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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암살교실

암살교실 2화 - 야구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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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트!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학교 시작하기전 하와이에서 가져온 신문을 읽으며 룰루랄라하고 있었던 살생님.

그의 뒤에는 살생님의 생활패턴까지 대부분 파악해낸 귀여워 뒤질것같은 나기사군과 스기노 토모히토가 있었다.

























계획은 바로 살생님용 실탄을 밖아놓은 야구공을 이용하는것!

스기노는 살생님을 향해 힘껏 던졌는데.....



































...물론 마하20의 속도로 움직일수 있는 살생님한테는 역부족.

눈깜짝할사이에 자리를 피해 나기사군과 스기노의 뒤로 고속이동한거였다!



























알고보니 살생님은 이미 이계획을 모두 눈치채고 있었다!

휴식시간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미 야구 글러브를 구해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던것이였다.

제아무리 무음 수준으로 날아가는 야구공이라도 글러브앞에서는 얄짤없으니.































어찌됬든 이것으로 암살계획은 말짱 꽝.

자신의 불찰로 인해 실폐했다고 생각한 스기노는 주늑들게 되었다...




















이번화 타이틀, 야구의 시간!


































아침에 있던 사건은 뒤로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대에 전력을 다하던 살생님.

비록 핵노답 굇수긴 했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데에는 열정이 넘쳐났다.

심지어 학생들의 낚서도 다 잡아내 고쳐줄 정도로.... 고쳐준답시고 더 이상하게 그려준것 같지만 무시하자









































수업을 다 마치고 뉴욕으로 경기보라 날아간 살생님.

선생없는 교실에서 아이들은 살생님이 뉴욕에서 뭘 가져올수 있을지 토론(???)해보게 되는데...

그와중에 오카지마 타이가란 까까머리 학생은 "금발 미녀라도 댈고와줬으면 좋을텐데"라고 말한다......어린게 발라당 까져가지고

































바로 그때 들어오던 카라스마 위원.

카라스마는 살생님 암살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묻지만... 학생들은 그저 묵묵무답할 뿐.

살생님은 죽긴커녕 아직 팔팔하게 살아있는지라.



















이래저레 불가능에 가까워보이는 일이지만 카라스마는 신신당부한다.

지구를 파괴할 살생님을 죽일수 있는곳은 여기일뿐이니 세계를 위해서도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물론 살생님이 왜 지구를 파괴하려 하는지 왜 갑자기 선생님으로써 학생을 가르치려 하는지는 미스테리지만.
























다음날 점심, 스기노는 학교밖 계단에서 서운한 표정으로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아무래도 아침의 일때문에 계속 기분이 다운되있었는데...

혼자서 앉아있던 그때 살생님은 코코넛을 뜯어먹으며(!!!) 스기노한테 말을 걸어왔다.






























이쯤에서 밝혀지는 스기노의 과거.

아침의 야구공작전에서 약간의 힌트가 있었지만 스기노는 전에 야구부 출신이였다.

부활동이 금지된 E반에서는 큰의미가 없지만, 본인도 나름대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였던것이다.


다만, 열정과는 별계로 공을 항상 느리게 던지게되는 경향이 있어 주위에서 안좋은 소리만 들었고 급기야 벤치신세가 되었다고.

이렇게 그는 스트레스로 성적까지 떨어지게 되었고 결국엔 E반 등급으로 내려가게 됬던것이였다.


어찌보면 안습.


























이야기를 다 들은 살생님은 조언하나 해주겠다며 들이데는데...

바로 그때 나기사군은 살생님한테 과제를 제출하러 가다가 창문밖의 스기노와 살생님을 보고 놀라게 된다.

나기사군이 본것은....



















???????????????????????????????????????????????????????????????????

























나기사군은 계약상 학생들한테 손대는건 금지되지 않았냐고 항의하지만 살생님은 묵묵히 조언을 이어나간다.

살생님은 어제 아침의 본 스기노의 던지는 자세를 보고 한가지 알아차린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스기노는 메이저리그 투수 아리타의 포즈를 따라하려 했다는 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기노가 그만큼 잘할수 없던이유는 바로 신체적 구조때문.

스기노는 아리타에 비해선 어꺠근육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였다.

살생님은 그몸으론 아무리 아리타의 스타일을 따라하려 한다해도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는데...
























옆에 있던 나기사군이 갑자기 버럭 화내기 시작했다.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수 있냐고. 자신들이 그저 학교부적응자들이라서 그런거냐고.

이런 나기사군의 태도에 스기노는 그저 침울한 표정을 지었는데...

























살생님은 이미 다 사전조사까지 했었던 것이였다!

본인이 어제 직접 뉴욕 메이저리그의 아리타 선수의 스펙을 재보았다고... 그나저나 신문의 내용보소 깨알개그

심지어는 사인까지 받아왔덴다.




























살생님은 이어서 말한다.

