... 1시간에 20마일인거니까... 대략 1시간에 32.1869Km 정도??

 

 

 

 

 

 

 

 

 

 

 

 

 

 

 

 

 

 

 

 

한 학생은 그냥 다 피한게 아니라 맞고 있었는데 참고 있는것뿐 아니냐고, 또 애초에 이 총이 안드는것 아니냐고 의문을 표한다.

하지만 이내 선생은 총하나로 자신의 팔을 쏴보는데...

 

레알 효과자체는 있었다. 다만 맞추기가 열나게 어려울뿐.

더군다나 팔자체는 재생이 가능하므로 심장이든 다른약점을 찾아 맞추지 않는한은 무다무다. 앗, 스포? 심장맞춰야 죽는다는게 뭐 스포겠냐만은

 

 

 

 

 

 

 

 

 

 

 

 

 

 

 

 

 

아무튼 그런 설명과 함께 자신을 죽이려 하는게 아닌이상 교실내에서 총질은 금지라고 선언한다.

그렇게하고 또다른 수업은 시작되었다.

 

 

 

 

 

 

 

 

 

 

 

 

 

 

 

이번화 제목, 암살의 시간!

 

개인적으로 OP는... 뭐랄까?

너무 유쾌해도 너~~무 유쾌해서 왠지 좀 그런느낌?

애들 춤추는것도 레알 코미디ㅋㅋㅋ

 

 

 

 

 

 

 

 

 

 

 

 

 

 

아침때의 소동은 뒤로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던 선생.

작중 학생들을 대표하는 주인공 이자 진히로인 시오타 나기사는 어떻게 이렇게됬는지 옛날일을 떠올려 보는데...

 

 

 

 

 

 

 

 

 

 

 

 

 

 

 

 

 

 

 

 

 

 

 

때는 학기초기.

어느날 갑자기 우주에 떠있던 달이 뽀각나버린 것이였다!!!

7할이 날아가버려 이젠 지구는 초승달만 볼수 있게되었던 것이다....

실제로 달이 파괴되면 지구 밀물썰물에도 엄청난 영향을 일으키게 되고 생태계가 파괴될수 있다지만 만화니까 그려러니 하자 왜 하필 죄도 없는 달을

 

 

 

 

 

 

 

 

 

 

 

 

 

 

 

 

 

 

 

 

 

 

 

게다가 더 어의없는건 달을 폭파시킨 범인인 이 괴물이 자신들의 반에 담임으로 들어오게된것....

다음해에는 지구도 똑같이 박살을 내버리겠덴다. 어떻게 살려고

 

 

 

 

 

 

 

 

 

 

 

 

 

 

 

 

 

 

 

 

 

같이온 지구방위부 소속 카라스마의 요구는 짧고 굵다.

이 괴물을 죽일것.

 

...학생들은 이런 갑작스럽고 황당한 요구에 어안이 벙벙해지기만한다.

 

 

 

 

 

 

 

 

 

 

 

순간 한 학생은 저게 혹시 외계인인가 의문을 갖지만 이내 본인(??)에게 부정당한다.

자기도 지구에서 자라온 생물이레나? 어떻게?

 

 

 

 

 

 

 

 

 

 

 

 

 

 

 

 

 

 

 

 

 

 

 

 

이 괴물이 하는 말은 미친것 같을지 몰라도 사실이라는 카라스마.

달을 초승달로 만들어버릴 능력을 가진 이 무시무시한 괴물은 교실을 가르칠 거렌다.

 

그와중에도 시범삼아 찔러대려 해보지만 그 엄청난 스피드에는 아무리 특수요원일지라도 얄짤없다.

건드리긴 커녕 오히려 눈썹손질만 받는다고...

 

 

 

 

 

 

 

 

 

 

 

 

 

 

 

정신나간 일이긴 하지만 정부가 이 일을 승낙한 이유는 두가지.

첫쩨, 교사가 되면 감시가 되려 수월해질거라는것.

둘쩨, 죽일수 있을 기회가 늘어날것이라는 것.

 

그렇게해서 이 괴물은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E반의 교사로 들어온것이였다!!

아이고 맙소사

 

 

 

 

 

 

 

 

 

 

 

 

 

 

 

 

 

 

말이 하나도 되지않는 일이지만 대신 암살의 보상은 100억엔!

말하자면 1000억원은 넘는 금액을 손에 넣을수 있는기회라는 것이였다!

물론 제트기도 농락하는 생물을 죽이는게 어디 쉬운 일이겠다만...

 

 

 

 

 

 

 

 

 

 

 

 

 

 

 

아무튼 그렇게해서 이 생물은 교사로써 들어오게 되었다...

학생들은 전원 인채에는 무해하지만 이 괴물한텐 치명적인 무기를 지급받고 학기가 시작되게 되었던 것이였다...

 

 

 

 

 

 

 

 

 

 

 

 

 

 

 

 

 

 

 

 

 

 

 

 

다시 현실로.

그와중에 시간은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고...

선생은 중국의 마포 두부를 먹으러 중국으로 날아갔다....

최고속도를 고려하면 가는데 고작 10분거리렌다.

 

가끔은 가면서 시험체점도 한다고....=.=;;;

 

 

 

 

 

 

 

 

 

 

 

 

 

 

 

 

 

 

 

비록 캐리어 나가도 어찌할수없는 답없는 최강괴물이긴 하지만 교사로서의 가르침은 최상급.

그것만큼은 학생들 모두가 인정 하는 사실이다.

 

 

 

 

 

 

 

 

 

 

 

 

 

 

 

 

그때 나기사는 인상이 왠지 타가메 겐고로선생의 만화에 나올것같은 다른 양아치스런 학생들한테 암살계획을 같이 짜낼걸 요구한다.

