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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관련/암살교실

암살교실 13화 - 재능의 시간

 

리뷰 시작....

 

 

 

 

 

 

 

 

살생님을 잡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훈련을 하던 E반 칭구들.
이들의 실력은 나날히 늘어나고 있다고한다.

 

 

 

 

 

 

 

 

 

 

 

 

 

 

 

 

 

 

 

 

 

 

 

 

 

 

 

카라스마 선생의 말로는 E반의 학생들은 저마다 특성이 따로 있다고 한다.
마에하라와 이소가이 같은 아이는 반사신경이 빠르고 팀으로 활동하면 더 명중률이 높아지고 그러고보니 쟤 둘은 항상 서로 햇갈리게됨 어느쪽이 마에하라고 어느쪽이 이소가이더라 카르마는 뭔가 조심스러워보여도 장난끼가 높아보이며 히나타 오카노와 메그 카타오카는 남학생들도 견재할만한 신체능력을 갖고있덴다.
이런 아이들이야말로 어태커 포지션에 있어서는 뛰어나다고.


그와중에 살생님이 끼어들어서 카라스마 선생의 생각인척 하는게 참ㅋㅋ

 

 

 

 

 

 

 


 

 

 

 

 

 

 

 

 

 

그렇지만 카라스마 선생도 예상못한 일이 일어났으니!
나기사를 훈련시키던도중, 카라스마 선생은 자기도 모르게 뱀한테 감기는듯한 압박감을 느끼게된것이였다!!!
순간적인 위협을 느낀 카라스마 선생은 그만 나기사를 내동댕이치게 되고....

 

 

 

 

 

 

 


 

 

 

 

 

둘다 다친곳은 없었지만 카라스마 선생은 의문을 갖게된다.
그 요상한일은 대체 어떻게 일어났는지. 갑자기 느끼게된 이상한 기운은 뭐였는지.
높으신 분들사이에서 근무하던 본인도 현재로선 모르는일이였다.

 

 

 

 

 

 

 

 


 

 

 

 

 

 

 

 

 

 

 

 

아무튼 오늘 훈련은 훈련은 여기서 끝.
아이들은 같이 간식이라도 먹는데 어떻냐고 권하지만 카라스마 선생은 거절했다.
이러한 사무적이고 빈틈없는 모습에 점점 카라스마 선생과 멀어지는듯한 느낌이였다고.

 

 

 

 

 

 

 

 


 

 

 

 

 

그때 왠 뚱뚱해보이는 아저씨가 나타났는데... 바로 퉁퉁이 타카오카 아키라였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카라스마 선생 보조역이라고.
새로온 아키라 선생은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맞이한다. 속지마 X놈이야

 

 

 

 

 

 

 

 

 

 

이번화 타이틀, 재능의 시간!

 

 

 

 

 

 

 

 

 

 

 

 

 

 

 

 

첫등장부터 호화로운 간식잔치로 선심을 배푸는 아키라 선생.
아이들은 정말 이런 비싼 간식들을 먹어도 되는가싶었지만 아키라 선생은 다 아이들을 위해 지갑을 탈탈 털은거라고.
덩치는 크지만 과자 브랜드에 대해선 박식한 모습은 뭔가 귀여워보이기도 했다. 속지마 X놈이야 22222

 

 

 

 

 

 

 

 

 

 

 

 

 

 

물론 아이들은 이런 아키라 선생의 호의적으로 보이는 모습에 긍정적이였다.
카라스마 선생의 동기치고는 너무 하늘과 땅같다고.
착한 아빠와도 같은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물론 아키라 선생도 이런 반응들을 좋아했고 우리 모두 가족과도 같은 사이인거라고 평했다.
누군가가 말했지. 직장같은데선 가족같은 분위기 운운하는거만큼 빡치는게 없다고.

 

 

 

 

 

 

 

 

 

 

 

 

 

 

 

 

 

 

여하튼 이리하여 카르마뺴고(?) 학생들의 호응은 전부 아키라 선생쪽으로 넘어가고 있던 셈.
카라스마 선생도 동기였지만 이런 아키라선생의 인스트럭터로써의 능력은 인정한다고 했다.
어쩌면 자신이 했던것처럼 사무적으로 아이들을 대하는것보단 아키라의 방식대로 가족처럼 대하는것이 더 효율적인걸지도 모르겠디고 했는데....