근력은 확실히 떨어지지만 손목과 관절하난 유연하다고.

이 세상엔 여러종류의 재능과 적성이 있으니 자기 재능에 맞는 암살법을 찾아내라고 한다.오오 선생간지





























어쨌든 살생님의 격려로 다시 밝아진 스기노.

나기사군도 그런 살생님을 다시보고 과제를 재출하러간다.
























나기사군은 살생님이 세계를 파괴하겠다는 자가 그렇게 학생을 위해줄줄은 몰랐다고 한다.

중간의 회상과 함께 살생님은 자신은 그저 약속을 지키려는것 뿐이라는데...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얘기하면서 그자리에 바로 체점을 마친 살생님.

평가는 물론 낙서까지 해놨다고...

살생님은 보너스로 한거래지만 나기사군은 그저 황당할뿐.





























그일 이후로 스기노는 계속 살생님의 조언에따라 자신만의 투수스타일을 연마해나갔다.

아직은 능숙하다곤 못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암살과 야구 둘다 잘하게 될거라고.































살생님이 북극산 얼음으로 빙수를 만들어 먹고있던도중 학생들이 그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한치의 악의도 없어보이는 그들의 해맑은 웃음은 훈훈하기만 했는데... 


















...는 물론 페이크!

이건모두 다 암살작전의 일부였던것이였다!

웃는얼굴로 접근한 후 칼로 찌를 계획이였는데....























하지만 살생님한테는 무다무다!

순식간에 뒤로 이동해 피한것도 모자라 학생들의 무기들을 전부 꽃으로 바꿔놨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꽃들은 전부 학교 화단의 꽃.

살생님은 학생들이 힘들게 심은 꽃들을 꺾어버린것이였다.

미안해진 살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꽃들을 다시 심어준다...
































한편 계속 살생님을 관찰하며 살생님의 약점들을 전부 받아 적어보는 나기사군.

"폼잡으려하면 실수하게 된다"라든지 그닥 암살에는 도움되어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은 닥치는대로 적어보는중? 나중에가면서 쓸모있는정보도 늘어나게 되지만 스포보소






























그 시각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본관.

카라스마 위원은 E반 학생들의 체육선생님이 되는것에 대해 이사장하고 의논하고 있었는데...

이사장은 별다른말 없이 승낙한다.

그러고보니 이사장도 살생님과 더불어 이 작품내의 비밀투성이 인물이래지?
































쿠누기가오카 중학교는 고도의 시스템을 통해 일류 중학교로써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 시스템이란 바로 차별제도였는데 성적이 낮아진 학생들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열악한 E반으로 낮추는것.

시설도 안좋고 평판도 안좋은 E반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학생들에겐 공부만이 살길이였고 그 결과 학생들 학력도 초특급이 된것이였다.

평등평등 운운하면서 E반 모형 무너뜨리고 시니컬한 표정짓는 저 마스코트 캐릭터보소ㅇ.ㅇ;;;




























아무튼 그런 환경상 고립되어있는 E반은 살생님 암살 프로젝트에 아주 최적화된 곳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는 은폐가 가능하니까.


체육선생님으로 들어오게된 카라스마는 카에데로부터 살생님은 꽃밭을 망친 벌로 벌칙을 받고있단 얘기를 들었다.

그 벌칙은...

















바로 나무에 매달리는것.

학생들은 이틈을 타 살생님을 암살(이라기보단 일방적인 린치에 더 가깝겠지만...)하려 하지만...

매달린 상태에서도 살생님은 엄청난 스피드로 요리조리 피해덴다.

세상에
























신나게 학생들을 농락하고있던중, 살생님이 묶여진 나뭇가지가 그만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러지고 만다....

학생들은 지금이야말로 죽일때다싶어 달려들지만....

















....역시 역부족.

아무튼 나기사군은 이틈을 타 살생님의 두번쩨 약점을 적어둔다.

그것은 바로 "쉽게 허둥댄다는것"

















어느새 살생님은 지붕으로 피신했고... 학생들은 말그대로 닭쫗던 개 지붕처다보는 꼴이 되었다...

학생들이 괘씸하다 생각한 살생님은 내일 숙제를 더 내주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세번쩨 약점 "속이 좁다"는것이 밝혀지게 된것이였다.



















비록 이번에도 살생님 암살은 실폐했지만 이대로라면 꼭 죽일수있을거라 다짐하는 나기사군과 칭구들.

학생들이 아주 해맑게 암살에 대해 얘기하다니, 카라스마 위원, 아니 선생은 이질적이다 싶지만 그래도 훈훈한 모습을 보고 넘어간다.





























그 시간, 방위대에선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비밀을 지키라는말과함께 E반으로 돌아가라는 얘기였는데...

머리색과 "선생이란 생물을 죽여보고 싶었다"라는 발언을 보면 아무래도 나기사랑 자주 엮인다는 ...!!!!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