아무리 봐도 불량배들 같아보였는데...

 

 

 

 

 

 

 

 

 

 

 

 

 

 

 

 

요청대로 선생에 대해 조사를 해온 귀엽고 성실한 나기사.

하지만 불량배처럼보이는 애들은 그런거엔 관심없고 같이 계획이나 짜자고 한다.

방심했을떄 허를 찔러보자고 하는데...

 

 

 

 

 

 

 

 

 

 

 

 

 

 

 

 

 

 

나기사는 뭔가 주저하는 느낌이였지만 깡페같이 생긴 학생은 단호하게 말했다.

자신들같은 E반의 학생들은 전부 학교에서 부적응자로 낙인되서 이리로 오게된것이며 무슨 수를써서라도 100억을 얻어네 상황을 역전시켜보겠다고.

그러면서 왠 파우치를 나기사한테 건내며 망치지 말라는데...

 

 

 

 

 

 

 

 

 

 

 

 

 

 

 

 

 

 

 

 

 

 

 

 

나기사도 자신이 E반으로 들어가게되며 받아왔던 무시와 경멸을 생각해본다.

전에 친구였던 아이들도 자신이 E반으로 내려가게 된단 소문을 듣고는 아예 투명인간급을 당했다고...

 

바로그때 선생이 일본 자위대로부터 받은 미사일(!!!)을 들고 학교에 도착한다!

 

 

 

 

 

 

 

 

 

 

 

 

 

 

 

 

 

 

 

 

나기사는 저런 괴물은 자신이 느끼는 무관심과 기대받지않는것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모를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 괴물한테 자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을거라며 죽일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좌우간 수업시작.

점심후 과목은 바로 국어였다.

선생이 시쓰는 과제를 내주고있던 도중 카야노 카에데는 선생의 이름을 묻는데... 그러고보니 아무도 모르고있다??

 

 

 

 

 

 

 

 

 

 

 

 

 

 

 

 

 

 

 

이름을 모르는건 선생도 매한가지.

애초에 사람들이 서로 불러줄만한 이름은 없덴다.

 

바로 그때, 나기사는 과제를 재출하려는듯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물론 과제는 개뿔. 모두 다 암살작전의 일부였었다!

책(?)뒤에 칼을숨기고 다가오던 나기사.

점심후에는 유난희 둔한모습을 많이 보이는걸 보고 지금이 가장 약할때라 생각하는데...

뒤에서 이 보이는 학생들은 숨죽이고 처다본다.

 

 

 

 

 

 

 

 

 

 

 

 

 

 

 

 

 

 

 

 

 

 

단검은 거둘뿐!

이것은 다 페이크였을뿐이였던것이다!!

 

이들이 논하던 암살계획이란 바로 요로코롬 다가간후 자폭테러(!!)를 하는것!

 

 

 

 

 

 

 

 

 

 

 

이 작전에 쓰인것은 바로 장난감(MORAGUYO??) 수류탄.

특별히 개조해서 진짜 폭약에 파편물로 안티선생용 탄환을 넣었다고

근데 진짜 화약쓰면 그냥 수류탄이랑 다를거 없지않나?

 

어찌됬든 보상금으로 치료비는 때워줄거라 생각하고 나기사한테 다가가는데...

 

 

 

 

 

 

 

 

 

 

 

 

?????

나기사는 왠 요상한 점막에 감싸져 있었다??

 

 

 

 

 

 

 

 

 

 

 

 

 

 

 

 

 

 

알고보니 현재 선생은 피부갈이중. 껍질을 벗는순간 그 껍질로 나기사를 커버해주었던것이였다.

 

엄청난 화와 살기를 풍기고 있던 선생의 모습에 쫄아버린 3명은 찌질하게 다 나기사의 아이디어였다고 변명하는데...

 

 

 

 

 

 

 

 

 

 

 

 

 

 

 

 

 

 

 

 

 

 

 

 

 

 

선생은 말없이 날라가 학생들 집집마다 무언가를 뽑아오는데...

바로, 집앞에 붙어있는 이름표들이였다!!

학생들은 계약상 다치게 할순 없지만 가족이나 친구는 얼마든지 처리할수 있다는 살벌한 협박이지!!ㅇ.ㅇ;;;

 

 

 

 

 

 

 

 

 

 

 

 

 

 

 

 

 

 

 

3명은 짜증나는 괴을물 짜증나는 수법으로 죽이려 하는게 어떻냐고 하지만 선생이 화낸건 다른이유!

바로 나기사는 생각도 안했다는 점이였다!

타인의 안위를 생각하지않는 아이는 암살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는거였다.

 

 

 

 

 

 

 

 

 

 

 

 

 

 

 

 

 

무섭도록 화내고 협박하다가 갑자기 기분을 풀다니, 나기사는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이렇게 자기자신들을 진심으로 대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회상(??).

회상속의 여인은 '이런 손을 가지고 있으니 좋은선생님이 될것 같다'라고 하는데...

으응???

 

 

 

 

 

 

 

 

 

 

 

 

 

 

 

 

또다시 자신은 그냥 냅다죽어줄 생각은 없으니 죽일테면 죽여보라고 하는 선생.

살면서 한명도 암살해본적 없는 학생들이였지만 나기사는 진짜 죽여보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모습을 보며 실실 비웃는 선생.

 

 

 

 

 

 

 

 

 

 

 

 

 

 

 

 

 

 

 

 

 

 

 

 

그러면서 카에데는 선생한테 붙혀줄 별명을 생각냈는데...

바로 살생님(오리지널로는 코로센세, 죽일선생이라는뜻)이였던 것이였다!

별명이 성립되면서 에피소드는 끄읕.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