 

 

 

 

 

 

 

 


 

 

 

 

 

??????? 카라스마 선생은 충격적인걸 하나 발견했다.
아키라 선생이 전에 훈련시킨 웃는 병사들의 등에은 왠지모를 상처들이 있던것.
뭔지모를 불길함을 느껴지게 됬는데...

 

 

 

 

 

 

 

 


 

 

 

 

 

 

 

다시 선생과 아이들 쪽으로.
아키라선생은 새로 짠 스케줄을 보여줬는데....
아침때부터 오후9시까지 훈련들로만 빼곡히 차있던것이였다!!!
이것은 필시 아이들한텐 엄청난 무리적인 스케줄이지만... 아키라선생은 다 신체능력 상향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이런 초고난의도 일정에 반발하는 마에하라. 그러고보니 지난 리뷰에는 왠지 이소가이를 마에하라라고 썼던 기분이.... 고쳐야할듯.
이런식으로 하면은 성적은 떨어지기 십상이라고 했는데...

 

 

 

 

 

 

 

 


 

 

 

 

 

 

 

 

 

 

 

 

아키라선생은 묻지도않고 따지지도않고 니킥으로 마에하라를 쓰러뜨렸다!!!
자신에게 반발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조건 폭력을 쓰는것!! 이제야 저 쓰레기 마인드 나오네
아키라 선생은 가족사이에 아빠말을 듣지않는 가족은 없다며 자기를 따라야할거라는 궤변을 했다. 뭔 쌍팔년대 소리슈?
말을 안듣는다면 학생이야 얼마든지 교채할수 있지만 그렇기는 원하지 않기에 모두 자기를 복종해야 할거라고.

 

 

 

 

 

 

 

 


 

 

 

 

엄청난 공포의 현장이였지만... 칸자키는 일어나 이런 수업보단 카라스마 선생의 수업이 더낫다고 했다.
그때 아키라 선생은 표정이 잠시 어두워졌는데....

 

 

 

 

 

 

 

 


 

 

 

 

 

냅다 칸자키에게 싸닥선을 날린것이였다!!!!!!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여자도 가리지않고 떡되도록 팰 이 거지같은 성격 보소.
정 자신을 따르기 싫으면 주먹으로 대화하자는 선생님의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은 덤으로였다.

 

 

 

 

 

 

 

 


 

 

 

 

 

 

그순간 달려나온 카라스마 선생!
위기를 눈치채고 달려나온것이였다.
우선은 쓰러졌던 칸자키와 마에하라를 돌보는데 신경을 썼는데...
아키라 선생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이정도는 약하게 가는거라고 한다. 누가보면 가족이 무슨 원수인줄 알겠네.

 

 

 

 

 

 

 

 


 

 

 

 

 

 

 

 

 

 

 

 

이런 막장수업에 반감을 느낀건 비단 아이들과 카라스마 선생 뿐만이아니였다.
살생님도 온몸이 빨갛게 달아올으며 자신의 학생들에게 뭐하는 짓거리냐머 따졌는데...
아키라선생은 그저 태연하게 이건 다 살생님을 단기간안에 잡기위한 것일 뿐이라고 한다. 살생님 잡기전에 애들이 먼저 가버리겠다, 요놈아!!
아키라선생은 어차피 이건 자신만의 교육방식인것이고 그걸 살생님이 뭐라할건 아니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섰다.

 

 

 

 

 

 

 

 

 

 

 

 

 

어쨌거다 결국 살생님은 이런 상황에 대해선 어쩔수가 없었다.
살생님의 사람을 다치게 해선 안된다는 계약사항도 있었지만 아키라 선생도 나름의 교육방식이 있는거였기 때문. 설령 그게 잘못되어보일지 몰라도.
그래서 살생님은 카라스마 선생한테 같은 체육교사로써 아키라선생을 직접 이기는것이 어떻겠냐고 했다.

 

 

 

 

 

 

 

 

 

 

 

 

 

 

 

 

물론 아키라 선생은 계속 생각해보면 선생으로 부를 가치도 있는지 의문이지만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부대에 있을 시절때 카라스마 선생은 톱이였지만 그 명성을 역전할 기회가 온거라고 생각한것.
이젠 자신이 E반의 아이들을 훌륭한 암살자로 키워서 살생님을 죽이게되면 자기야말로 그런 영웅을 키워낸 영웅이 될거라는 것이였다. 학생들이 얼마나 죽어나가든. 이런 사악한 것

 

 

 

 

 

 

 

 


 

 

 

 

 

 

스쿼트를 300번씩이나(!!!) 하느라 힘들어죽어가던 학생들.
한아이가 카라스마선생을 부르자 아키라는 바로 그아이를 때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카라스마 선생이 막아줬다!!
폭력을 쓰러면 자신하고 싸울떄나 쓰라고한 카라스마 선생.
하지만 아키라는 이건 폭력도 아닌 교육임으로 카라스마랑 싸울꺼면 교사로써 겨루게되는 걸꺼라고.

 

 

 

 

 

 

 

 


 

 

 

 

 

아키라선생은 우선 카라스마 선생보고 재일 우수하다 평가될만한 학생을 한명 뽑으라고 했다.
그 학생이 자신의 털끝이라도 칼로 찌를수 있다면 자신의 페배를 인정하고 떠나겠다는것.
하지만 대살생님용 칼대신....

 

 

 

 

 

 

 

 


 

 

 

 

 

 

 

진짜 칼을 쓰라는 것이였DA!!!!!! 눈탱이 돌아가는거보소
카라스마 선생은 이 아이들은 살인을 위해 훈련된게 아니라고 반발했지만 아키라는 어차피 진짜 찌르기전에 멈춰도 이긴걸로 칠거고 또 본인은 아무런 무장도 없는 상태인것이니 이보다도 더 좋은 핸디캡은 없다고 말했다.

 

 

 

 

 

 

 

 


 

 

 

 

 

사실 이것은 모두 다 군사 훈련시에도 쓰이던 트릭.
진짜 칼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을 상대로 후려팬후 자신과 학생들의 격차를 느끼게 하려는것이였다.
칼을 써도 아키라를 이길수 없다는걸 느끼게된 학생들은 모두 굴복하게 된다는것.

 

 

 

 

 

 

 

 


 

 

 

 

 

 

 

 

 

카라스마 선생은 그저 혼란스러웠다.
정말 아키라의 이런 교육방식이 옳은건지. 이렇게해서라도 살생님을 잡아야하는건지.
모든게 불확실했지만 일단 한명을 고르기로 했다.
그리고 그 한명은....

 

 

 

 

 

 

 

 


 

 

 

 

 

 

 

 

 

바로 귀염둥이 나기사군이였다!!!
어딜봐도 그닥 싸움을 잘할것 같지않는 나기사군을 왜 뽑은지 모두가 의아했지만 카라스마 선생은 진심이였다.
카라스마 선생은 칼을 건내주며 하고싶지 않으면 안해도 된뎄는데...

 

 

 

 

 

 

 

 


 

 

 

 

 

 

 

 

 

 

나기사는 군말없이 받아들였다.
카라스마 선생의 눈빛이 맘에 들었기 때문.
자신의 가족도 그 누구도 이렇게 자신의 눈을 바라봐주지 않지만 카라스마 선생만은 그런다고. 스포일러일지 몰라도 나기사 집안도 은근히 막장이래지?
아직 감추는게 많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카라스마 선생을 믿고 칼을 잡기로 했다.

 

 

 

 

 

 

 

 

 

 

 

 

 

 

 

 

 

 

아키라를 비롯한 모두들 카라스마 선생의 눈을 의심했다.
왜 많고많은 학생들중에 나기사를 뽑았는지.
하지만 살생님만은 뭔가 아는듯한 눈빛이였는데...
아무튼 승부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나기사는 스탠스에 들어가면서 카라스마 선생의 말을 떠올렸다.
아키라에게 있어서 이것은 격투지만 나기사에게 있어선 암살인것이라고.
즉, 한대만 칠수 있어도 나기사한텐 승리라는것이다.

 

 

 

 

 

 

 

 

 

 

 

 

 

한편 아키라는 좋아죽던중.
보통 신입들은 진짜 칼을 들때 상대가 죽게될거라는 공포감에 질리게 된다는 거다.
아키라는 그런 신입들의 모습을 볼때가 재일 좋다고. 이런 미친놈

 

 

 

 

 

 

 

 

 

 

 

 

 

나기사군도 진짜 칼에 익숙치 않은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래도 카라스마 선생의 '죽이기만 하면 된다'는 조언을 떠올리게되며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나기사는 웃으면서 아키라한테 다가갔다.
나기사왈 학교에 등교하듯이 아주 평범하게.
아키라도 이런 나기사의 태도의 살짝 놀란듯 했는데...

 

 

 

 

 

 

 

 

 

 

 

 

 

 

 

 

 

 

갑자기 슝!하고 칼을 휘두르는것이였다.
아키라도 이런 갑작스런 움직임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듯 휘청거리기 시작했고...
나기사는 그틈을 타 아키라를 땅으로 밀쳐낸 것이였다.

 

 

 

 

 

 

 

 

 

 

 

 

 

결과는 나기사의 승리.
아키라는 겁에 질린채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리면서 어쩔줄 몰라하던중.
모두들 이런 갑작스런 결과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다.

 

 

 

 

 

 

 

 

 

 

 

 

 

 

 

 

 

 

 

이것은 모두 나기사군만의 재능이였다!!
살의를 감추고 또 그 살의를 이용해 적을 위협하는 그야말로 암살에 특화된 재능!
카라스마선생은 어쩌면 어재 훈련도중에 느낀 요상한 느낌도 다 이 재능 떄문이였나 의심하게된다.

 

 

 

 

 

 

 

 

 

 

 

 

 

 

 

 

 

 

 

 

 

 

어쨌든 모두들 놀라면서도 기뻤다.
나기사한테 이런 재능이 있는줄은 몰랐다고.
심지어 마에하라는 진짜 나기사군이 맞는지 때려보기도 했지만.... 당연히 우리 나기사군인거지, 그럼 외계인이겠어?

 

 

 

 

 

 

 

 

 

 

 

 

 

 

 

 

 

 

 

 

 

 

 

 

 

 

 

 

 

 

하지만 아직은 모든게 끝난게 아니였다.
아키라는 아직도 순간적인 상황의 변화를 납득하지 못하고 나기사를 찢어버리기위해 이를 바득바득 갈고있던것.

그렇지만 나기사는 그저 침착하게 대답했다.
아키라의 이런 '가족'같은 교육방식은 맞지 않는것 같다고.
이미 카라스마 선생과 살생님의 수업으로도 이 반은 충분하다는것이였다. 그와중에 여전히 비치라고 무시당하는 이리나선생ㅋㅋ

 

 

 

 

 

 

 

 

 

 

 

 

 

 

 

 

살생님은 이런것이야말로 교사로서 가장 행복한 때라고 한다.
학생이 교사인 자신도 불확실한 가르침에 이렇게 명확한 답을 내줄때야말로 좋은건 없다고.
그러면서 카라스마 선생한테 이럴때는 선생들도 똑같이 명확한 대답을 해줘야하는거라고 했지만... 이런상황에 감화될 아키라가 아니였다.
미친소마냥 냅다 달려들었는데...

 

 

 

 

 

 

 

 

 

 

 

 

 

 

카라스마선생은 순식간에 아키라를 재압시켰다.
후의 일은 윗사람들하고 잘 상의해서 아키라를 돌려보내겠다는 거였는데...

 

 

 

 

 

 

 

 

 

 

 

 

 

 

 

 

 

 

 

바로 그떄 이사장이 걸어왔다!!
이사장 가쿠호는 아키라의 교육 방식에 무척 실망해있었다.
교육에는 공포도 필요하지만 겁주는게 다라고 생각하는 선생은 그야말로 쓸모가 없다고.
입에다가 사직서를 구겨넣는데 그 포스가 장난이 아니였다.
특수부대의 교관도 압도하는 이사장 클라스ㄷㄷㄷ

 

 

 

 

 

 

 

 

 

 

 

 

 

이사장말로는 재아무리 특수 방위대라도 자신의 학교일은 전부 자신의 손안에 있는것이라고.
모든것에 빡친 아키라는 찌질이처럼 그 자리를 황급히 떠났다.

 

 

 

 

 

 

 

 

 

 

 

 

 

 

 

 

 

 

어찌됬는 이리하여 카라스마 선생은 돌아오게 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학생들은 이렇게 카라스마 선생도 돌아오게 해준김에 선물하나는 어떠냐고 재안했는데....
카라스마 선생은 군말없이 지갑을 내주었다.
그리고 학생들(을 포함한 이리나선생)은 그저 기쁘기만 했고....

 

 

 

 

 

 

 

 

 

 

 

 

 

 

 

 

 

 

 

 

 

살생님도 선물을 원한다고 쫄랐지만...
실질적으로 한일이 없던지라 왜면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생님은 집요하게 손발로 기어다니며 선물달라고 보채는거였다.......
어쨰 끝이 이상했지만 그래도 해피엔딩.
2화나 밀렸다 아직도...

 

 

 

 

 

 

 

 

 

그럼 20000